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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프페10일사용후 쪽팔려서안쓸라고해는데. 몸에변화때매.ㅠㅠ
안녕하세요. 솔직히10일체험글을 쓴다는것 자체가 말이안된다는줄압니다.
무슨 효과가 얼마나 잇겟습니까. 글도 먹는기간중 간간히 글을올리고 도움을
받고자 올립니다.
1) 약먹게된배경
일단 나이는31살입니다. 선천적으로 머리카락이 무척얇아고 친가외가 할것
없이 모조리 대머리라서 군제대후부터 윗머리가 비는걸로 고민해와습니다.
일단 현재까지도 머리내리고 다니면 탈모라고 주변에서 아무도모릅니다.
제가 제일 취약한부분이 과거부터 윗머리숫이없다는겁니다. 숫이 엄청난 여
동생과 어머니도 이라인만큼은 상당히 취약하니 할말다해죠. 거기다 만성모
낭염에 지루성까지 어머니에게 덤으로 물려받아죠.ㅠㅠ 6~7년을 민간요법이
랑 운동을하며 버텨오다가 디스크가 터지는바람에 수술을해는데 머리숫이
장난아니게 줄어든걸 느꼇습니다. 이제 먹어야할때가 와구나 하고 시작해죠.
2)쉐딩
기분탓이라고 하기에는 약먹고6일째부터 엄청나게 빠지더군요. 평소에 머리
를 감거나 자고나서 배개를보면 항상 일정해는데. 특히 배게에 여태까지 많
은 머리가 빠진경우는 극히 드물어는데 요즘은 자구 읽어나면 배개에 상당히
많은 모발이 빠져이더군요. 수건으로 말리면서 봐는데 특히 정수리부분에서
많이 빠지는듯하고 모발같은경우는 잔머리라기보다 굵은머리가 훨씬많이빠
지더라구요.
3) 머리외에 다른털들
목욕하다가 놀라습니다. 제가 털이 잇긴해는데. 음모털이랑 다리털 배꼽미테
털 전제가 바야바가 된줄알아습니다. 진짜 단기간안에 이렇게 음모털이 자라
고 풍성해질수잇을까요. 가장 확실하게 몸에 이상증상을 경험한부분
4)성욕 및 발기
솔직히 마음탓인지 예전처럼 불끈불끈스는 경우는 좀줄어들어고 다소 힘이
떨어진 상태로 발기되더군요. 약간불안함;;
이상 계속복용하고 자주올리도록 하게습니다.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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