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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수술 후 통증
안녕하세요, 바람부는날에도 성형외과 박수호 원장입니다.​오늘은 모발이식 수술 후 통증에 대해 이야기해 볼게요.(저녁에 찍을 유튜브 주제인데 쪽대본 쓰는 기분입니다^^)​수술을 앞둔 분들이 가장 많이 걱정하는 것 중 하나가 통증입니다. 저도 그럴 것 같아요. 제가 아픈 걸 정말 싫어하거든요.~1. 절개 채취 부위대부분 절개법으로 수술을 하면 통증이 심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주위에서 너무 아팠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기도 하시고요.​하지만 바날에서 수술하시고 실밥 풀러 오셨을 때 가장 많이 하시는 말씀은 "생각보다 안 아팠어요."입니다. 두피의 탄력에 맞게 절개 폭을 정해서 장력 없이, 상처면을 매끈하게,머리카락이 실과 엉키지 않게 잘 봉합하면 정말 생각보다 아프지 않습니다. ​의외로 하나도 안 아팠다고 하는 분도 꽤 많습니다.반대로 너무 아팠다는 분도 있지만 흔치는 않습니다. <절개 모발이​식 수술 직후>통증의 정도는 채취한 양이나 두피 탄력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은 머리띠나 고무줄로 머리를 바짝 당겨 묶고 몇 시간 지나면 두피가 욱신거리는 정도라고 해요.이 정도의 통증은 수술 후 2-3일 정도 지나면 많이 사라진다고 합니다.(실밥 풀 때까지, 혹은 풀고 나서도 아프다는 분도 계시지만 매우 드물고, 이런 경우에도 시간이 지나면 결국은 모두 사라집니다.)​잠들 때 불편할까 봐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여쭤보면 잠들기 시작할 때 불편함을 좀 느낄 수 있는데 잠들고 나면 그대로 잘 잤다고 하시더라고요.오히려 통증보다는 이식한 부위가 닿지 않게 똑바로 누워 자는 게 불편해서 잠을 뒤척였다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절개 모발이식 수술 후 9일째>2. 비절개 채취 부위수술 다음날 머리를 감을 때 상처에 물이 닿는 따끔한 통증이 있습니다.채취한 양이 많을수록, 여자보다는 남자들이 더 아파하는 경향이 있어요.남자들의 두피가 좀 더 딱딱하고 두꺼워서 그런 것 같습니다.이런 따가운 통증은 이틀이 지나면 사라지고 그때부터는 전체적으로 우리한 통증이 1-2주 동안 남아 있습니다. 하나도 아프지 않았다는 분도 계시고, 건드리기만 해도 아프다는 분도 계십니다. <비절개 모발이식 수술 직후 샴푸 한 모습>채취량이 많으면 통증이 오래갈 수 있습니다.수술 후 몇 달 동안 채취부위가 아프다고 하는 분도 결국은 완전히 좋아집니다.비절개는 무조건 안 아프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그건 아니랍니다.절개와 통증의 종류가 다른 거죠.​​3. 이식 부위절개든 비절개든 이식부위는 거의 아프지 않습니다. 우리가 바늘에 찔리면 그 순간에는 아프지만 시간이 지나면 별로 아프지 않은 거랑 비슷합니다. <절개 모발이식 수술 직후와 수술 후 10일째>~처음에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아픈 걸 무서워합니다. ^^;;제가 아픈 게 싫으니 환자들도 안 아팠으면 해서 어떻게든 덜 아프게 해드리려고 해요.수술 부위에 마취주사를 놓을 때는 잠깐 수면 마취를 한 상태로 주사를 놓고,후두부 채취할 때 붙였던 테이프 뗄 때 아플까 봐 테이핑 한 부분에도 살짝 마취를 한다거나...<비절개 채취 테이핑>비절개 수술 다음날 피딱지가 많으면 샴푸할 때 굉장히 아프다고 하셔서수술 직후 마취가 풀리기 전에 깨끗하게 샴푸하고 퇴원시켜 드리는 식입니다.그럼 다음날 샴푸할 때 훨씬 덜 아프거든요.~모발이식도 수술이기 때문에 아예 안 아플 순 없습니다. (하나도 안 아팠다는 분들도 있지만 개인차가 있겠죠.)하지만 통증에 대해 얼마나 예민하게 신경 쓰고 고민하는지에 따라 같은 수술이라도 큰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예전에 비해 덜 아프다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는 사실을 보면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제가 먼저 쫄보라서 다들 안 아팠으면 하는 마음입니다.아픈거 무서워요 ㅠㅠ​p.s.※모발이식 수술 후 통증, 부기, 출혈, 염증이 생길 수 있고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말씀드려야 한대요~ 
바람부는날에도 성형외과의원
