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방식 비절개
- 이식량 3011모 (1506모낭)
- 수술경과 1일
- 연령대 비공개
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모다올의원]
비절개 모발이식 후기 (홍준현 원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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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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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절개 인비저블컷으로 모발이식으로 받기로 결정나고 1.3날로 수술날짜를 잡았습니다. 원래 비절개 삭발로 하려다가 상담 실장님께서 금방 자라니까 걱정마시라 하셨지만 저는 삭발이라는게 무서워서 무조건 인비저블컷으로 해야겠다해서 이걸로 했습니다. 수술 당일 날까지도 별로 떨리지 않았지만 수술가운으로 갈아입으면서 떨리기 시작했습니다. 수면마취하고 잠들고 오전9시~오후6시 대략 아홉시간동안 수술해서 저는 눈 한번 감았다 뜬느낌이였지만 수면마취 잠깐잠깐 깰 때 의사선생님이 일상대화도 걸어주시며 수술할땐 아픈게 전혀없었고 떨림도 사라졌습니다. 끝나고 회복실로 가서 죽도 주시고 좀 쉬었다가 약처방 받고 멀쩡한 정신머리로 집 잘 도착했습니다
수술 후 다음 날
당일 날 잠 잘때 붕대 때문인지 살짝 거북목된 상태로 누워서 좀 불편했지만 모발을 위해서라면 다 참을 수 있어서 잘 잤습니다. 다음 날 바로 병원가서 샴푸방법을 배우러 갔습니다. 저는 후기사진들만 봤지 후기글은 잘 안읽어봤어서 그런지 수술 날은 그냥 하나도 안아팠는데 다음 날 샴푸질을 해주시는데 그래도 머리심은 곳은 톡톡 건들여주는 것 뿐이라 그닥 아프진않았고 후두부 쪽 채취한 곳을 문대주시는데 진짜 너무아파 죽는 줄 알았습니다. 살짝 과장인거 같지만 끙끙대며 겨우 견뎠습니다. 멋내기 위해서 견뎌내기의 단계라 생각했습니다 ㅎㅎ
인비저블컷은 오직 모다올만 가지고 있는 방법이라 부분삭발을 제안해주신 다른병원을 선택안한 이유의 일부입니다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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