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개설되어 2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다모의 뿌리깊은 탈모커뮤니티 대다모의 우리들의 이야기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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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탈모 ..이식 수술 받아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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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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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
<1년전>
<1년반 전 정수리>
<3년전 사진>
<20년2월현재>
<20년2월 현재>
<20년2월 정수리>
확실히 3년전만해도 머리 감을때 20가닥 미만으러 빠지던 것들이 스트레스 때문인지 유전 때문인지 거의 2년전부터 탈모의 징조가 왔었고 그것을 방치한 결과 지금 m자탈모로 진행되어버렸습니다 6달전부터 해외직구로 미녹시딜을 사서 머리감고나서 바르고 꾸준히 바르고있으나 머리 감을때 빠지는 양은 언제나 수두룩하며 머리 말릴때도 예전같지 않게 볼륨감도 없고 확실히 앞머리도 갈라지고 가르마 탈려고해도 횡한게보여서 항상 앞머리를 내리고 다니는데 이것도 솔직히 언제까지 가리고 다녀야 될지 모르겠고 탈모면 밀어버리면 되지 이생각을 했는데 막상 밀려고하니 아무도 못만날거같고 못하겠어서
정수리쪽 탈모는진행되고 있는건지 진행 안된건지 모르겠으나 진행이 더딘건 사실인거같아요 미녹시딜은 확실히 m자탈모보다는 정수리탈모약인거같고 제대로된 m자탈모약을 먹으면서 일단 버텨야할거같은데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아니면 약 먹을바에 이식수술이 나을까요??
고수님들 답변 부탁드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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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펑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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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약안먹고 이식수술만 하신다면 이식수술을 제외한 윗머리는 날라갑니다.
그리고 탈모 상황보면 저보다 덜 심하신것 같습니다. 아직 이식은 이르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는 현재 25살에 앞머리와 윗머리 전두부가 다 털렸습니다.
즉 소갈머리가 됬죠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일단 약부터 시작하시는게 좋아요.
저도 처음에 약은 평생 먹어야 하는거라 정말 고민에 그 약하나땜에 스트레스 오지게 받았습니다.
결국은 지금 7개월째 프로페시아 먹고있네요.
하지만 나아진게 없습니다. 그래도 혹시모르니 먹는거긴한데 일단 약으로 먼저 시작한번 생각해보세요.
약먹기 싫은 마음 정말 잘 이해하고 공감되요....
그래도 약 한번 시작해보시고 정 아닌거 같은면 안드셔도 되니까
한번 해보세요....
조랑 너무 비슷해서 너무 공감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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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탈모 ..이식 수술 받아야할까요

댓글83

모발이식 포토&후기

아직까지 암흑기 진행중이고 이미 자리잡은 모발은 잘 자라는데 새로 나오는건 많이 없어보입니다

머리카락이 풍성해 지는 모습 보고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식모가 벌써 많이 자랐네요. 일부가 빠진 건지 밀도에는 조금 아쉬움이 있지만 잘 자라나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머리를 머리띠로 까도 그 다음에 머리카락 숱이 빡빡하게 되어있어 만족감이 아주 좋습니다. 지금 자연스럽게 되어 자연스러운 감이 아주 수술하기 잘했다고 생각됩니다.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