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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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여러분은 머리카락이 왜 필요하세요?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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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께 여쭙고 싶은 게 있습니다. 대다모에는 나이가 어느 정도 있으신 분들이 많은 걸로 압니다. 저희 어머니는 유전탈모의 메커니즘조차 이해를 못하시고 탈모=대머리, 머리= 빠지면 다 나는 것. 으로 알고 계십니다. 몇 번을 이야기 해 드려도 대화가 진전하지 않습니다. 애초에 저희 부모님은 머리가 뭐가 중요하냐, 결혼은 네 겉모습으로 하는 게 아니다, 사는데 지장없다고 생각하셔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저는 올해 20살로, 유전탈모가 시작되기에는 많이 이른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마어마한 유전력과 왕성한 신체력 때문인지 두타계열의 약을 복용해도 개선은 물론, 유지 조차 되지않는 상황입니다. 이에 저는 조합약을 복용하기로 했고, 4개월 정도 복용하였습니다. 1개월마다 약을 받음과 동시에 의사선생님께 신체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다행히 신체에는 문제가 없지만, 조합약 조차도 뚜렷한 효과를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조합약이 개인에 따라 부작용이 생긴다는 것을 알지만, 고작 20살이 된 저는 아직은 머리를 포기할 수 없어 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약을 평생 복용하려는 것은 아니고 적어도 25살까지만이라도 아름다운 20대를 보내고 싶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은 양약자체에 부정적이십니다... 뭘 어떻게 해야할까요? 가장 중요한 것은 탈모가 2020년 현재 사회적으로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아지는지, 머리카락이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 지를 어머니께 알려드려야 할 것 같아요... 어떻게 설명해 드려야 좋을까요?(제 자존감이 떨어진다고 말씀드려도 그게 뭔상관냐고 말씀하십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저희 어머니는 머리카락에 대해 뭐 그런거가지고그렇냐 식으로 생각하고 계세요... 다음으로 제가 현재 조합약을 4개월 가량 먹고 있는데, 회원님들이라면 앞으로 어떻게 하실 지 궁금합니다. 말씀드렸다 싶이 조합약을 먹어도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1개월에 1번씩 검사를 진행하면서 복용할 생각입니다. 

제가 아직 생각이 많이 어리다는 것을 압니다. 머리가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은 물론이고요. 하지만 탈모, 대머리를 희화화하고 비하하는 표현을 많이 봐서 그런지, 머리가 빠진다는 것이 너무 무섭습니다. 머리가 없어서 취업에 실패하고, 이성과 문제가 생기고, 주변인에게 놀림받고...가까운 미래에 대학교 친구들이 탈모탈모라고 놀릴 생각만 해도 너무 두려워요. 회원님들이 도와주셨으면 합니다. 

두서 없이 글 써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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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6

BEST 외모지상주의로인하여 자신감이 없어지는거죠뭐.. 부모님 말씀대로 본인 자신감만 있다면 빡빡밀고다녀도되지만...머리가 풍성한데 미는거하고 탈모로인하여 미는거 하고 사람들이 생각하기에도 틀리죠..남들과다르다는 컴플랙스 때문이지않을까요..
3년전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외모지상주의로인하여 자신감이 없어지는거죠뭐.. 부모님 말씀대로 본인 자신감만 있다면 빡빡밀고다녀도되지만...머리가 풍성한데 미는거하고 탈모로인하여 미는거 하고 사람들이 생각하기에도 틀리죠..남들과다르다는 컴플랙스 때문이지않을까요..
3년전
솔직하게 까놓고말해서.. 유전탈모는 모계든 부계든 부모님쪽유전인데 탈모유전자 줘놓고 무책임하게 말하는거같습니다. 20살이시면 이제 한창 외모에 관심도많이 가질시기인데 그깟 자존감이라 치부해버리시고.. 그냥 님도 이제 성인이고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할수있는 나이인데 님 마음가는대로하세요 .부모님이 인생대신 살아주실것도아니고 님인생 님이사는겁니다.
호르몬을 건드리는 약인만큼 먹으라고 제가 강요할수는없지만 저라면 약 먹겠습니다
3년전
20대 중반에 탈모인으로써 참... 답답할 노릇이네요. 다름을 존중못하니... 투신해야 답인가../
3년전
부모님을 나쁘게 말할의도는 아니지만 본인이 겪어보지못해서 상대방이 어떻게 느끼는지 이해를 못하시는것같아요.. 이해하려고도 안하시고요..

