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스테라이드: 프로페시아,핀페시아,프로스카,핀카등 전세계 피나스테리드계열 제네릭의약품 정보.

두타스테라이드: 아보다트, 제네릭아보다트 정보/ 미녹시딜정 : 먹는 미녹시딜 / 스피로놀락톤:알닥톤,스피로닥톤

미녹시딜 5%액 : 로게인,리게인, 잔드록스,마이녹실,스칼프메드등 minoxidil계열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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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스테리드] 27살 남자입니다. M자 탈모 초기.

  • 20년 전

  • 1,703
0
계속 글들 읽기만 하다가 처음으로 남겨 보네요. 저는 제목처럼 M자 초기이고요, 올 여름부터 갑자기 미친듯이 빠지길래 병원

에도 가보고 지금은 나름대로 프로페시아를 약 두달 째 복용하는 중입니다. 그때보다는 조금 덜 빠지는 것 같기도 한데... 다른데보단 옆 이마쪽 머리가 많이 빠지는 느낌입니다. 전 국내에서 손가락 안에 든다는 대학병원 피부과를

갔었는데 거기 교수라는 이도 탈모 환자에겐 아무짝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 무능력한 존재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여기

저기 인터넷 등을 통해 정보를 얻어 개인병원에 가서 프로페시아를 처방 받았고요. 개인병원에 가서는 다른 말 안 하고, 프로

페시아 처방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개인 병원 의사는 제 M자 탈모를 보곤, 양 이마가 파이는 건 원형탈모일 가능성이 더 높다

는 둥 완전히 헛소리를 하더군요. 제가 그 자리에 앉아서 가운 입고 있어도 그 양반보단 낫겠다 싶었습니다. 마이녹실도 한 두

달 썼는데, 사용 후 머리가 더 빠지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어 며칠 전부터 안 쓰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뿌리고 난 뒤 그 찝

찝한 느낌이란...

다른 분들이 올리신 글을 보면 M자엔 프로페시아도 소용없다는데... 게다가 완벽한 유전이거든요... 정말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누가 속 시원하게 어떤 약을 써라, 이 약만 쓰면 빠진 건 안 돌아와도 더 이상은 안 빠진다고 하면 정말 군말없이 돌이라도 씹어 먹겠습니다. 부작용 따윈 전혀 무섭지도 않고요. 탈모보다 더한 부작용이 과연 무엇일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유전형, M자 초기... 프로페시아로는 불가능한 걸까요? 두타로 바꾸면 더 이상의 M자의 진행은 막을 수 있을까요? 정말 답답한 마음에 잠 못 이루고 이렇게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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