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의약품포토후기

[미녹시딜] 미녹시딜3개월사용기-1

  • 2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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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위에서 아래로, 2003년 2월 17일, 2003년 5월 6일 약 3개월간의 차로 찍은 것임.

자기설명: 34세, 남자, 키크고 깡마른 체구. 무지 스트레스 많은 직업. 술/담배 안함. 간염보균으로
간에 무리가 가는 것은 피함.

후회: 3년 전부터 미녹시딜에 대해서 알고 있었음. 일시적으로 써봤다가 일정 부분 효과가 있다는
사실만 알고 있었으나 귀찮아서 막 살았음. 후회하고 있음.

발단: 최근에 결혼하기 전, 어느날 이발소에 갔더니 이발소 아저씨가 이발하는 와중에, 뒷머리를
볼 수 있도록 라이브 카메라를 설치해 뒀음. 평소에 전혀 볼 수 없었던 뒷 정수리가 훤하게
뻥 뚤려 있는 것을 보고 가슴이 철렁 내려 앉음.

적극: 대머리 남편을 맞이하는 와이프가 불쌍히 여겨져서, 결혼전 3개월간 급하게 구하기 쉬운
미녹시딜을 구해서 사용함. 약국에서 쉽게 '마이녹실' 또는 '목시딜' 구입
가능. 개인적으로 스프레이 분사가 가능한 '목시딜 5%'가 가장 맘에 듬.

방법: 마른 두피에, 스프레이로 특히 많이 빠진 부위를 중심으로, 흘러내릴 정도로 듬뿍(?) 뿌리고,
흘러 내리는 것을 손가락으로 펴서 골고루 바르고 화장지 또는 수건으로 흘러 내리거나
얼굴등에 묻은 것을 닦아내고, 손은 물로 씻어냄. 비교적 흠뻑 사용한다는 개념으로 사용함.

결과:
3개월간에 걸친 사진 두장 비교 바람. 사진에 약간의(?) 호전을 볼 수 있으나 만족과는 전혀
거리가 멈. 손을 머릿속에 넣어 보면, 사이사이에 잔머리가 많이 들어 찼다는 느낌은 듬.
시작하기 전에는 최악의 상태로서 손을 머리사이에 넣으면, 잡히는 게 거의 없었음.
지금은 그래도 잔 털이라도 비교적 빼곡히 들어차 있으므로, 대머리가 안될 수도 있다는 희망은
가진 상태... 흐흐. 저 잔 털들을 굵은 털로만 바꿀 수 있다면... 근데 미녹시딜로는 한계가
있다고들 하는데...

첨언: 아뭏든, 오늘 사진을 찍고 보니 결과가 비교적 눈으로 관찰 가능해서 사진을 올림.

흐흑... 결혼할 때, 결혼식 전에 신랑도 화장해 주잖아여... 화장해주는 언니가 정수리 부분은
뻥 뚤린 게 안 보이도록 '증모제' 가루를 뿌려줬어여. 결혼 사진에는 뻥뚤린 사진이 전혀 없는데,
신혼여행 가서 찍은 사진 중에는 뒤에가 뚤린 사진이 몇 컷 보이더라구요.
와이프 한테 얼마나 미안하던지... 그래도 미녹시딜 쓰길 잘했다 싶습니다. 미녹시딜 쓰기
전에는 측면 또는 정면위에서 비스듬히 잡힌 사진으로라도 뒤가 뻥 뚤린 것이 보였는데,
이번 신혼여행에서 찍은 사진에는 정면으로 정수리가 잡히지 않는 한 뻥 뚤렸다는 사실이
곧바로 드러나지는 않더라구요. 미녹시딜로 얻을 수 있는 잔 털만으로도 먼 발치에서
측면으로 찍는 사진은 속일 수 있습니다.



  • 본 게시물의 내용은 이용자의 개인적인 경험 및 공개된 일반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된 것으로, 특정 의약품의 광고, 홍보 또는 사용을 권유하기 위한 목적이 아닙니다. 전문의약품의 사용 여부 및 치료에 관한 사항은 반드시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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