20살에 본인이 힘들다고 느끼면 반드시 바로잡고가시는게맞아요.. 본인이 그것때문에 자존감이 낮아진다고 느끼시면 저는 대출받아서라도 모발이식을 권유하고싶어요. 앞으로 하실일 많으실텐데 머리때문에 스트레스받아가면서 시간낭비하지 읺으셨으면해요..

외모에서 머리카락은 큰비중을 차지하고있고 사람들 다 외모만 보는건 나쁜거라곤하지만 외모보는건 사람 본능인것같아요..
3년전
잘일고 갑니다.  많은 생각이드네요
모두들 득모에요
자라나라뿅
3년전
어린나이에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할까 하는 마음에 안타까워 댓글 답니다
저도 20대 초반부터 머리때문에 스트레스 받았고 30대에 약을 먹기 시작했는데 20대에 치료를 시작한 글쓴이를 칭찬하고 싶어요
부모님이 이해해주지 않아도 꾸준히 약 먹고 검사 받으세요 다만 아직 어리니 부모님께 경제적으로 지원을 받아야 하겠지만 지원이 없으면 알바라도 해서 치료 받으세요
꼭 치료가 효과가 있어서 자신감을 더 얻길 바랄게요
끝으로 아름답고 꽃다운 20대 정말 중요하고 소중합니다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무슨죄야
3년전
정말 많이 공감되요... 저는 고1 말부터 탈모가 왔습니다ㅋㅅㅋㅅㅌㅅㅋㅋ ㅜㅜㅜㅠㅜㅜ 피나개열 약을 복용 했었는데 효과가 없더군요..
누가봐도 비어있는데 부모님은 그게 무슨 상관이냐고 별 차이 없다고 하시면서 약을 복용하는걸 굉장히 부정적으로 보고 되도록 먹지 말라고 하시더군요ㅜ
심해지기 전에는 인기도 많고 나름 학교에서도 잘생긴 오빠 소리 들으면서 다녔는데 이제는 누가봐도 숱이 적어지고 제가 탈모탓에 민감해진 탓인지 친구들도 조금씩 피하더군요...허허
3년전
같은 이십대로서 공감이갑니다 모두 힘냅시다
3년전
M자 탈모가 점점 심해지는 와중에 자신감이 떨어지네요
3년전
욕은 아니지만 모친께서 살던 시대는 20-30대의 탈모비율도
현재보다 낮았을 뿐더러 그 당시에는 남성의 머리카락을 보고
만나던 시대가 아니였죠? 요즘같은 외모지상주의도 아니고
천만명넘게 탈모를 겪는 시대도 아니였고 ..
현실은
3년전
머리 빠지면 밀고다니지뭐하지만 막상 탈모를 겪어보면

그 공포감을 견디기 힘들어요 그래서 저도 프페 카피약을 매일 약을 먹고있구요

살인이 꼭 사람죽여야 살인인가요 사회 심리적 살인에 준하는게 탈모라봅니다
(물론 쿨하게 빠지고 머리밀고 다니는 사람이 있겠지만 저는 극소수라 봅니다.)
힘들다
작성자
3년전
계속 약 먹을거면 부모자식 연 끊자고 말하셔서요. 너무 무섭네요...
흑흑
3년전
구식시대분들의 고정관념이죠.. 힘냅시다
3년전
확실히 일상생활에 지장이 올 정도로 자신감도 떨어지고 위축되는게 제일 크죠..

