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두 님의글에 리플을 달았던 20살 학생입니다^^;;그때 말씀드렷죠 전 초등학교 3학년때 그렇게 되었다구요.이렇게 님의 글을 계속 보고 있자니 마음이...제가 부모님의 입장은 되어보지 못했지만...그래도 어렸을때부터 게속 머리카락이 없는채로 자라온 저이기에 ...제가 보기에도 그냥 현실을 헤쳐나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구 봅니다.물론 소극적이지만 저두 그렇게 살아 왔고요.3학년때그렇게 된후에 전 중3때까지 앞이뽀죡한 모자를 쓰고 다녔습니다.가발 쓴다는 생각을 못했죠..그런 모자를 쓰고 학교를 다녔을때 처음엔 몰랐습니다 사람들이 쳐다보는 이유를요 좀 어렸기 때문이죠 그런데 한살한살 먹어갈때마다 제머리때문에 그런줄 알고는 괴로웠죠..앞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중3때까지 그런 모잘쓰구 다녔습니다..여긴 그런대로 사람이좀사는 곳이거든요 진주시<<;;초등학교 애들만도 한학교에 1천명정두되죠 중학굔 1200정두;;그 6년동안 참 좋은일도 많았지만 정신적으로는 매우 힘들었습니다...남자지만 눈물을 흘렸던적도 많았고 극단적이지만 죽고 싶다는생각도 한적이 많았죠;;물론 지금은 이렇게라두 살아야지란 생각이 ^^그땐 너무 힘들어서서리^^;;제성격상 힘든일 있어도 그냥 속으루 삼키는편이거든요;;그래서 더 스트레스 받았을지도^^;고등학교때는 가발쓰고 다녔습니다.처음엔 티가 좀많이 났는데 계속쓰다보니 괜찬더군요...그래도 가발은 가발인지라 티가좀 나죠;;;지금은 좀 쉴려구 절에서 지내는중이죠 혹시나 해봤는데 역시나로 머리카락반응은 느리더군요;;솜털이 나는데부분적으로는...영느려서...자제분이 좀 힘들어도 그냥 현실에 맞서나가는게 제일좋은 방법일것같습니다.어차피 잘사는집이 아니라면(저희집처럼)자기가 벌어서 먹구 살아야겠죠 그렇게되면 언젠가는 사람들과 만나고 부대끼며 살아 가야겠죠..뒤늦게 힘들어 하는것보다 차라리 어렸을때부터 사람들과 부대끼며 살아가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구 봅니다^^;;글이 좀길었네요^^;;부디 자제분의 머리카락이 꼭나시길 빕니다^^;; 전 다시 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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