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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전문가 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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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인을 위한 올바른 샴푸 선택방법과 좋은 탈모증상 완화샴푸를 고르는 기준
1. 탈모증상 완화샴푸와 일반샴푸의 차이점화장품법에 따라 탈모증상완화샴푸는 일반샴푸와 다르게 '기능성 화장품'으로 분류됩니다.특정 성분을 일정 퍼센트로 함유한 제품의 효능효과와 관련된 근거를 통해 식약처의 기능성화장품 보고 후 '탈모증상완화' 효능효과를 표기할 수 있으니 일반 샴푸보다 탈모완화효과 기대치가 높습니다.만약, 두피가 자주 간지럽고 샴푸를 해도 각질이 쌓이는게 느껴진다면 세정 기능이 좀 더 강조된 탈모증상완화 샴푸를 사용하시는 편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좋은 기능성 샴푸만 사용해도 각질을 제거하여 두피를 더 깨끗하고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반면 두피가 건조하고 예민하다면 두피 보습이나 진정에 효과가 있는 제품을 사용해보시길바랍니다.좋은 샴푸는 꾸준히 사용하면 두피 수분 손실량도 줄이고 보습을 통한 두피 진정에 도움이 되는 것을 내 머리가 먼저 느낄 수 있습니다.2. 좋은 탈모증상 완화샴푸를 고르는 기준 및 탈모증상 완화샴푸 첨가 성분1)성분아무 샴푸나 탈모 샴푸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아래 3가지 성분을 모두 갖춘 샴푸를 '탈모증상 완화샴푸'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덱스판테놀 : 보습, 진정에 효과가 있으며 두피각질, 가려움을 진정해주며, 모근에도 수분보호막 강화가 필요하기 때문에 덱스판테놀은 이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살리실릭애시드 : 두피와 각질의 피지를 케어해주며, 두피의 모공이 편안하게 숨수리 수 있도록 두피 각질 케어는 중요한 부분입니다.-나이아신아마이드 : 모발 영양 성분에 도움이 되고 피부 장벽을 건강하게 케어해줍니다.위 세가지 성분을 일정 퍼센트 함유한 제품 중,효능효과와 관련된 근거를 제출해 식약처에 신고를 받아야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샴푸 라고 표기할 수 있습니다.2)세정력좋은 성분이 들어있다고 해도 세정력이 약한 샴푸는 머리를 아무리 감아도 개운하지 않고노폐물이 제대로 제거되지 않아 두피모공에 오히려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3)샴푸 잔여물 제거샴푸 잔여물이 모공을 막아 두피가 제대로 숨쉬지 못하면탈모 증상 완화를 위해 쓴 샴푸가 탈모를 불러 올 수도 있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셔야합니다. 좋은 샴푸를 사용하기만 해도 두피열감소, 두피각질제거, 진정 등 탈모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말씀드리며 탈모인을 위한 올바른 샴푸 선택방법 컬럼을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출처 : 두피를 위한 탈모과학 '블랙포레'[덱스판테놀, 살리실릭애시드, 나이아신아마이드가 모두 첨가된 명품 탈모샴푸, 블랙포레 샴푸 알아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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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후 생착 과정과 시기별 변화
안녕하세요 압구정 맘모스헤어라인의원 남다우 원장입니다. ​ 모발이식을 받은 후 많은 환자분들이 " 이식한 모낭은 언제 안정되나요? 더 이상 빠질 위험은 없나요?" 와 같은 질문을 하십니다. ​ 이번 대다모 칼럼에서는 이 질문에 대해 명확하게 답 해드리려고 합니다. 모발이식 교과서인 [Hair Transplantation, 6th edition] 에서는 이식편의 생착 과정과 시기별 변화를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모발이식의 저명한 의사인 Bernstein과 Rassman의 연구에 따르면, 모낭이 수여부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는 시점은 수술 후 약 8~9일경입니다. ​ 이 시기를 지나면, 이식편이 물리적으로 쉽게 빠질 가능성은 매우 낮아지며, 세포 수준의 생착이 점차 진행됩니다. ​ 이식편은 생착되더라도 모발은 다음과 같은 정상적인 주기를 따릅니다. ​ 2~6주 : 이식된 모발은 탈락합니다. 이는 모낭이 휴지기로 들어가기 때문이며, 비정상적인 현상이 아닙니다. 3~4개월 : 다시 모발이 자라기 시작합니다. 처음 자라는 모발은 짧고 가늘며, 아직 미용적인 효과는 거의 없습니다. 6~7개월 : 모발이 충분한 굵기와 길이를 갖게 되면서, 전체 결과의 약 60~70% 정도의 외관상 효과가 드러납니다. 12개월 : 시간이 지나면서 나머지 모발도 점차 자라며, 최종적인 결과가 완성됩니다. 경우에 따라 18개월까지 두께와 밀도가 서서히 좋아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 예외적으로, 일부 환자에서 모발이 탈락하지 않고 그대로 비활성 상태로 남아 있다가 2~4개월 후 다시 자라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이식 과정 중 모낭이 덜 자극받았거나, 수술 기법이 향상된 결과로 생각되어집니다.       이식된 모낭이 수여부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혈관 공급이 필수적입니다. 이를 재혈관화 (revascularization) 라고 하며, 다음의 3단계로 이루어집니다. 1단계: 혈장 흡수(Plasmatic imbibition) 수술 후 1~3일 이식편이 수여부로부터 혈장과 산소를 삼투압으로 흡수하며 생존 2단계: 일차 혈관 접합 (Primary inosculation) 수술 후 3~7일 수여부의 혈관과 이식편 사이에 초기 혈관 연결이 형성 3단계: 이차 혈관 접합 (Secondary inosculation) 수술 후 7일 이후 더 깊고 안정된 혈관 구조 형성. Dermal papilla(모유두) 깊숙이까지 혈관이 침투하며 혈관 신생이 활발해짐 이러한 과정이 제대로 이뤄져야 모낭이 살아남고, 이후 건강한 모발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모발이 거의 빠지지 않고 바로 자라기 시작하는 사례도 있는데요, 이는 기술적 발전의 영향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 예를 들면, 보관 용액의 품질 향상 이식편의 조작 최소화 인서터, 식모기 등을 사용한 정밀 이식 등 최근 모발이식의 기술적 발전이 이러한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것 같습니다. ​ 모발이 빠지지 않고 바로 자라기 시작하는 이러한 변화가 최종 발모 결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있지만, 아직 이를 명확히 입증한 연구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만, 기술이 발전할수록 생착 과정이 점점 더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해지고 있다는 점은 분명합니다.       모발이식 후 이식편의 생착은 눈에 보이지 않는 세포 수준의 복잡한 과정입니다. 수술 후 첫 열흘간의 관리가 매우 중요하며, 2~4주차의 탈락은 정상 반응, 그리고 3~6개월의 인내 후에 진짜 변화가 시작됩니다. ​ 여러분께서는 수술 초기의 변화에 너무 민감해하지 마시고, 꾸준히 경과를 지켜보시기를 권장드립니다. 모발이식을 받은 모든 분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며 대다모 칼럼을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압구정 맘모스헤어라인의원

