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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모다올 홍준현 원장님 4000모+@ 절개 2일차 후기
<수술전>
<수술전2>
<수술당일>
<수술당일2>
<수술 1일차 샴푸후>
<수술 1일차 샴푸후2>
어릴 때부터 넓은 M자이마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어 앞머리를 내리고 바람만 불면 이마를 감추기에 급급했습니다 군대 갔다 와보니 앞머리를 길러도 감출 수 없을 정도로 m자가 진행되어 고민 고민하다가 탈모약을 먹은 지 1년 정도 되었고 몇 년 동안 모발이식을 고민하고 서치 하다 모다올의원을 알게 되었네요.
홍준현원장님이 대형병원 출신에 서울대 외과의 출신이셔서 더 믿음이 갔고 상담을 할때 친절하시고 열정적으로 헤어라인을 디자인해 주시는 모습에 그 자리에서 수술예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절개 비절개를 고민하다가 수술결과는 차이가 없다고 말씀하셔서 모발상태도 절개하기에 괜찮고 비용적으로 더 저렴한 절개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기다리던 수술날이 되어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안내해 주신 회복실에서 옷을 입고 대기하면 간단한 검사를 받고 수술을 진행하게 되는데요 처음엔 엄청 긴장했다가 마취약을 주입해 주셔서 정신 차리고 보니 이미 수술은 진행 중이었고 중간에 화장실 가는 시간도 주시고 안내도 해주시고 친절하십니다 수술 중에 큰 불편함은 없었네요
오전 10시쯤 시작해서 오후 3시쯤 마무리되었고
모수는 절개 4000모 견적을 받았는데 +200모 정도 추가로 해주셨습니다 비용은 500만 초반 입니다.
수술 후에 거울을 보니 비어있던 곳에 머리가 올라와 있어 만족도가 아주 높았습니다. 병원에서 주신 비니를 쓰고 퇴원 후 생착스프레이를 아낌없이 30분 간격으로 뿌렸는데 아무래도 절개다 보니 통증이 심해서 밤에 잠을 많이 설쳤고 다음날 병원에서 샴푸를 받는데 이후부터 통증이 많이 줄었습니다.
이제 3일 차가 되어가는데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모르지만 통증이 어서 사라지고 꽉 찬 헤어라인을 보고 싶네요 할지 말지 고민되시면 하루라도 일찍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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