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페 시작한지는 두달정도가 되었습니다.
탈모가 시작된걸 안지는 한 일년 반 정도 전이구요.
어렸을때부터 숱이 많아서 미용실에서 싫어할정도-_- 였는데
머리 빠지기 시작하니 금방이더군요. 아직은 정상 범주 이지만
다들 제가 항상 샤기컷을 하고 다니는줄 압니다-_-
현재 22살 이구요.
어쨋든 처음 프페를 시작 했을때.. 즉 두달전에는
거의 복구를 목적으로 시작을 하였습니다.
그시점에서는 일년반전과 비교해 탈모량이 현저하게 줄어든 상태였고
그 때문에 별로 신경을 안쓰고 있었지만
주위에서 숱이 별로 없어보인다는소리를 간간히 하기에 그게 심히 마음에 걸려 시작했던 것이였죠.
프페 시작 한 1주일은 괜찮았습니다.
약간 피로한거 빼고는 부작용별로 없더군요.
한 2주일때부터는 여드름이 막 올라오더군요..
하지만 금새 없어져서 별 신경을 안썼습니다.
3주 째 정도 부터는 머리가 갑자기 많이 빠지기 시작 하더군요.
이게 바로 쉐딩인가 ㄷㄷㄷ 이러면서 혼자 무서워 했습니다만 약을 믿어보기로 하고 더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현재 7주째
한번 많이 빠지기 시작한 후로 머리 감을때 빠지는 머리카락 량이 줄 생각을 안하네요.
그래서 시험삼아 이틀간 프페를 안먹어보니 또 예전처럼 별로 빠지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그담날엔 먹었더니 다시 와장창 빠지고..
얼마 복용하진 않았지만 지금 제마음은 더이상 약에 대해서 신뢰가 가질 않습니다.
탈모가 진행중이였다고는 하지만 아주 천천히 진행 되고 있었는데 오히려 프페 때문에 탈모가 가속화된 기분이네요.
아직 한달여분이 남아있어서 좀만 더 먹어볼려고 생각중이긴 한데.
솔직히 바로 내일 머리 감을때 빠지는 머리카락을 생각하면
두렵기만 합니다...
의사들 말로도 적어도 3살 이상은 복용해야 된다고는 하지만 걱정만이 앞서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오랜만에 정수리 사진 한번 찍어 올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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