저는 작년 8월부터 조금씩 빠지길래 1월부터 약 먹었지만

m자 라인 계속 밀리면서 m자쪽 앞머리 갈라지면서 비어가는데

바람 불때마다 신경쓰이고 여간 고생인게 아닙니다..
3년전
딱 지금 청년들의 부모님들말, 반은 걸러 들으세요. 급격한 변화로 자기가 살아온 세대관이랑 가치가 너무 크게 다른 세대라, 설득하는데는 한계가 잇더군요. 그냥 조언은 듣되 자기인생살아야해요. 님이 나중에 딱 부모님 나이대되면, 참 우리부모님도 이런저런 생각까진 못할수박에 없구나..라고 한계가 체감됨
3년전
20중반부터 심하게 빠지더니 현재 20후반 이제서야 탈모약 먹고 유지 중입니다. 20초반이면 고민이 더 심하겠네요. 그래도 저라면 몰래 어떻게든 구입하여 탈모약 복용을 할 것 같습니다. 부모님들이 모발이식 비용을 주지않는 이상 자기가 관리할 수 밖에 없네요..꾸준히 탈모약 드심을 추천합니딘
3년전
탈모는 애석하게도 현대의학으로 치유가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머리에만 집중하다보면 완전 개패인 됩니다..
요새 간만에 들어왔는데 대다모나 탈모에 대한 진전은 20년전이나 지금이나
1도 진척이 없습니다
 그냥 포기하고 받아들이시고 머리없어도 좋은 연인 만나시도
 다른 관심사 거리를 찾고 빠져보심이 어떠신지요..
 돈이 최고라는 말이 있듯이 열심히 돈을 모아보시든지요 ㅋ
3년전
본인의 경제적 능력을 바탕으로(알바라도 해서) 원하는대로 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부모님 의견에 스트레스 받는거는 부모님 도움을 받으니까 그러는 걸꺼에요.
3년전
http://ssulbook.com/archives/107943

여기 짤 부모님께 보여주세요 한번...
3년전
자신감때문이죠. 사는데 외모가 차지하는 비중이 큽니다.
3년전
자신감입니다 ㅎㅎ 운동할때, 바람불때, 스타일링할때 등등 머리없으면 힘들죠...
3년전
제 생각에 가장 중요한건 어머니를 설득시키는 건데요.
탈모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겪고있는 불안감과 탈모로 인한 불이익 내지는 이를 겪은 사람들의 경험을 토대로
이러이러한 불편함들이 있고 이 불편한 때문에 내 자신이 받는 스트레스가 크다고 천천히, 논리적으로 하나하나
말씀해보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 같아요.
3년전
부모님 눈에는 자식이라 다 예뻐보이는 그런 것 때문인 거같습니다.

저도 수술잡기전까지 그렇게 말씀하셨구요.

그냥 진지하게 부모님께 머리때매 죽고싶은적이 한두번이 아니라고 말씀하세요 .

