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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age Value: 모발 굵기, 밀도로 계산하는 모발이식 결과
안녕하세요 압구정 맘모스헤어라인의원 남다우 원장입니다. ​ 모발이식 상담을 하며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은 "몇 모나 심어야 되나요?" 입니다. ​ 하지만 단순히 모, 모낭 수만으로는 원하는 모발이식 결과를 설명할 수 없습니다. ​ 같은 1000모낭을 심더라도 어떤 환자에게는 풍성해 보이고, 다른 환자에게는 듬성듬성 비어 보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이 차이를 객관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지표가 Coverage Value(커버리지 값)입니다. ​ 쉽게 말해 모발이식을 받은 부위 혹은 채취한 부위가 비어보이지 않게 얼마나 커버됐는지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 이번 칼럼에서는 모발이식의 성공과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CV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모발은 잔디와 비슷하게 볼 수 있습니다. 듬성듬성하거나 얇으면 두피가 그대로 드러나고, 굵고 촘촘하면 훨씬 풍성해 보입니다.   <머리카락도 잔디처럼 굵기와 밀도가 풍성함을 좌우합니다.>   이처럼 모발 굵기와 모낭의 밀도가 풍성함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이며, 이를 수치화한 것이 Coverage Value 입니다.     그렇다면 Coverage Value는 어떻게 계산할 수 있을까요? 풍성함을 좌우하는 모발 굵기와 밀도를 사용하여 계산할 수 있습니다. ​ CV(Coverage Value) = 모낭 밀도(FU/cm2) x 모낭당 모발 수(hairs/FU) x 모발 굵기(Hair shaft diameter)   즉, 머리카락이 굵을수록 더 높은 CV를 가지며 같은 모낭 수로도 충분한 커버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반면 머리카락이 가늘수록 더 낮은 CV를 가지며 더 많은 모낭이 필요합니다. ​ 모발 굵기와 모낭 특성이 모발이식의 성공을 좌우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CV는 눈대중으로 보는 것이 아니고 실제로는 여러 장비를 통해 정밀 측정할 수 있습니다. ​ Micrometer(마이크로미터) 장비로 모발 굵기를 측정하거나 Dermatoscope(피부확대촬영기)를 통해 모낭 밀도와 모발 수를 계산할 수 있습니다. ​ 많은 분들이 두피샵이나 병원에서 모발과 두피를 확대해서 보여주는 검사를 받아보셨을 텐데요, 이처럼 최근에는 많은 장비들이 개발되어서 손쉽게 모발 상태를 확인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모발 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과 장비>   이 과정을 통해 환자의 공여부 자원과 수여부에 필요한 모낭 수를 (간단히 말해 얼마나 뽑고 얼마나 심을 수 있는지)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다시한번 정리해보자면, 모발이식의 목표는 '풍성해 보이는 것'이지 일단 '많이 심는 것'이 아닙니다. ​ 이러한 CV개념을 통해 두가지 중요한 문제를 설명할 수 있습니다. ​ 첫째, 공여부에서 안전하게 뽑을 수 있는 최대 모낭 수(Donor capacity) 무리해서 너무 많이 채취하게 되면 공여부가 듬성듬성해져버립니다. CV 계산을 통해 어느정도까지 채취할 수 있는지 객관적 기준을 세울 수 있습니다. ​ 둘째, 수여부에서 원하는 커버력을 얻기 위한 최소 모낭 수 환자마다 모발 굵기와 성질이 다르기 때문에, CV 값을 통해 모발 굵기에 따른 최소 필요한 밀도를 알 수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저명한 모발이식 의사들의 consensus에 따르면, CV가 최소 5.4 이상이면 수여부와 공여부 모두에서 "자연스럽게 가려지는 수준"으로 평가됩니다. ​ 예를 들어, 평균 굵기 (0.05mm) 모발, 밀도 45FU/cm2, 모낭당 평균 2.2가닥 이라면 CV 는 약 5.4 입니다. ​ 만약 굵기가 더 두껍거나 곱슬머리라면, 모낭당 평균 가닥이 같더라도 더 낮은 밀도로 CV 5.4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모발 굵기에 따른 Coverage Value 차이> ​ 즉, 환자마다 필요한 모낭 수가 다르고, 그 기준이 되는 것이 바로 CV 입니다.   <수술 중 두피 부위별 채취할 수 있는 모낭수를 계산해주는 프로그램>     오늘 알려드린 Coverage Value는 모발이식 할 수 있는 양을 객관적으로 수치화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 모발을 단순히 많이 심는다고 해서 잘 가려지는 것이 아니라, ​ 내가 필요한 적정한 양을 사용해 최대의 효율을 내는것이 더 중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이번 내용이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이상 대다모 칼럼을 마치겠습니다.
