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율리시스는 영어식 발음이고, 원어인 그리스어로는 오디세우스입니다.
오디세우스는 대단한 책략가였습니다. 그에 모험담은 무척 흥미롭고 재미있지요^^*
오디세우스는 이타카의 왕으로 헬레나에게 구혼을 했다가 거절당하고 스파르타의 공주 페넬로페와 결혼하여 아들 텔레마코스를 낳은 후 트로이의 왕자가 납치해간 헬레나를 구하려는 그리스의 여러 나라의 사람들과 함께 트로이로 떠난다. 트로이 전쟁에 참여하여 10여년 동안의 긴 싸움이 계속되었고, 그가 ‘트로이 목마’를 만들어 트로이 성 안에 잠입하므로 해서 그리스군이 승리하였다. 그 후 오디세우스는 12척의 배를 이끌고 그리스를 향해 출항하였는데 그가 자신의 나라로 되돌아 가기 위해서 많은 고난이 있었다.
트라키아에서 물과 식량을 싣고서 얼마 후 키코네스 족의 나라에 도착했다. 그곳에서 그의 병사들이 마을을 약탈해서 작은 전쟁이 나서 그의 군대의 반이 줄었다. 그리고 그곳에서 출항하여 여러 차례 폭풍을 만났지만 무사히 그리스 반도에 가까이 다가가 말레이 곶이 보였다. 그러나 갑자기 바람의 방향이 보이더니 남서쪽의 키티라 섬쪽으로 밀리더니 10일째 된날 아프리카 북쪽에 도착하여 그곳 원주민들에게 과일 ‘로토스’(환각작용)를 얻어 먹고 다시 출발하여 카클로프스들이 사는 섬(지금의 이탈리아 반도)에 도착했다.
카클로프스는 외눈의 거인이였는데 양을 치면서 그 섬에 오는 인간들을 잡아먹었다.
그와 그의 부하들도 그의 동굴에 먹이로 잡혀 갔는데, 그 거인은 큰 바위로 동굴 입구를 막아놓았다가 낮에 일정한 시간 양을 밖으로 내보내었다. 이를 본 그는 커다란 통나무의 끝을 뾰족하게 깎아 숨겨두었다가 그 거인이 포도주를 잔득 마시고 잠들었을 때 눈을 깎아논 통나무로 찔러 눈을 멀게 했다. 그리고 양들을 덩굴로 세마리씩 묶게 하여 가운데 양의 배에 거꾸로 달라 붙어 눈먼 거인으로부터 도망쳤다.
(이 거인을 장님으로 만들어 버린 것이 포세이돈 신의 미움을 받게 되어 그가 고국로 돌아가는데 더욱 많은 시간이 소비되었다. 왜냐하면 이 거인은 포세이돈 신의 아들이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오디세우스 일행은 아이올리아 섬에 도착하였다.
그곳의 왕인 바람의 신 아이올로스에게로부터 고국으로 돌아가 데 필요한 서풍만을 남기고 방해가 되는 바람들을 모두 가둔 자루를 주었다.
아이올로스의 도움으로 그는 순풍을 타고 이타카로 향하고 있었다.
그리고 드디어 이타카가 보이기 시작했다. 그때 그의 병사 중 그 자루를 궁금해 하던 자들이 그가 잠든 사이 그 자루를 풀어 보았다. 커다란 폭풍이 오디세우스 일행을 다시 아이올리아 섬으로 밀어 버렸다.
아이올로스는 그가 신에게 미움을 받고 있는 것 같다며 그를 쫓아내었고 그의 일행들은 근처의 섬에서 ‘라이스트리곤’이라는 식인 거인족을 만났다. 그곳에서 오디세우스는 모든 자신이 지휘하는 한척의 배를 제외한 모든 배들을 잃게 되었다.
그 후 키르케의 섬에 도착하여 머물다가 마법사 여신 키르케의 도움을 받아 지하세계에 있는 예언자 테이레시아스를 만나 트리나키섬에서 헬리오스의 소와 양들을 해치지 않으면 무사히 귀국 할 수 있고 만약 이를 어긴다면 바다에서 비참한 죽음을 맞이할 것이라는 예언을 듣는다. 오디세우스 일행은 키르케의 섬에서 출발하여 세이렌들의 섬앞에 이르렀다.
