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발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 나~~ 가발이야 라고 말할 수 있는 맘의 준비도 하고 있답니다.."
네.. 일부러 가발이라고 광고할 필요는 없겠지만
혹시 누가 물어보면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가발이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가 있으시면 가발 쓰시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가발쓰는 분들의 가장 큰 문제점이 가발을 절대 들키지 않겠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가발은 가발일뿐 절대 본인의 머리가 될 수 없습니다.
시간의 문제이지 결국은 주위에서 눈치를 채게 됩니다.
개인의 관리 노하우에 따라 그 시간이 약간 늘어날 뿐이지요.
저도 지금 가발을 2년째 쓰고 있지만
처음에는 들키지 않겠다는 생각때문에 무지 신경이 쓰였지만
지금은 처음 만나는 사람이라도 혹시 가발이냐고 농담 비슷하게 물어오면
그렇다고 말할만큼 여유가 생겨서 아주 편하게 지냅니다.
사실 그렇게 되기까지는 시간이 좀 필요합니다.
분명한 사실은 남들은 본인이 생각하는 것만큼 그다지
다른 사람의 머리에 관심이 없다는 겁니다.
대머리이건 가발을 썼건 말이죠.
가발이라는 사실을 알더라도 나중엔 그 사실조차 곧 잊어버리든요.
그리고,가발을 맞추시려면 직접 발품을 팔아서
여기저기 많이 방문해 보세요.
남들이 좋다고 추천하는 곳이 꼭 좋은 곳은 아니니 자신에게 잘 맞는 곳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혹시 참고가 될까해서 몇자 적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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