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한 지 250일.솔직히 요즘 거울 볼 때마다 혼자 피식합니다. ^^왜냐면 수술 전에는 정말 60대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자연스럽게 제 나이인 40대 복귀 완료라서요.백현욱 원장님께서 진짜 시간을 20년쯤 거꾸로 돌려주신 기분입니다.처음엔 11,192모를 심는다는 게 너무 과한 건 아닐까, 이 정도 양이면 머리가 버텨줄까 싶었는데지금 결과를 보면 그냥 대량이식 성공 케이스 딱 내 얘기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제 스스로 성공했다고 자부 합니다. 정말!말해 뭐하겠습니까.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거슨 매직 입니다!!!특히 미용실 선생님 반응이 머리 심었는데 왜 뒷머리가 그대로 냐고 제일 놀랍니다.그 병원은 다른 사람 모발도 이식하냐고 물어요. ㅎㅎㅎㅎ이런 얘기 들을 정도로 뒷머리 손상이 하나도 없습니다.진짜 레알 기술력 미쳤습니다!!!대량이식은 진짜 난이도가 높아서 아무나 잘하는 게 아닌데,이렇게 자연스럽고 풍성하게 올라온 걸 보면정말 백현욱 원장님께 내 머리를 맡긴 게 인생 최고로 잘한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250일쯤 되니까 굵기/결/밀도 다 안정권 들어왔고,머리 감을 때도, 빗질할 때도, 가끔 머리할 때도 그냥 다 좋습니다.40대에 이런말 하기 좀 웃기긴 하지만, 제 2의 인생 사는 것 같습니다!이건 뭐 찐입니다. 대량이식은 진짜 노블라인!!!제 머리가 확실한 실력의 증거니까요!제가 해냈으니, 다른 분들도 분명 가능합니다. ^^포기 마시고 득모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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