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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M자 탈모 약물 부작용 감수하고 먹는다 VS 그냥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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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탈모 문제로 걱정이 많은 34살 남성입니다.
다름 아니라 메로나정 3년 가량 먹다가 부작용 때문에 단약하였는데요,
대표 부작용 증상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1. 우울증
2. 감정 무기력증(감정이 안느껴짐)
3. 브레인포그
- 집중력 저하
- 독해력 저하
- 기억력 저하(단어 생각 안남, 건망증 심해짐)
이 정도 부작용이 있었고 단약하고도 부작용이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고 4-50% 정도 남아있습니다.
단약은 1년 가량 되었구요,
그런데 최근 들어서 머리카락이 너무 많이 빠지는 것 같고 앞머리 라인도 갈수록 올라가는 것 같아서
다시 약을 복용해야 할 지 고민인데, 약 먹었을 때의 부작용 때문에 섣불리 약을 먹지 못하겠습니다.
저와 같은 상황에서 회원님들이라면 부작용을 감수하고 약을 먹을것인지.. 아니면 그냥 모발을 포기할 것인지 의견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혹 저와 같은 부작용을 겪었으나 다른 방법으로 부작용을 극복하고 약을 복용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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