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스테라이드: 프로페시아,핀페시아,프로스카,핀카등 전세계 피나스테리드계열 제네릭의약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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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복용한지 약 5년차 후기
일단 저는 정수리쪽 이였구요.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습니다. 현상유지는 확실히 된거 같습니다. 문제는 복용 시작할때 이미 정수리가 털려있었어서 현재도 탈모로 스트레스 받고 있어요.
부작용은 거의 없었습니다. 관계시 전혀 문제없었고요. 정액양, 강직도 전부 괜찮았습니다. 요즘은 헬스 시작해서 강직도는 더 좋아진거 같네요.(유산소, 하체운동이 직빵같네요) 공부할때 좀 멍하긴한데 이게 원래 이랬던건지 구분이 잘 안갑니다. 복용한지 오래되었다보니...
주위에서 복용을 고민하면 무조건 추천합니다. 일단 복용하는 자체로 심적 안정감도 생기니까 빨리 먹으라고 합니다.
20대초에 먹기시작해서 지금 중반인데 피나로 얻을수있는건 한계가 온거같고 이제부터 미녹시딜 사용할까 생각중이네요. 미녹시딜 시간이 좀 쌓이면 다시 후기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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