압구정 맘모스헤어라인의원
모발이식 중에 실제 이식 모수는 어떻게 확인하는게 좋을까요?
 맘모스 모발이식 대표원장 석지웅입니다.이번 대다모 전문가 칼럼에서는 병원마다 예상 모수, 견적이 달라지는 요인들, 주관적인 요인이 아닌 객관적인 요인인 이식모수의 확인에 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병원마다 달라지는 모발이식 견적과 모수와 병원마다 달라지는 모발이식 견적과 모수는 아래의 콘텐츠 참고 해주세요#1. 고밀도 이식 관련 콘텐츠#2. 디자인 차이 관련 콘텐츠 모발이식의 성공과 실패에 있어, 한 가지 쉽게 간과되는 사실은 바라던 좋은 결과를 맞이하였다 하더라도, 과정에 있어 비도덕성이 발생한 경우에는 올바른 성공이라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예를 들어 예정 된 견적보다 더 적은 모수가 이식된 경우라면 비용적 측면에서 손실이 발생한 것이기 때문에 잘못된 수술이었다 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수술을 시행하는 병원이 가진 많은 정보와, 수술을 받은 분이 가진 적은 정보의 차이에서 발생하는 '정보의 비대칭성'과 수술을 시행한 병원에서 제공한 일방적인 정보만을 취할 수 있는 '정보전달의 일방성' 으로 인해 이식모수의 정확성에 대해 의문을 품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수술 후 실제 이식 모수는 객관성, 투명성이 중요한데, 이는 양심적진료와 반드시 일치하는 것은 아닙니다. 즉, 양심적으로 이식된 총 모수를 세고 싶다 하더라도, Count system 없이는 큰 오차가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반면 대부분의 병원이 그럴 일은 없겠지만, 양심적인 진료를 하지 않고 싶다할지라도 정확한 Count system이 갖춰진 상태에서는 이를 조작할 수가 없습니다. 이러한 count system 과정이 없는 수술을 시행하는 병원에서 간혹, 모수 측정 확인서, 이식 모수 확인서 등의 이름으로 집도의의 서명 (때로는 모낭분리사의 서명) 등을 적고 종이에 숫자를 적어 나눠주는 경우, 실시간 시스템이라는 이름으로 컴퓨터에 숫자를 입력해 화면에 띄워지는 경우 등을 볼 수 있는데, 이는 매우 객관성이 떨어지는 자료를 가지고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마케팅 수단으로 사용할 뿐이라 추정할 수 있습니다.실제 이식 모수를 확인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처음 채취의 과정에서부터 모낭 수를 카운트하는 것입니다. 상기 기구는 Old fashioned 하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수술의 과정에 참여하지 않고 옆에서 지켜보는 보조자가 채취 시마다 직접 손으로 눌러가며 카운트하는 방식 입니다. 매우 정확한 방법 중 하나인데 *2명의 보조자가Double check를 하는 경우 정확도가 더 높아집니다. 또한 국내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비절개 채취 기구(FUE machine)와 연결되는 foot pedal 장치로도 카운트를 할 수 있습니다. 집도의가 한 개의 모낭을 채취할 때마다 한 번씩 페달을 밟으면 기계에 count가 올라가도록 고안된 장치입니다.이 경우는 앞서 보조자가 옆에서 누르며 세는 카운터보다는 다소 부정확 할 수가 있습니다. 많은 모낭을 채취하는 경우 페달을 오랫동안 밟고 있거나 반대로 여러 번 누를 수도 있기 때문에 다소 부정확한 count가 누적 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수술 종료 시점에서는 숫자의 차이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내용은 모낭의 채취 시에 시행하는 count 방법이었는데, 채취 후에도 또 하나의 과정이 필요합니다. 바로 모낭의 계산된 모발 수(CD, Calculated Density)를 측정하는 것입니다. 상기 분석표에서는 채취한 모낭들의 형태에 대해 다음과 같은 기록을 합니다.1. 