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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나름대로 정리한 피나스테리드..

  • 23년 전

  • 1,948
0
나름대로 대다모에서 많은 분들께서 피네스트리드(리든가요..ㅡㅡ...?)에 대해서 이런저런 의문점과 질문을 하시더군요..
제 개인적으론 복용시기를 저울질하는 중이라 관심있게 봤습니다.
특히 전 글로 질문하는거 보다는 검색을 즐겨하는편이라..많은 지식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Q.피나스테라이드는 어떤 물질인가요..?
A.머크사에서 개발한 약품으로 전립선 비대증의 치료목적으로 개발되었습니다.
그러나 부작용으로 머리가 난다는 게 보고되어 탈모치료제로 개발된것이죠.
탈모와 전립선 비대는 DHT의 영향으로 일어납니다.이 DHT를 막음으로써 탈모를 방지하는거죠.
그렇기에 딴 탈모엔 효과가 없고 오직 남성형 탈모에만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1,2형을 모두 차단하지를 못 하는 한계가 있습니다.
또한 차단율도 80%정도 밖에 안됩니다.

Q.피네스트리드의 탈모방지 작용은 어떤건가요..?
A.몸의 테스토스테론은 5알파-리덕트효소로인해 DHT로 변합니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인간의 몸은 테스토스테론보다는 DHT의 분비가 많아 지는것으로 알려져있죠.
이 DHT를 막음으로써 탈모방지와 발모효과를 가져 오는 것입니다.
정리해보면
1.DHT의 모낭공격-->모낭수축-->모발의 가늘어짐과 탈락
2.피나스트리드복용-->DHT80%차단-->모발에 작용하는 DHT의 양 감소-->모낭의 복구
-->모발이 다시 굵어지고 힘이있어짐

Q.피네스트리드의 효과는요..?
A.1mg 투여시 복용한 남성의 66%가 모발의 뚜렷한 재성장이 일어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효과가 없는 경우도 물론 있습니다.
또한 모발의 수 보다는 밀도와 굵기 증가의 효과가 더 크다고 봐야합니다.
탈모는 모발이 빠져가간다기 보다는 DHT의 공격으로 인해 모낭이 수축되어 가는 머리카락이 나는 현상이기 때문입니다.

Q.효과는 언제부터 나타나나요..?
A.이 또한 개인차가 매우 큽니다만은..보통 3~6개월정도 라고 합니다.
하지만 탈모가 시작된지 오래된 분보다는 탈모가 최근에 시작된 분들에게서 효과가 조금 더 빠르지 않나 생각해볼수있습니다.
이 효과를 보는 시기 또한 개인차가 매우 큽니다.

Q.프로스카,프로페시아,핀카는 어떻게 다른가요?
A.프로스카,핀카는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로 피나스테리드 5mg이고
프로페시아는 탈모치료제로 1mg입니다.
이 차이가 다입니다. 그렇기에 프카를 5등분, 가루가 나는걸 감안해 4등분해서 먹으면 효과는 동일하다는 거죠.
하지만 사용기를 종합해보면 프로페시아의 복용성공률이 더 높은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이는 정량 1mg복용이라는 이점과 플라시보효과에서 비롯되는 듯합니다.
또한 자를때 코팅이 벗겨져서 공기중에 노출되어 약이 산화되 약효가 떨어질 수도 있다는 생각도 해 볼 수 있습니다.

Q.쉐딩이란 무엇인가요..?
A.쉐딩이란 피나스트리드의 약리작용으로 (몸의 급격한 호르몬 변화) 휴지기의 모발이 탈락하는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이론상 쉐딩이 일어났던 모발은 다시 납니다.
이 쉐딩이 얼마나 심할것인가..라는 질문을 하시는 분이 계십니다만은 그건 먹어봐야 압니다..ㅡ.ㅡ..
다만 휴지기의 모발이 조금이라도 적은 탈모초기가 소ㅞ딩이 조금 덜하지 않냐..라고 짐작할뿐이죠.
피나스트리드는 탈모방지제지 제모제가 아니고 이미 시장에 나온지 오래 되었으므로 믿고 더 빠지진 않을거라봅니다.

Q.앞머리에는 효과가 적다는데요..
A.여기에 대해선 의견이 분분합니다.
정수리부분에는 80%,앞머리엔 10% 효과가 있다..아니다 동일하다..는 등..
또한 대부분의 탈모방지제의 경우 정수리부분의 효과가 더욱 탁월하기 때문이죠.
어린아이들의 머리를 보면 정수리(가마쪽)에서 시작해 머리카락이 점점 퍼져나가며 6~8살정도에서도 앞머리나 M자부가 매우 부실한 어린이들도 수두룩합니다.
그만큼 앞머리의 경우 발모라는것 자체가 매우 어렵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먹어봐야 압니다.
피나스트리드는 개인차가 제법 심한 약물입니다.
자신에게 잘 맞는지 아니면 아닌지 그건 먹어보기전엔 모릅니다.
하지만 앞머리든 정수리든 현실적으로 가장 확실한 탈모방지제는 피나스트리드 하나 뿐입니다.
앞머리 치료도 성공하신분들이 매우 많기 때문입니다.

Q.부작용은 어떻죠?
A.성욕감소가 1%, 임포텐즈감소가 1%보고 되었습니다..복용자의 20%에서 25%정도 정액감소가 보고되었습니다.
하지만 정자수나 정자의 운동 또는 정자의 형태에는 변화는 없습니다.
또한 심한 피로감과 여성형유방도 있습니다.
피나스트리드가 간에서 대사하기에 간이 안 좋아지셨다는 분도 계십니다.
정확한 수치는 위의 2배정도 될겁니다.
하지만 이는 모두 복용을 중단함에 따라 몇개월후 사라졌습니다.
또한 몸이 호르몬변화에 적응함에 따라 부장용은 점점 감소했습니다.
또한 수치상으로 본다면 심리적 요인이 더 큰듯합니다.
간의 문제일 경우 피나스트리드를 복용하신다면 간에 악영향을 끼치는 것들을 일체 안하시는것이 좋을 듯합니다.