그는 자신을 돛대에 꽁꽁 묶고 부하들더러 귀를 밀랍으로 단단히 막게 한 다음 그곳을 지나갔다. 그리고 바다물위로 우뚝솟은 거대한 바위산 양쪽에 스킬라라는 괴물과 가리브디스라는 괴물이 있는 바위 사이를 지나 가게 되었다. 그곳을 지나갈 때 거대한 소용돌가 일어났고 간신히 위기를 벗어나 트리나키섬에 도착하였다.
그곳에서 사냥하며 먹을 것을 구하며 살았지만 장기간동안 먹을 식량이 없어지자 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부하들이 그만 헬리오스 신의 소를 잡아먹었고 그들이 바다에 나가자 바람이 더 거칠어지고 폭풍이 일어났고 배가 부서졌다. 그리고는 폭풍이 카리브디스가 있는 해협으로 부서진 배를 몰고 갔다. 오디세우스는 간신히 절벽의 나뭇가지를 붙잡아 살아났고 배는 침몰하였다. 그는 나무판자를 잡고 계속 서쪽으로 떠밀려 흘러 갔다.
그가 도착한 곳은 세상의 끝 칼립소 여신의 섬이였다. 그곳에서 오디세우스는 고국과 가족을 그리워 하며 지내고 있었고 오디세우스의 아내인 페넬로페는 남편을 기다리며 여러 구혼자들로부터 계속 받자 그녀는 베짜기가 끝나면 청혼자중 하나를 정하여 결혼하라는 청혼자들에게 시달리고 있었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신들이 칼립소 여신으로 하여금 오디세우스를 그만 놓아 주라고 하였고 그녀는 도끼를 주며 그에게 땟목을 만들어 떠나라고 했다.
땟목을 완성한 그는 순풍을 타고 이타카와 이웃 나라인 스케리아 섬으로 향하고 있었는데 가는길에 포세이돈 신이 그를 보고 커다란 파도를 일으켜 땟목을 침몰시키려 하였다. 이때 바다의 여신 이노가 그에게 옷은 젖어서 무거울 테니 벗고 그녀가 준 베일을 가슴에 두르고 스케리아 섬까지 헤엄쳐 가라고 가르쳐 주었다. 강 어귀에 도착하자 오디세우스는 이노의 베일을 바다쪽으로 던져 주고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그는 너무 지쳐있었고 곧 풀숲에서 나뭇가지를 덮고 잠들었다.
그 무렵 스케리아 섬의 파이아케스인들의 나라 공주인 나우시카는 그곳 근처에 빨래를 하러 가서 빨래를 한 후 공놀이를 하다가 그를 발견했고, 그녀의 도움으로 그는 옷을 입고 성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성안에 들어가 그곳 왕과 왕비의 도움으로 드디어 이타카에 도착하게 되었다.
이타카에 도착한 그는 그의 궁전에 그가 없는 사이에 몰려온 간악한 무리들이 있으니 잠시 피해있으라는 아테나 여신의 말대로 그의 충직한 돼지치기인 에우마이오스의 오두막을 찾아가서 거지 노인처럼 꾸미고 숨어 있었다. 그리고는 그를 찾으러 이 나라 저 나라를 돌아다니던 아들 텔레마코스가 돌아오자 아들과 함께 그의 궁전으로 갔다. 그때 페넬로페 왕비는 청혼자들중 누구라도 오디세우스의 커다란 활에 활 시위를 끼울 수 있는 자를 국왕으로 맞이 하겠다고 하였고 많은 구혼자들이 활시위를 활에 걸기에 도전하고 있었다. 그러나 아무도 그 활 시위를 끼울 수 있는 사람이 없었는데 왠 누추한 사람이 와서 그 활 시위를 활에 끼웠다.
다들 놀라 경악을 하고 있는 사이 그는 본래의 모습을 드러내고 아들과 함께 간악한 무리들을 무찔렀다. 결국 오디세우스는 페넬로페를 만나 아들 텔레마코스와 함께 이타카의 국왕으로써 그의 나라에서 행복하게 살았다는 이야기다.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책을 읽고 내용 정리
lemo....님의 네이버 지식인 답글이었는데 내용이 좋아서 공유 합니다.^^
출처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130204&docId=61602301&qb=7Jyo66as7Iuc7KaI&enc=utf8§ion=kin&rank=3&search_sort=0&spq=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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