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대다모

의학 커뮤니티 9년 연속

랭키닷컴 1위 커뮤니티

21년간 기록된 33,630개의 모발이식포토평가,
796,371건의 탈모고수들의 이야기

탈모 전문가 컬럼

전체 46
미녹시딜(Minoxidil)의 효과와 부작용에 대한 고찰 2편 : 효과와 부작용
 압구정 맘모스 헤어라인의원 석지웅 원장입니다.지난 칼럼에서 미녹시딜(Minoxidil)의 효과와 부작용에 대한 고찰 1편 : 역사와 기전에 대한 설명을 드렸고, 이어서 효과와 부작용, 자주묻는 Q&A에 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미녹시딜 외용액의 탈모 치료 적용 범위는 다음입니다.1. 남성형 탈모2. 여성형 탈모3. 항암치료에 의한 탈모4. 견인성 탈모5. 수술결과를 향상시키기 위한 보조적 사용반면 원형탈모에 있어서는 엇갈린 결과들을 보이고 있으며, FDA의 승인 역시 받지 못한 상태입니다.미녹시딜 외용액의 효과에 대해서는 다양한 연구에서 입증이 되었는데, Granai CO et al., Rodriquez R et al., Duvic M et al., Khumalo NP et al.의 연구 모두에서 기존의 모발을 유지하거나 굵게 만들어주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특히 5. 수술결과를 향상시키기 위한 보조적 사용에 있어서는, 소위 말하는 암흑기를 완화시키는 효과를 보였습니다. Roenigk HH et al.의 연구에 의하면 수술 후 탈락기간(Shedding period)에서 탈락된 이식모의 갯수를 현저하게 줄여주고 모발이 자라나는 시기를 1~2개월 정도 줄여주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가장 흔한 부작용은 원치 않은 부위에 모발이 자라는 다모증입니다. 특히 여성에서 얼굴의 옆면 혹은 팔에 다모증이 유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다음으로 흔한 부작용은 국소적인 피부의 부작용입니다. 이에는 두피의 염증, 가려움증, 지루성피부염 등인데 이는 미녹시딜의 성분 자체보다는 외용액으로써 제품에 포함된 Propylene glycol이라는 끈적이는 성분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따라서 피부에 대한 알러지가 있는 분들의 경우에는 propylen glycol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로게인 폼 등의 외용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특히 임산부나 수유부의 경우는 큰 주의가 필요한데 미녹시딜 외용액은 Pregnancy categroy C입니다.Campese VM et al.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미녹시딜 외용액으로 인해 드물게 태아기형이 발생한 보고가 있었는데, 이는 미녹시딜이 biological barrier를 통과하여 지방에 축적되기 때문에 태아에 전달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따라서 저 역시 상담을 진행할 시 임신을 계획하는 분들은 임신, 출산과 모유수유가 끝날 때까지 사용을 중지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Pregnancy categoryA : 위험성 없음B : 동물에서는 위험성이 있었으나, 임상에서는 없었음C : 위험성을 배제하지 못함 (임상실험 결과가 없음)D : 위험 X : 절대 금기  미녹시딜 외용액의 최적의 농도에 대해서 역시 많은 연구가 있었습니다. Olsen EA et al.이 남성을 대상으로 시행한 연구에 의하면 5%, 2%, 위약으로 실험한 결과, 5%를 사용한 군에서 2%를 사용한 군에 비해 모발의 성장이 45% 더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반면 Lucky AW et al.이 여성을 대상으로 시행한 연구에 의하면 5%를 사용한 군과 2%를 사용한 군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습니다. 따라서 여성에서 더 빈번한 다모증, 피부염의 부작용을 고려했을 때 여성에서는 낮은 농도를 사용하는 것으로 권고되었습니다.다만 상기 연구는 2000년대 초반에 시행된 연구들이고, 최근 연구들과 여러 학회의 guideline은 남녀 모두에서 5%의 외용액의 사용입니다. 물론 다모증이 있는 여성에서는 주의를 요하며, 피부염이 발생한 환자에서는 prorylene glycol 성분이 없는 제제의 외용액을 사용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저 역시 상담을 진행할 시 여성분들에게도 5% 외용액을 사용하시기를 권고드리고 있습니다.  미녹시딜 경구약은 상기에서 설명드렸다시피, 탈모 치료제가 아닌 경구 혈압강하제로서 난치성 고혈압 치료에 쓰이는 약물입니다.  