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의 이곳을 매일 매일 읽어보는 20대후반의 남성입니다.
매일 읽기만 하다가 , 저도 약간의 글을 적어보기로 했습니다.
매일 숨어서 몰래몰래 보다가,사람들이 아무도 없으므로,이렇게 편한 마음
을 가지고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역시 거의 벼랑끝에 몰려서 이것저것 프로페시아가 어쩌고,모발 이식
이 어쩌고,거의 머리털 박사가 된듯한 기분입니다.그러다가,프로스카라는
것이 그 유명한 프로페시아와 같은 성분이라는 것을 대충알고는,X팔림을
무릅스고,약국에 가서 69,000 에 사서 복용중입니다.4조각을 내어서,잠자기
일보 직전에 꿀떡 삼키고 자고 있습니다.전 복용 3개월 반째,앞에서 읽었는대 역시 저도 M 자유전형 탈모였는데,정수리 부분에 솜털이 제법 자라서,마치 염색한 것과 같이 자라고 또 유지가 되고 있습니다.그리고,다른 안빠진 머리들이 길게 자랐길래 이발소가서 빡빡은 아니고,앞머리와 정수리부분의
짧은 털과 비슷하게 전체적으로 깍아달라고,했습니다.지금은 연예인 머시기와 거의 비슷한 그정도가 되었다고 봅니다.물론 조명이 약간 침침한 곳에서는요,아직까지 햇볕에 비춰보면 앞머리부분이 솜털사이로 반짜반짝하지만,
그래도 이약을 사용하기 전보다는 나아진것 같습니다.그리고,모자로 머리를 가리고(빡빡밀었을때)만난 여자친구 앞에서, 모자를 드디어 벗게 되었습니다.물론 좀 놀란것같았지만,이정도라면 하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그 후로도 자주 보여주게 되었으나,아직까지 끝나지않고 만나고 있습니다.
전 앞으로도 이약을 계속 복용할 생각입니다.
얼마나 열받는 일인지 ,어렸을적에 우스게 소리로 말했던 그 대머리 유모어가 제 자신의 일이 될줄은 꿈에도 몰랐고,어머니 왜 저를 이렇게 낳으셨나요하고 부모님 원망도 해보았지만,현실을 떨어지는 머리털이니 어쩜니까?
물론 이약이 모든사람에게 희망을 주는 것은 아니겠지만,그래도 믿고,자신을 가지고 살아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군요.
여러분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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