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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성피부] 무서운 지루성 피부염

  • 21년 전

  • 4,338
4
저는 약간의 M자에 정수리 탈모가 있는 33세의 직장인입니다.
제가 탈모를 안 것은 작년 12월 남성미장원(블--)에서 이발을 할때 미용사가 탈모끼가 보이니
자기네 진단을 받아보라며 권유를 하여 탈모를 의심하고 그 다음날 피부과에 가보니 탈모로 판정났습니다.
기분이 참 묘하더라구요.
평상시에는 대수롭지 않게 보았던 머리카락이 왜 그렇게 애착이 가던지.
작년 여름휴가때 호주에서 사진을 찍을 떄 같이간 친구가 얘기를 할 때 병원을 갈걸.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프페를 시작하고 트리코민샴퓨, 스프레이를 사용하였습니다.
그냥 머리감으면 한 30 - 40개 정도 빠졌는데. 우연한 기회에 제가 지루성 피부염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무서운지는 정말 몰랐습니다.
우연히 해수풀장에 가서 수영을 하고 샤워를 하는데 샴퓨도 없고 해서 대충 헹궸는데, 그 다음날 부터 가렵고
정말 머리를 감는 순간은 악몽의 시간이었습니다.
약 100개이상의 머리가 빠지는데 정말 아침마다 심난했습니다.
한 일주일지나니까 다시 30-40개로 돌아오더라구요.
정상인은 머리감을때 한 20개정도 빠진다고 하는데, 그 보다는 많지만 정말 만족합니다.
제가 장황하게 저의 경험담을 썼습니다.
지루성 피부염 정말 무섭습니다.
관리가 정말 필요합니다.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바로 치료하셔야지 그나마 머리카락을 지킬수 있습니다.
저는 지금은 병원에서 처방해준 폰지탈과 알약(조제), 하얀 물약을 쓰고 있습니다.
순전히 지루성 피부염을 위해서요.
요즘은 조금씩 머리가 안정을 되찾아가는지 양쪽으로 솜털이 자라고 M자를 메꿔나가고 있네요.
힘들때 일수록 누군가와 같이 한다는 생각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도 이곳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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