가볍게 들으시면 무겁게 얘기하는 수 밖에없습니다.
3년전
만일 외국처럼 스킨헤드를 편하게 생각하고
문제 삼는 문화가 아니라면 모르겠는데...
우리 나라처럼 스킨헤드를 한 분이 지나가면 중인가?!
이런 생각부터 하게되는 소수문화인 경우에는 상당히 영향이 있죠..
자신있으시면 스킨헤드로 살면 됩니다. 다만 평범하게 살고 싶으시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약드시는걸 추천 드릴 뿐입니다.
3년 전에 저도 처음 약을 먹기 시작했는데요
그때 제 친구한명이 저보다 더 진행된 상황이었어요.
지금 그친구가 복용시작한지 1개월됐는데 이미 늦은 상황이긴해요ㅠ 암튼 후회없는 결정. 그리고 치료잘 받길 바랍니다. 행복하셔요!
3년전
저도 20대에 탈모가왓습니다
차라리 30대넘어서 결혼하고왓으면
아무렇지도않을텐데
내친구들은 이런고민도없고ㅠ 힘들죠
3년전
어머님께써 글쓴이님을 전혀 이해해주시지를 않네요
그런데 부모님들은 이미 그 사고방식이 굳어져서
부모님들의 사고방식을 고치거나 설득시키기 힘들죠..
그래서 자식들중 아직 결혼도 안했지만 부모님이랑 같이 안살고 독립해서 사는분들도 많구요.. 부모님도 다 자식걱정해서 하시는 말씀이 많긴 한데..
힘든상황에 처해계시네요..
저라면  그냥  제 뜻대로 약을 먹을거 같습니다 실제 지금 저도 두타계열약 먹고 있고요
왜냐면 지금 안먹고 나중에 후회하면 부모님 탓을 평생 하실수도 있잖아요
그런데 약을 먹고 혹여 후회할 일이 생겨도 내가 내자신이 선택한거니까 후회를해도 남탓은 안하게되니 그게 차라리 나을것 같습니다
이제 20세 이시면 본인인생에서 여러 결정할 사항들이 있으실텐데요 본인인생 본이이 살아야지요,,선택의 상황에 놓여있을때 이것을 선택했을때 장점과 단점을 쭉 써놓으시고, 다른것을 선택했을때 장점과 단점을 쭉 써보시고, 어느 하나를 선택했다면 그 선택한 것에 대한 단점은 품에 안고 가셔야될듯합니다
말이 길어졌네요..
남일 같지가 않아서 괜한 말이 길었습니다
감사합니다
3년전
저도 같은 생각. 공감 많이 합니다
일단 약을 더 꾸준히 드셔보세요!
3년전
서로가 보는 세상이 다른 것 이겠죠... 있는 사람의 여유와 없는 사람의 여유가 다르 듯이 이미 거기서부터 다른 시야를 가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럴때 우리는 있는 사람들의 여유에 시기나 혹은 그들의 이해심을 기대해선 안되며 스스로의 길이 남들과 다름을 먼저 인정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혼자 그 길을 걸어갈때 분명 힘들고 외롭고 어디 말할곳도 없고 말을 하더라도 쉽게 이해해주지 않겠지만 머 어떻습니까?  어차피 갈려진 길이고 걸어야 할 곳이라면 내 갈길을 가야죠.. 아무것도 안하고 이런 저런 간섭과 무관심에 휩쓸려 이것도 저것도 안하다간 지나간 시간이 후회되리라 생각됩니다.우선 자신의 처지를 진심으로 인정하고 자신의 소신대로 사셨으면 합니다.
오전
3년전
외모지상주의에서 외적이 부분도 사회생활 하는 것에 많은 영향을 미치다보니 이슈가 많이 되리라 생각이 됩니다. 저는 서른 살이고 작년부터 머리가 많이 빠지더니 윗머리와 정수리가 빛을 비치면 두피가 보이는 상황이니 밖을 돌아다닐 때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더라구요
3년전
부모님께서 조금 너무하신것 같네요... 유전력이 어떻게 되시길래 벌써부터......
3년전
남들의 시선? 갑자기 있던 머리가 없어지면 사회적 관계에서 얻어지는 수치심이 있으니...
3년전
스트레스 조금이라도 덜 받으시는게 탈모관리에 조금이라도 도움 될거에요
3년전
머리밀고다니는것도 두상이 어느정도예뻐야 괜찮은건데
3년전
생각이 어린게 아니라 그게 당연한 생각이고 님 부모님이 무식한겁니다. 사람의 외모나 인상은 생각보다 많이 중요합니다. 오히려 나이 들수록 더 느낍니다. 사람들은 의외로 많은 부분을 외모로 판단하거든요. 심한 부작용이 오지 않는이상 머리는 꼭 지키셔야합니다. 적어고 2,30대는요.
3년전
부모님에게 20대의 감정을 이입해보시라고 해보세요 절대 20대때 탈모가오는 자신의 모습을 아무렇지 않게 넘길사람은 없다고 봅니다...
3년전
머리가 많으면 이쁘잖아요... 더 젊어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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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
청담오케이모발이식센터