모발이식 생착률 : 모낭 보존 온도에 관한 고찰
안녕하세요 압구정 맘모스헤어라인의원 남다우 원장입니다.   모발 이식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위해 중요한 단계 중 하나는 채취한 모낭을 두피에 이식하기 전, 어떻게 처리하고 보관하느냐입니다. ​ 이식 전에 모낭을 차가운 온도에 보관하는 것이 더 나을지, 아니면 실온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한 질문은 항상 논의되어왔는데요.   큰 장기 이식처럼 무조건 차가운 온도가 좋을 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최근 연구에 따르면 꼭 그렇지만은 않다고 합니다. ​ 과연 4°C의 차가운 환경이 더 나은 모발 이식 결과를 가져오는지, 그 과학적 근거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모낭과 같은 미세 조직을 이식할 때, 저온에서 보관하는 것은 세포 활동을 늦추고 손상을 최소화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 큰 장기 이식의 경우, 차가운 온도에서 보관하지 않으면 조직이 빠르게 손상되어 이식 성공률이 낮아지기 때문에 이는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원칙입니다. ​ 모낭 이식에서도 이 원칙이 그대로 적용되어, 많은 의사들이 모낭을 4°C의 저온 환경에서 보관하고 있습니다.  <저온 보관 장치> ​ 1999년 Raposio 연구팀은 모낭을 차가운 식염수와 실온에서 각각 5시간 동안 보관한 후 생존율을 비교한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 그 결과, 차가운 식염수에서 보관된 모낭의 생존율은 88%, 실온에서는 87%로 차이가 거의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6시간 미만의 보관에 해당하는 내용입니다. ​ 2002년에는 Hwang 연구팀이 더 큰 규모의 연구를 진행했는데, 이번에는 모낭을 0시간, 6시간, 24시간, 48시간 동안 보관한 후 생착률을 조사했습니다. 6시간까지는 차가운 식염수와 실온 간 생존율이 거의 동일했으나, 24시간과 48시간 이후에는 두 그룹 모두 생존율이 급격히 떨어졌습니다. ​ 모낭의 장기적인 생존율을 연구한 Beehner 박사의 연구는 2015년과 2018년 두 차례 진행되었습니다. 2015년 연구에서는 플라즈마라이트라는 용액을 사용해 모낭을 실온과 4°C로 나누어 보관했는데, 13개월 후 실온에서 보관한 모낭의 생존율은 76%, 차가운 온도에서는 62.6%로 나타났습니다. 이 연구는 여러 스트레스를 가한 실험이었기 때문에, 다소 낮은 생존율을 보였습니다. ​ 하지만 2018년에 진행된 연구에서는 4시간 보관 후 이식한 모낭의 생존율을 조사한 결과, 실온에서 보관한 모낭의 생존율이 90.9%로, 차가운 환경에서 보관한 모낭의 80.3%보다 높았습니다. 또한, 스트레스 요인(예: 과산화수소에 2분간 노출)을 추가한 실험에서는 실온 보관 모낭이 차가운 보관 모낭보다 두 배 가까이 높은 생존율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연구들은 이전까지 알고 있었던 통념과는 조금 다른 결론을 나타내고 있는데요, 이러한 이유는 정확하지는 않지만 두피라는 따뜻한 환경에서 채취된 모낭을 갑자기 차가운 용액에 넣는 것이 모낭에 충격을 줄 수 있다는 가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그렇지만, 여전히 모든 이식 수술에서는 이식 장기의 생존율을 위한 저온보관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실제 수술 상황에서도 적용되고 있습니다. ​ 결론적으로 보관 시간이 짧다면 실온에서 보관해도 모낭의 생존율이 크게 떨어지지 않을 수 있지만, 보관 시간이 길어지거나 추가적인 스트레스가 가해지는 경우에는 저온 보관이 필수적입니다. ​ 따라서 많은 모발이식 의사들은 여전히 저온 보관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저온 보관의 이점은 여러 연구에서 재확인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모발 이식 분야에서 중요한 요소로 남을 것입니다.   이번 내용이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이상으로 대다모 칼럼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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