Q.장기복용시 안전한가요?
A.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FDA에서 큰 문제가 있었다면 통과하지 못했을겁니다.
또한 유전적으로 5알파리덕타제가 부족한 사람도 있습니다.그 사람들에게선 DHT가 생성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건강하게 생활하죠.
그러한 것으로 보아 장가복용시에도 큰 문제는 없는듯합니다.
또한 이미 프로페시아는 신약이라기보다는 이미 나온지 상당기간이 흘렀고 특별히 장기복용시의
부작용이 보고되지않았으므로 장기복용에 크게 문제될건 없다고 봅니다.

Q.2년후부터 내성이 생겨 효과가 감소한다던데요..
A.호르몬제라서 내성이라고 하기는 좀 애매하지만 머크사의 실험결과 2년이후 치료효과의 감소가 일어났습니다.
원인에 대해선 머크측에서도 알수없다고 합니다.
다만 차단하지못한 DHT a형(햇갈리네요..^^)의 작용이 계속되고 다른 안드로겐의 작용이 아닐까 추측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복용하지 않은 그룹보다는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또한 개인차가 심합니다.
2년후 효과가 감소할것인가..? 지금 드시고 2년후에 걱정하시는 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2년후에 그런 비극을 겪지않게 식생활과 생활습관에서 탈모가 오지 않도록 조절해야겠지요..
하지만 '지금 당신의 머리가 가늘어지기 시작한다면 당신은 50대까지 두피의 빽빽한 모발을 지닐수있는 큰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라는
탈모관련한 길라잡이가 있습니다.효과가 감소한다고 하나 현상유지는 가능할것으로 보여집니다.

Q.피나스트리드로 효과를 많이 봤습니다. 이틀에 한번씩 먹어도 될까요..?
A.피나스트리드는 24시간이내 간에서 모두 대사가 됩니다.그렇기에 이틀에 한번 보다는 하루에 0.5mg씩 투여하는 것이 더 현명한 방법입니다.
그러나 양을 줄였을때 더 탈모된다는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1mg도 충분히 높은 양을 설정한 설정치이므로 효과를 보셨고 부담감이 느껴지신다면 복용량을 줄이시는것이 나을듯합니다.

Q.복용을 중단하면 어떻게 되나요..?
A.복용을 중단하면 피나스테라이드를 안 드셨을때의 미래의 모습으로 탈모됩니다.

Q.복용을 중단했다가 다시 먹었을때 약효가 덜 받는다는 말이 있더군요..
A.네 그런것으로 보입니다.이유는 저로썬 해석은 대충하지만 딱히 설명하기가..^^

Q.먹는 시간때는 언제가 제일 좋은가요..?
A.상관없이 매일 일정한 시간에 복용하시면 됩니다.
자는 동안엔 몸의 모든 장기가 쉬므로 오전에 투여하는 것이 더 좋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Q.언제부터 피나스트리드를 복용하는 것이 옳을지요..?
A.현재 초기탈모인들이 병원에가면 대부분 미녹을 처방해주거나 지루성피부염 치료제를 처방해주며 앞으로를
더 기다려 보자고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에 반해 탈모가 시작됐다면 일단 피나스트리드를 복용하라고 하는 병원도 있습니다.
어디가 맞을까요..?
그것은 전적으로 본인의 판단입니다.
단 피나스트리드는 초기에 더욱 효과가 좋습니다.

Q.전 피나스트리드를 복용했지만 탈모지연은 커녕 계속 빠집니다..왜 그렇습니까..?
A.20%~25%의 군은 아주 효과가 없는 군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생각해봐야 할것입니다.여성의 남성형 탈모의 경우 여성은 매우 적은 양의 DHT를 가지고 있음에도 탈모가 발생합니다.
또한 여성의 경우 피나스트리드를 복용해도 그다지 큰 효과를 보지 못 한다고 합니다.
다시 말하면 위의 20~25%의 경우 여성으로 태어났더라도 탈모인이 될 군이 아니었는가..라고 제 나름대로 해석해봅니다.


제 나름대로 정리 해 봤습니다.
더 있는듯했는데 외출하고 온 사이에 다 잊어묵고..그나마 기억을 겨우겨우 되살려 다시 쓰네요..
저도 지금도 피나스트리드의 복용에서 갈등하고 있는 사람이기에 관심을 가지고 정리해봤습니다.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피나스트리드를 복용하지 않고 효과가 불명확한것에 매달리며 시간을 허비하며 모발과 시간을 다 허비할것인가..모가 되든 빽도가되는
현실적으로 가장 현명한 탈모치료수단인 피나스트리드를 복용하면서 효과가 나타나는 3~6개월동안 마음고생한뒤 이후헨 그냥 규칙적으로 복용할것인가..?
지금은 고민되지만 피나스트리드로 효과를 보고나서는 그간의 시간이 무척 아깝게 느껴질것이다..그렇다면..?
후자가 옳지 않나 생각합니다.
현실적으로 우리 탈모인들이 확실하게 택할수 있는 치료수단은 바로 하나..피나스트리드뿐이기 때문입니다.
남들이 절보고 MSD영업사원이 아니냐고 할지도 모르겠는데..
대안은 이거뿐입니다..ㅡ.ㅡ..
저의 허접한 글을 읽어주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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