어릴때부터 제 이마가 너무 넒은게 스트레스여서 여유가 생기면 이마 축소술을 해야겠단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바쁘게 지내다 이제야 수술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많이 알아봤는데 요즘 사람들이 이마축소술보다 모발이식을 많이 한다고 하길래 알아보다가 이마축소술은 흉터도 남는다고 해서 그러면 모발이식 낫겠다는 생각이 굳혀졌네요 여러 병원을 찾아보고 상담도 다녀봤는데 제가 원하는 자연스러운 헤어라인을 위해서는 조금 많은 모수가 필요해서 금액대가 비싸더라구요 제가 청담오케이병원에서 모발이식을 하게 된 이유도 거기에 있어요 여기가 아니라면 비싸서 이만큼의 모수를 심지 못했을 것 같아요 여긴 이벤트도 하고 해서 다른 병원에 비해 퀄리티도 좋은데 가격도 합리적이더라구요 앞머리 넘기고 다니는걸 좋아해서 헤어라인이 예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헤어라인이 깨끗해져서 기분이 너무 좋네요

조회수460
댓글3
글로웰의원

안녕하세요. 정수리 모발이식 후기입니다. 확실히 탈모는 유전적인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ㅠㅠ 저희 어머니가 정수리랑 가르마쪽 탈모가 있으십니다. 저보다 먼저 글로웰의원에서 모발이식을 받으셨는데 많이 개선된 모습에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어머니가 좋은 결과를 얻으셔서 저한테도 적극적으로 권유를 하셨어요 저는 지루성 두피염에 머리카락 자체도 가늘어서 모발이식을 해도 괜찮을까 했는데, 두피문신을 같이 하는 방법이 있더라고요. 정수리는 두피문신을 같이 병행해서 하면 효과를 배로 볼 수 있다고 원장님이 추천해주셨어요. 그렇게 모발이식과 두피문신을 병행해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결과는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 눈에 봐도 많은 변화가 있죠ㅋㅋㅋ 모발이식은 1년을 보는 수술인데 벌써 이 정도라니 너무 만족합니다.

조회수1243
댓글8
전주 헤어로의원

머리가 빠지고있는건지는 잘모르겠지만 선천적으로 넓은이마와 얇은모발때문에 고민이많았는데 수소문끝에 전주 헤어로의원에서 3월에 상담받고 4월에 수술진행했습니다 수술하는동안 통증은 아예없었구요 2주지나서 지문샴푸하고 불편함없이 경과 기다리는중입니다 잘 생착되서 언능 자라주었으면 좋겠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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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모아트

모아트의원에서 1600모 모발이식 5개월 후기입니다. 원장님께서는 워낙 솜씨좋고 유명하신 분이라 믿고 수술을 맡겼구요 중간에 요구사항도 있었는데 친절하게 수용해주셨습니다. 지금은 군대가서 중간중간 케어를 받지 못하고있지만 그래도 아무도 모를정도의 밀도가 채워져 만족하고있습니다 유영근 원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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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0
부산 맘모스헤어라인의원

-수술종류: 모발이식 -병원명: 맘모스 헤어라인의원 부산점 -탈모유형: 엠자 모발이식 -경과 기간: 4개월 -모낭수: 1225모낭 -모발이식 비용: 1160만원 -채취방법: 비절개 -이식방법: 의사가 모두 슬릿, 이식 모발이식 받은지 4개월이 경과 됐습니다. 지금까지 이식한 머리도 잘자고 너무 만족이에요!!!

조회수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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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엠의원

히든컷으로 3200모 넓은 이마를 좁은 이마로 만드는 것이 아닌 m자 깊게 올라간 부분 위주로 이식을 받았고 라인은 만족스럽다고 느낍니다!  수술 당시에는 정말로 고통이 하나도 없었고 마취 주사도 생각보단? 견딜만 했습니다. 긴장 엄청 했었는데 선생님들도 다들 친절하시고 수술 전 상담 받을 때 실장님들도 이식 받으셨다해서 더 믿음이 갔습니다. 약 잘 먹고 규칙적인 생활해서 머리카락 지켜야겠습니다. 원장님과 상담 할 때 경력이 확실하신 분이라는 점과 자신감이 느껴져서 신뢰를 가지고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이제 수술 경과 30일 째 슬슬 암흑기인데 경과 지켜보고 후기 작성하겠습니다~

