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8일 일본 기시다 총리는 독일 숄츠 총리에게 베를린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 철거를 요청했고, 5월 11일에는 마쓰노 장관까지 나서 지속적으로 철거를 요구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현재 수요시위 반대집회를 주도하고 있는 소위 '위안부사기청산연대'는 베를린 소녀상 철거 시위를 위해 6월 말 독일을 방문하겠다고 선언한 상태입니다. 1549차 수요시위가 열렸던 오늘 수요 시위 현장에서 출정식과 기자회견을 열고 베를린에 가겠다고 떠들고 있더군요. 일본은 이들의 행보를 '뜻밖의 지원군'이라며 반기고 있는 상태이구요.
✨한국 교민과 독일의 많은 시민단체들, 세계 시민들의 힘으로 지켜왔던 베를린 소녀상이 미테구청으로부터 연장허가를 받지 못한다면 오는 9월 철거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다시 한번 세계 시민들의 서명을 모아 전시성폭력 문제의 상징이자 평화와 인권, 소수자, 약자둘의 연대에 상징이 되어온 소녀상을 지켜내고 세계 성폭력 근절을 바라고 염원하는 시민들의 마음을 모아 미테구청에 전달하고자 합니다. 많은 분들의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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