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6의 젊은 대머리입니다.
오늘은 드뎌 첨으로 신화헤어(반포동 본점)에 가서 가발상담을 받았답니다.
샘플도 2종류 써보고... 이 곳에서 선배님들께 주워듣고, 느꼈던 것들 확인차 물어보고...
예를들면, 가르마 부분의 인조피부를 없애고 가발을 제작하는것, 가발의 수명, 부수적인 비용,
등등...
근데..전에 머리를 길렀던 사진을 가지고 오면, 좀 더 자연스럽게 헤어스타일을 연출 시켜주시겠
다는데...글쎄요..사진이..ㅠ.ㅠ...
고등학교때는 스포츠형.. 대학 1학년때는 어둠속에서, 술쳐먹고 소리지르며 찍었던 사진들이
대부분이고...바로 군대에 가서...정말 탈모시작 이전에 사진을 구하기가 정말 힘들군요..ㅠ.ㅠ
새모에서도 인터넷에 상담 요청을 했더니, 전화가 왔더군요. 그래서 한 20여분 정도 상담 했었구요.
근데..지금까지 제가 느낀 바로는 일단은 제가 가발을 직접 착용하면서, 느껴야 할 부분이 너무
많은 것 같아서요. 직접 써보지 않고는 첫술에 배부르기는 불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가장 가격이 그래도 저렴한 신화헤어에서..제 머리는 50만원 나온다네요.
일단 첫 가발을 맞춰서(클립형의 탈부착식)..써보면서 다른 곳에도 좀 더 눈을 돌리고...그럴려고
하는데...고수님들, 하이모 밀란과 같은 곳에도 직접 가볼 필요가 있을까요? 솔직히, 그 곳은
인터넷에서 5차례정도 질문과 답변을 오고 받으며, 이 곳의 선배님들 의견과 비교도 해봤는데..
가발의 질이나 제작 기술같은 것은..도저히 저같은 초보자가 느끼기에는 좀 어려운 것 같아서요.
일단 다른건 모르겠고....가격이 좀 싸서염..신화헤어에서 한 번 해볼까 하는데....마지막 의구심에 이
렇게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직접적으로 회사이름이 거론되는거라서, 조금 어려운 답변이실수도 있겠지만....
1004ydjun@orgio.net ...로라도 감히 조언을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제 주변에는 가발을 쓴 사람이 없어서..좀 불안한 마음도 많이 앞서더군요.
전화번호라도 가르쳐 주시면..제가 전화해서, 여쭈어 보고 싶은데요..
아무쪼록..모두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구요...대학 4학년의 비애가 좀 심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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