맞춤가발 포토후기

탈모의약품 포토후기

탈모약 먹고 나서 후기 올립니다!

오랫동안 정수리 탈모로 고민이 많았습니다. 거울을 볼 때마다 푹 꺼져 보이는 정수리 때문에 괜히 자신감도 떨어지고,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죠. 그러다 의사 선생님과 상담 후 '프로페시아'를 처방받아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주변에서 효과가 좋다는 말은 들었지만, 반신반의했던 게 사실입니다. 처음 몇 달 동안은 큰 변화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꾸준히 복용했는데, 3~4개월쯤 지나자 조금씩 달라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머리를 감을 때 빠지는 머리카락 수가 확연히 줄어들었고, 거울을 자세히 보니 정수리 부분이 전보다 덜 비어 보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좋았던 건, 머리카락 한 올 한 올이 힘이 생긴 듯 뻣뻣해졌다는 것입니다. 물론, 프로페시아가 만병통치약은 아닙니다. 드라마틱하게 풍성한 머리숱을 만들어주는 것은 아니지만, 탈모 진행을 막고 모발을 강화하는 데는 확실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탈모에 대한 걱정을 많이 덜었고, 예전보다 훨씬 편안한 마음으로 일상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탈모로 고민하시는 분이라면, 전문의와 상담 후 꾸준히 복용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잃어버렸던 자신감을 되찾는 데 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미녹시딜 6개월차 후기

안녕하세요 미녹시딜 6개월 차 후기 입니다. 처음에는 솔직히 반신반의 하고 이게 진짜 효과가 있을까 싶었어요 매일 바르는 게 귀찮아서 며칠 빼먹을 때도 있었지만.. 초반 한 두달은 오히려 더 빠지는 느낌이 들어서 진짜 멘붕 오고 괜히 시작했다 싶었는데 3개월 쯤 지나면서 빠지는 양은 조금 줄고 가는 솜털같은 머리카락들이 조금씩 차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6개월차인데 앞머리쪽은 여전히 얇고약하지만 정수리 쪽은 두피가 확실히 덜 비치네요 아직 풍성하다고 말하긴 어렵지만 머리를 감을 때 느낌이 정말 달라요 약 냄새는 조금 있지만 그래도 습관처럼 바르다 보니 이제는 그냥 양치하듯 루틴이 되었습니다 ㅋㅋ 결론적으로는 완변한 변화는 아니지만 확실히 좋아지고 있다고 느낍니다 꾸준히 쓰는게 중요할 것 같다고 느껴서 다음에는 1년 차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그 때는 훨씬 나아져 있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