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性型脱毛症] 비절개 1200모낭 : 신참내기의 모발이식 경험담 | 植毛の体験談、レビュー、費用なら DAEDAMO！

[男性型脱毛症] 비절개 1200모낭 신참내기의 모발이식 경험담 | 韓国No.1脱毛コミュニティ DAEDAMO

에이스킬러SD · 2014-11-26T18:07:26+09:00

안녕하세요 이번달 중순에 모발이식을 한 신참내기입니다 사실은 저번달 상담받고 예약까지 잡아서 저번달 중순쯤에 수술 받으려했는데 집안일 때문에 급하게 지방에 갔다올 일이 생기는 바람에 어쩔수 없이 미루고 미루다가 이번달에 겨우겨우 수술을 받았네요ㅠ 수술 받고 이제 13일정도가 됐습니다하길고 긴 시간이었네요 비용 같은 경우는 저번에 상담받았을 때 비용까지 다 지불 해놓아서 이번에는 따른 절차 없이 수술만 받으면 되는 상황인지라 상담이나 그런거 없이 바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저는 예전에 상담받을때 1200모낭이라고 해서 머리카락 1200모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1200모낭이면 머리카락으로 따지면 2400모 정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은근히 헷갈리네요물론 제가 무지하기도 했지만ㅋ 그래서 1200모인줄 알고 적은줄 알았는데 상담받으며 얘기를 나누다 보니 2400모라는걸 알게 됐고 2400정도면 적은 양은 아닌거 같네요 첫 번째 사진은 수술 당일 날 같이 서울서 자취하는 롬메놈이 찍어준 건데 룸메 놈도 사진찍어주면서 신기해 하더라구요 주변에 탈모인이 조금 있기 한데 수술 받은 사람은 제가 처음인지라 친구도 많이 신기했나봐요 오래된 친구이다 보니 제가 탈모로 고민하는건 알고는 있었는데 제가 진짜로 수술까지 하고 올줄을 몰랐던 터라 이놈의 반응을 보는것도 뭔가 새로운 재미가 되버렸습니다 첫날 워낙 이식받은 부분이 피도 있고 해서 징그럽다 생각하면서도 뽕알 친구놈의 부탁인지라 사진 찍어 달라고 하니 나름 열심히 찍어주네요 비절개로 진행했다보니 구멍이 여기저기 났는데 그래도 확실히 비절개가 일상생활 전환이 빠른거 같더라구요 거기다 원래 머리가 길었던 탓에 더 티가 안나네요 ㅋ 근데 다른 절개 분들 후기보면 절개로 하신 분들도 생각보다 일상 생활은 빠른거 같더라구요 ㅋ 생각만치 모발이식이라는 수술이 티가 크게 나는 수술은 아닌가봐요 두 번째가 일주일 정도에 찍은 사진인데 확실히 상처가 아물고 해서 그런지 룸메가 일주일 지나고 찍어줄때는 별다른 말이 없네요 ㅋ 오로지 생각보다 상처가 빨리 아물었다는 것만 좀 신기해하더라구요 사실 처음에는 핏기가 있어서 좀 제가 봐도 징그러운거 같기도 했었는데 이제는 그냥 넘어져서 다친 상처에 딱지 생긴 듯한 느낌이네요 확실히 뒤의 상처는 그래도 웬만큼 다 아물은거 같아요 뭐랄까 지금은 상처라는 느낌조차 안든다고 할까요 완전 멀쩡한 상태 같아요 이제 시작일텐데 하루 빨리 시간이 지나가서 이식 받은 머리들이 자리를 잡았으면 좋겠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