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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샴푸&토닉] 탈모인들이 밟는 수순!!

  • 22년 전

  • 2,227
0
저는 방년 29세 사내입니다. 아버지쪽으로 탈모가 있구요...
작년 취직을 하고 난 후부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머리가 빠지기 시작해서...
서울 압구정에 있는 모 모발센터를 찾아 갔더니...
'머리 옆과 뒤는 돼지털 같은데 위의 머리는 많이 부드러워 진 것을 보니 탈모인 거 같네요'
라고 하더군요. 그러고는 처음부터 약을 복용하라고 하면 충격을 받을 테니...
샴푸를 한번 써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10월 정도부터 트리코민 샴푸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머리가 뜨끔뜨끔했는데... 한 일주일 쓰니까 그런 느낌이 없어지더군요...
그리고 12월 부터는 자연요법도 같이 했답니다.
지금은 탈모가 되고 있다고 느낀 후 1년이 되었습니다.
빠진 머리를 보면 1년전보다 가늘어졌다고 느껴집니다.

여기 사이트를 보니까... 탈모임을 조기에 발견한 사람들이 하는 순서가 대강 이렇게 되는 거 같습니다.
1. 탈모임을 알고 샴푸를 쓴다. (어떤 종류든 쓰는 거 같습니다)
2. 녹차를 하루에 한잔 이상 마신다.
3. 자연요법을 같이 하면서 마늘이라던지 혈액순환에 좋다는 것을 먹어본다.
또는 식초나 녹차로 머리도 감는다.
4. 그 다음부터 남성형(유전형) 탈모임을 깨닫게 되면...
피나스테로이드(맞나?)가 들어있는 약을 먹는다. 프로스카는 1/4내지 1/5 토막은 내어 먹는다.
병원에 안가기 위해 의약분업예외지역의 약국을 찾거나... 해외 사이트를 이용한다.
5. 최종의 순간은... 가발 또는 모발이식수술!!
부모로부터 받은 신체에 칼을 댈 수 없다라고 생각한 사람은 가발... 그렇지 않으면 모발이식수술

대충 이런 순서로 가는 거 같습니다. 지금 3번째 과정을 하고 있는 중이고요... 좀더 시간이 지나면.. 4번을 하게 되겠지요... 제발 5번까지 가는 불상사는 안일어 났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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