단일모, 다중모의 수 (single ~ quadruple)2. Telogen(휴지기),  Vellus(솜털)의 수3. 절단율(TR, Transection rate)4. 계산된 모발 수 (CD, Calculated density)*이 분석표는 유럽의 한 병원을 참고로 본원에서 만든 자료의 일부이며, 다른 방식의 count system을 갖춘 병원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대부분의 경우는 위와 같은 분석표 없이 모낭분리사들이 각자가 분리한 총 갯수들을 임의로 기록하여 합친 결과를 총 모발수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를 기록으로 정확히 확인하기는 어려우며 작은 오차들이 누적되어 큰 오차로 이어지는 경우가 흔합니다.가장 정확한 모수의 측정을 위해서는 채취 시 모낭의 count와 채취 후 계산된 모발 수의 오차의 범위를 고려해 보정한 값으로 이식된 총 모발수를 추정해야 하는데, 이 모든 과정에는 많은 인력이 필요합니다. 의학에서 말하는 근거의 단계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따라서 지금까지 설명드린 몇 가지과정들이 확인되지 않은 수술이라면, 정보의 비대칭성과 일방성으로 인해 이식 모수 확인서, 모수 측정 확인서 등의 서류를 받는다 할지라도, 그 자료의 객관성과 정확성에 의문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내용을 요약하자면, 정확한 이식 모수의 확인을 위해서는 더 정량화 된 system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이 system에 있어 가장 정확한 것은 채취 시 수기로 세는 count, 채취된 모낭에 대한 분석표에 따른 추정치 두 가지입니다. ​더 궁금하신 점들에 대해서는 내원을 통한 상담이나, 댓글로 문의를 주시면 최대한 정확한 정보로 답변드리겠습니다. 이번 칼럼을 통해 모발이식 견적과 이식모수에 대한 이해를 가지고, 모낭과 모발, 병원마다 견적이 다른 이유 등에 대해서 정확한 판단을 하실 수 있는 대다모 회원분들이 많이지시길 바라겠습니다.<맘모스의원 정보 보기>
압구정 맘모스헤어라인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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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페시아 600정 사쿠라허브 직구 및 복용 후기

탈모로 피나스트레이드정을 복용한지 10년 정도 되가네요. 처음엔 피나스트레이드 500mg 짜리 비급여로 구매하여 쪼개서 복용했는데 번거롭기도 하고 구매할 때마다 죄를 짓는 분위기에 직구로 핀페시아 구매하여 복용하다가 현재는 F-Pecia 복용하고 있습니다. 성분도 같고 더 저렴해 처음엔 꺼려졌는데 2년 복용해보니 차이를 느끼지 못해 이번에도 F-Pecia로 구입했습니다.  2년에 한번씩 약을 구입하는데 구입할 때마다 사용했던 업체가 사라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늘 사쿠라허브는 늘 영업하고 계셔서 믿고 이번에도 믿고 사쿠라허브에서 약 구입했습니다. 배송은 10일정도 걸렸고 국제배송 생각하면 꽤 빨리 온거 같네요. 사은품으로 미녹시딜도30정과 디폭세틴 20정 주셨는데 미녹시딜은 한번 복용해보고 싶었던 제품이라 한번 복용해보려고 합니다. 효과 있으면 다음 구입때 같이 구입할까 고려중입니다.  F-Pecia 2년 복용후기를 적어보자면 여타 피나스트레이드 제품과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머리가 가늘어지고 많이 빠지긴 하지만 크게 문제될 정도 까지는 빠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머리가 빠지는 걸 보면 F-Pecia와 미녹시딜 같이 복용하면 시너지가 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긴 합니다. F-pecia는 머리가 빠지는걸 막아주고 미녹시딜은 머리가 자라게 한다고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