위의 그림과 마찬가지로 미녹시딜은 전신에 영향을 미치는데, 특히 Potassium channel과 관련하여 혈관의 수축,이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심혈관 질환이 있는 환자들에서는 무척 주의를 요합니다.소위 말하는 '탈모약 성지 병원'이라 불리는 전국의 많은 병원들에서 '조합약'이라는 이름으로 경구 미녹시딜과 함께 이러한 전신 부작용 발생을 완화시키기 위해 탈모약 (프로페시아, 아보다트), 이뇨제 (spironolactone), 그 외에 소화제, 유산균 등을 함께 처방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다음 칼럼에서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물론 현재도 경구 미녹시딜의 복용의 효과와 부작용에 대해서는 연구가 계속되고 있으나, 근거중심의학과 안정성을 중시하는 입장으로서, 저는 경구 미녹시딜을 처방하지 않습니다.이상으로 미녹시딜(Minoxidil)의 효과와 부작용에 대한 고찰 2편 : 효과와 부작용, 대다모 칼럼을 마치겠습니다.
압구정 맘모스헤어라인의원
여성헤어라인교정, 티나지않게 성공하려면?
비절개슬릿전문 포헤어의원 권오성 대표원장입니다.    헤어라인이 불규칙하고 엠자가 깊어요!연예인처럼 예쁜 헤어라인 갖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자주 보는 TV 속 연예인도, 매일 보던 직장동료도 어딘가 미묘하게 예뻐지고 달라 보인다면  단지 기분 탓일까?  단 몇 mm의 헤어라인 교정술로 작은 얼굴과 좋은 인상으로 변화가 가능한 여성 헤어라인 교정술이 요즘 인기입니다. 모발이식 초창기만해도 주 고객층이 남성분들이셨다면 몇해전부터 꾸준히 여성분들의 비율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물론 여성분들도 탈모증상으로 인해 병원을 많이 찾아오셨지만 이제는 미용목적으로 ‘헤어라인교정’을 받기위해 찾아오시는 분들의 비율도 상당수 차지하고 있습니다. 여성헤어라인교정은 1.남성 M자탈모 증상 처럼 각지고 넓은 이마인 경우2.높은 이마로 인해 얼굴 비율이 맞지 않고 노안으로 보이는 경우3.헤어라인이 불규칙하여 어딘가 정돈되지 못한 인상으로 보이는 경우 위와 같은 이유로 많이 받으시는데요. 헤어라인 교정술은 모발이식과 마찬가지로 본인의 뒷머리에 있는 모낭을 채취하여 이식하는 시술입니다. 성형외과에서 하는 안면윤곽수술이 얼굴의 하관의 뼈를 깎아 얼굴형을 만드는 수술이라면 모발이식으로 헤어라인을 만들어 얼굴형을 갸름하게 만드는 수술로 얼굴형에 맞게 빈 곳을 메워주기 때문에 얼굴이 보다 작고 갸름해지는 윤곽 교정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뼈를 깎거나 피부를 절개하는 큰 수술과 달리 비절개 헤어라인 교정술은 기존처럼 절개를 하지 않고 모낭만 하나하나 채취하여 이식하므로 흉터와 통증이 매우 적고 시술 다음날부터 바로 일상 생활 및 직장 복귀가 가능하여 바쁜 현대인들이 편하게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 여성헤어라인교정술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비용적인 측면으로 접근하기 보다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한 핵심사항을 꼭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남성과 달리 여성 헤어라인은 얇은 단모낭(하나의 모낭에 1개 모발이 자라는 것) 사용하고 밀도와 라인이 전체적으로 어우러지게 디자인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모낭을 채취하는 뒷머리에는 헤어라인 모발보다 굵고 다모낭(하나의 모낭에 2~3개 모발이 자라는 것)이 많기 때문에 이를 그대로 이식하게 되면 흔히 ‘인형머리’고 하는 부자연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마 부위에는 가장 얇은 단일모를 이식하고 뒤쪽으로 갈수록 굵은 모발을 사용해서 마치 그라데이션을 주듯이 기존 모발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디자인하고 본인의 헤어라인 컬러와 가장 유사한 모발을 선택해서 이식해야 원래 모발처럼 자연스러움을 구현할수 있습니다.그리고 또 하나의 핵심은 디자인입니다.1.얼굴비율에 맞는 디자인2.헤어라인의 적당한 밀도3.자연스러운 잔머리4.측면으로 흐르는 부드러운 라인등 모두 고려할수 있는 미적감각과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숙련된 의료진에게 수술을 받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올해는 연예인처럼 작고 예쁜 얼굴과 당당한 올백 헤어 스타일로 변화를 꿈꾼다면 의료진 숙련도와 시스템을 반드시 체크하고, 보정 없는 수술 후 사진 또는 영상을 확인한다면 선택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포헤어 비절개모발이식센터

맞춤가발 포토후기

탈모의약품 포토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