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언제나 님은 제게 희망을 주시는군요..
너무 고맙습니다..
오늘 병원에 가서 지금도 머리가 만지기만해도 빠진다고 했더니, 정신과치료를 받으라고 하더군요..
웃음이 나더군요..
정신과에 가면 뭐라 얘기할지는 뻔한 일인데...
그저 맘 편히 갖고 살라구 하겠져..
저 힘낼께여..
어쨌든 맘에 들지는 않지만 병원 열심히 다니려구여..
그런데 요즘엔 어째 면역치료를 해도 아무런 반응이 없습니다..
처음엔 진물나구, 빨갛게 부어 오르구 그랬는데..
지금은 전혀 아무런 반응이 없어여..
약이 너무 약해서 일까요?
그래서 면역치료를 중단한거였는데..
선생님이 다시 시작해보자고해서 다시 면역치료를 시작했는데요, 이렇게 반응이 없을줄은 정말 몰랐어요..
님..
님과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
정말 좋은 인연이라고는 볼 수 없지만..
좋은일로 만나서 좋은 친구가 되었으면 더 좋았을테지만..
힘들일이기에 서로가 더욱 힘이 되어 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제 메일로 연락을 주시면 제 연락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늘 행복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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