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맘 잘 알죠... 그냥 술 팍 먹고 기분좋게 취하면 그때 그 순간만은 탈모에 대한 공포와 소심함에서 벗어납니다...
에휴... 오죽하면 술먹고 취해야만 모자를 벗을 수 있을까... 아~~~~~~~~~~~~~~~
>우연히 인터넷을 하다가 여기를 찾게 되었습니다...
>저도 고등학교때부터 슬슬 빠지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모자 안쓰고 다니면 안될정도로 심각하게 고민하고있습니다...
>얼굴은 기집애같이 생겨서 이쁘다구 하는데...
>막상 머리 쓸어넘기면 다들 놀래더군요...
>점점 자신감도 잃고...이제 회사에 들어가서 사회생활도 해야하는데...
>자신이 없습니다...
>바람부는게 무섭고...뛰는게 무섭고...
>여자친구도 사귀고싶고...
>멋지게 ㅇ머리도 넘기고 싶은데..
>그럴수가 없네요...
>군대에선 스포츠 머리였으니까....다들 그러더군요...
>박영규라고...
>정말 슬픕니다....
>병원을 가려고해도...선뜻 불안해서 못가겠어요...
>머리기르고 있는중이지만...
>길러도 숱없는 앞머리는 어쩔수 없더군요...
>오히려 더 넓어보이구...
>신경쓰고 신경쓰다보니....
>더 빠지고......
>정말 제 자신이 원망스럽습니다...
>그냥 답답한 마음에 썻습니다... 죄송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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