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호님의 글을 읽고 제가 답변 할 수 있는 내용이 있기에
글 올립니다
첫번째 질문의 경우 저같은 경우는 수술 후 전화 한번도 안왔습니다
저는 간호사와 말싸움까지 한적 있는데요 이유는 실밥 뽑기로 한날
전화해보니 의사가 없다고 하더군요
실밥 뽑는 날짜 잡아놓고 시간은 어떻게 되냐고 물어보니깐 전화를
주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기다리다가 전화가 안오길래
제가 전화했는데 저런 황당한 말을 들으니 화가 나더군요
의사를 본적이 거의 없었는데 실밥 뽑는 정도는 실력있는 간호사들이
할 수 있다고 하는 말까지 듣곤 정말 참을 수가 없어서 저도 막 따졌습니다
이곳에서 어떤분이 간호사가 실밥 풀렀다고 하시면서 탑병원이 좀 더 친절해지
고 환자(?)를 위해 애쓰는 병원이 되길 바란다고 하는 글을 읽은 저는
그 글을 읽으면서도 글 쓰신분이 왜 그런 병원측의 행동을 그냥 받아들이고
있었는지에 대해서 이해가 돼지 않았었는데 그 일이 저에게까지 일어나니
그 때와 같이 전혀 발전없는 모습을 보이는 탑병원이 정말 무책임하게
생각되었습니다 결국 그날 어떻게 해서 실밥을 뽑긴 했지만 탑병원과는
그날로 끝이었습니다 저두 탑병원이 주기적으로 환자의 상태를 체크한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는데요 누군하고 누군안하니 개인적인 감정이 있는
전화받은적 없는 저로서는 그 부분도 짜증나는 일이 되었네요
두번째 질문의 경우 그 분은 1년전에 하셨다 하니 600만원 정도의
금액을 들였을거라 생각합니다
탑이 수술비를 낮춘것은 금년 초로 알고 있습니다
세번째 질문의 경우에도 역시 할 말 있습니다
수술은 제가 탑병원 홈페이지에서, 그리고 이곳에서 얻은 정보로는
의사2명이 집도하는 걸루 알고 있었습니다 수술대에 올라간 이후
수술대 위에 있는 수술등(전문용어가 몬지 모르겠네요) 불빛이 너무
세니 눈 부위를 가린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수술이 시작됬는데
처음 절개수술은 원장이 한거 같았습니다 두명이 들어와 있었다는건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문제는 두번째의 이식수술입니다
이식수술하러 들어갔더니 처음 머리선을 그려넣어주던 젊어 보이는 의사가
있더군요 탑병원에는 3명의 의사가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성일 , 배원배원장과 .. 마취전문의라는 여의사분..
근데 그 분은 얼굴 한번 본적 없는 사람이였습니다
이식수술시 제가 질문을 했습니다 수술할때 잠들게 하는(수면제인지
신경안정제인지..) 걸 투약한다는 말을 들었는데 안하나요? 하고 물어봤더니
그런거 안한다더군요 ..그래서 저는 이식수술시 첨부터 거의 끝날때까지
그 사람과 얘기를 하면서 수술했는데요 원장의 목소리는 2시간 동안
한번도 들리지 않더군요 제가 몇일 후 소독받으러 갔을 때 물어봤습니다
저 수술한 분이 성함이 어떻게 되느냐 했더니 원장이 했다 하더군요
그래서 아.. 원장은 절개수술만 하지 않았느냐.. 그 젊은사람 이름 좀
알려달라고했더니 뭘 그렇게 꼬치꼬치 캐묻느냐고 하면서 말해줄 수
없다고 하더군요 ...기가 막힌 일이죠 .. 문제화 시키진 않았지만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립니까 ..그 날두 역시 의사는 보지 못한 날이었습니다
간호사들도 교육을 받았겠죠 .. 수술은 누가 했다고 하라고 .. 근데
말못하고 귀안들리는 사람 갖다놓고 수술한것도 아니고 사람이 눈치라는게
있는데.. 그렇게 티나게 행동해놓고 아니라고만 우기면 이게 사람 병신만드는
것두 아니고 뭔지 모르겠군요 .. 간호사들두 난처해 하는 것 같아
그래 니들이 뭔 잘못이냐 하면서 제 생각에 거의 확정을 짓고 나왔습니다
제가 아직 수술한지 한달정도밖에 지나지 않아 글 올리는 것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 하지만 수술성공여부가 판가름 나는 그때에는
탑측에 제가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겠죠 탑병원이 그동안 호언장담한
말도 있구요.. "수술에 실패했으면 병원측의 잘못이든 환자의 잘못이든
2차수술뿐만 아니라 보상도해주겠다" 고 한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자료를 만들기 위해 일정기간에 한번씩 컴퓨터로 사진을
찍어두고 있습니다 .. 솔직히 제가 겪은 것들 .. 수술만 잘 된다면야
아무렇지도 않은 얘깁니다 탑이 고마운 병원이고 다른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실력있는 병원이냐 아니면 .. 수술도 엉망이고 거기다가
서비스도 엉망이다 라고 말하는 병원이냐 하는것은 순전히 병원측이
어떻게 나오느냐 입니다
마지막으로 탑에 바라는 점이 있습니다
탑이 좋은 병원으로 소문나기위해선 간호사들이 좀더 친절해야만 합니다
사실 의사의 시술과 처방은 전문지식이 없는 환자로서는 그 시술과정에
중간 중간 끼어들어 이래라저래라 하지 못합니다
좋던 싫던 일단 한 병원을 선택한 이상 의사의 요구대로 따를 수 밖에
없는 것이죠 .. 하지만 간호사는 틀립니다 ..
간호사는 전문적인것말고도 환자들과 많이 부딪혀야 하는 일이 많습니다
그때 그때 마다 서비스정신을 가지고 행동하지 않으면 당연히 마찰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
사람들의 입소문은 무섭습니다 특히 성형외과 쪽은 사람들의
소개소문으로 먹고 사는 쪽 아닙니까
탑병원이 셀 수도 없을만큼 많은 성형외과 계열 병원중에서
쑥쑥 자라나는 병원이 되기 위해선 가격문제 뿐 아니라
환자들을 위해 애쓰는 모습을 피부로 느낄수 있을만큼
되어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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