조회수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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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모의원

얼마전에 이식수술 받은것같은데 벌써 3개월이나 지났네요~ 그동안 암흑기도 잘 지나가고 이식받은 부분도 잘 자라고있어서 만족하고있습니다. 아직까지도 어색하긴 하지만..나름 만족도는 정말 높습니다~ 이번에 병원에서 3개월차로 내원하라고 연락받아서 다녀왔고 원장님께서 사후관리도 철저히 신경써주셔서 더 좋네요~ 물론 이식받은 모발들도 잘 자라고있고 문제없다고 직접 이야기를 들으니 안심되더군요~ 모발이라는게 비어있던 부분만 채워졌을뿐인데 그 차이가 이렇게 심할줄은 몰랐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지인들은 깜짝놀라네요~ 나름 열심히 관리한 보람이 있더라구요. 앞으로도 꾸준히 관리해서 예전모습 되찾고싶네요.

조회수452
댓글3
모션

수술후 12개월차입니다. 수술전 수술후 몇개월동안 대다모에 살았는데 확실히 머리가 난후에는 접하지 않는군요.. 현재 다보다트 약만 복용중입니다. 헤어라인 수술하니깐 헤어라인에 욕심이 좀더 생겨서 2차 헤어라인 수술 할 예정이니 또 후기 올리겠습니다

조회수3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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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성형외과

안녕하세요 M자, 정수리 총 2800모낭(약 5600모) 수술 받은지 6개월이 됐습니다. M자 부분은 많이 채워지긴 했는데... 앞머리나 정수리는 아직 만족이 안 되네요. 다른 분들 6개월차 사진 보면 저보다 풍성해 보여서 마음이 조급해집니다. 아직 더 기다려야 되는 걸까요...?

조회수747
댓글6
대구 모두모 모발이식의원

20대 초반부터 유전으로 M자가 많이 들어가서 고민으로 여러군데 발품팔아서 선택하게된 대구모두모 드디어 6개월이됫어요 ! 얼마전에 6개월 경과보러갔다왓는데 원장님이 이제 반정도 왓다고 하시더라고요 앞으로 더 무럭무럭 나온다고하는데 기대되요 발품팔아서 선택한 만큼 만족하고 있어요 !! 정말 잘 선택한거 같아요

조회수852
댓글4
부산 쁨헤어의원

안녕하세요 저번에 수술직후 후기 올렸는데 많은분들이 봐주시구 다음번 후기도 부탁한다는 댓글도 있어서 2주차 후기 한번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번에 말씀드린것 처럼 6000모에다가 서비스 800모 받아서 6800모 이식했고 현재 생착은 잘된것 같습니다. 컨디션 조절 하면서 나름 신경써서 관리해서 그런지 염증이나 각질은 많지 않고 뒤통수 욱신거리던 것도 이제 아무느낌 없습니다. 아직은 더 지켜봐야 겠지만 울산에서 부산까지 가서 12시간 넘게 수술 받은 보람이 있었으면 좋겠네요.ㅎ 이제 암흑기 잘 보내고 1년정도 지나면 풍성해질거 같은데 열심히 잘관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술직후 후기가 궁금하신분들 위해 아래쪽에 링크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대다모 회원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득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https://daedamo.com/photo2/572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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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
디에이성형외과

모발이식 하고 6개월이 됐습니다. 정수리 모발이식이 효과가 더디게 나타난다는 후기도 보아서 조바심이 났었는데 관리 잘 하고 병원에서 알려준 주의사항 잘 지키고, 디에이 mts 관리도 몇 번 받고 최대한 스트레스 안 받으려고 노력하다 보니 6개월이 지났는데 모발이식 전후를 사진으로 이렇게 비교해보니까 결과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이동욱원장님이 신경써서 이식해주셨는데 이렇게 결과가 잘 나와서 기분이 좋네요.

조회수832
댓글6
한나이브모발이식센터

정말 정직하게 M자 그대로 파였습니다;;;;;; 원장님도 잔머리 없이 정말 정직하게 탈모가 왔다고 웃으면 안되는데 디자인하기 쉬운 머리라고 하시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습니까 원장님 제가 원장님한테 실없는 농담을 많이 했더니 원장님도 유쾌하게 해주시더라고요 수술받은지 엄청 오래됐는데 좀 바빠서 후기가 늦었습니다 3주차고 암흑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직 빠진 머리는 없습니다..

조회수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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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성형외과의원

40대에 가까운 나이인데 4~5년쯤 된거 같습니다. 제 이마라인이 밀리기 시작한지요 아직 탈모약 복용은 안했는데 더 밀리면 안될 것 같고 윗머리도 점점 가늘어 지는 것 같아서 조치가 필요해 병원에서 상담받고 이식과 약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다행인지 뒷머리는 괜찮아 절개와 비절개 모두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요즘은 어떤 방법이던 결과는 크게 차이 없다고 하고 단지 비용이 차이난다고 들었습니다. 좀더 젊었다면 저도 비절개 선택했을텐데 이제는 뒷머리 짧게 자를 일도 없고해서 비용도 아낄 겸 절개로 선택했습니다. 3300모 수술받았고, 이마높이 7.5입니다. 디자인과 밀도 어떤가요? 제 눈에는 마냥 좋아 보입니다. 다른 분들 의견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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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빈치

머리를 머리띠로 까도 그 다음에 머리카락 숱이 빡빡하게 되어있어 만족감이 아주 좋습니다.                                                            지금 자연스럽게 되어 자연스러운 감이 아주 수술하기 잘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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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올의원

40대 중반, 약을 꾸준히 복용해도 점점 밀려나는 헤어라인을 보며 스트레스 받다가 결국은 작년에 모발이식을 받았고 현재 13개월 차입니다. 처음에는 수술비용과 부작용에 대한 걱정, 특히 온라인상의 많은 실패 사례 때문에 모발이식을 할지 말지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1년이 지난 지금 상태를 보니 이식 받기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모다올 홍준현 원장님을 선택한 것은 탁월한 결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당시 수술받고 3일 후 출근했었는데 알아보는 사람 아무도 없었고 지금까지도 제가 말하지 않으면 수술받은거 아무도 모릅니다. 미용사도 몰라요. 그만큼 수술결과가 자연스러워서 그런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어디 나갈 때마다 엠자 가리느라 짜증났었는데 요즘에는 그냥 머리 감고 드라이로 쓱 가르마타고 나가면 끝입니다. 삶의 질이 달라지네요. 어쨌든 모다올 홍준현 원장님 꼼꼼하게 수술 잘 해주시고 사후 관리도 잘 해주시니 모발이식 고민이신 분들은 한 번 상담 고려해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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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재성

모재성에서 수술 한지 4개월차입니다 아직까지는 많이 비어 보이고 티가 많이 나는데 시간이 지나면 더 괜찮아질까요? 밀도가 높지 않아서 재수술을 해야될지 걱정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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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만의원

워낙 M자라인이 파진느낌이기도 했고 유전적인 탈모라 모발이식을 결정한건데 6개월정도 지나니 이제 점점 풍성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절개로 수술받았는데 후두부 흉터도 거의 안보이고 티도 많이 안나서 절개로 수술해도 괜찮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행히 암흑기도 심하게 오지를 않았고 모아만의원에서 수술받고 사후관리도 꾸준히 받아주니 더욱 생착이 잘된느낌입니다 아직 완성형까지는 아니지만 제가 원했던 디자인과 모수로 적당하게 잘채워진듯하여 너무 만족하고있네요 무엇보다 인위적인 느낌이 없고 자연스럽게 잘된거같아서 이런게 다 원장님 실력에 좌지우지하는구나 싶습니다 특히 모발이식은 장기전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잘 관리해보면서 유지를 잘해야겠지만 현재로서는 이대로 풍성해지면 딱 괜찮을거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이래서 모발이식도 전문병원에서 수술받는게 중요한거같아요 더 풍성해지면 후기 또 들고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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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 지도

탈모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