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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 이렇게 살아요 *^^*
제가 회사가 격주로 쉬는 토욜일이라 2주에 한번씩 토욜마다 병원가는데 어떤의사는 일주일에 한번왔으면 하고 어떤의사는 격주에 한번씩와도 된다고하네요..
원래는 일주일에 한번씩오는게 원칙인데..전 생각의외로 효과가 좋다고? 2주에 한번씩와도 된다고하네요..(사실약 발라서 알레르기 반응이있어야 되는데 전없는데도...음)아무래도 토욜은 전문교수진이 아니라 일반의사들이라....매번말이 틀리고...그렇다고 교수진들이라고해서 딱히 해주는 말도 없고...그러시더라구요 걍..머리에 면역성 약 바르는것 희망으로 다니고있지요
저희 부모님이 시골에 계시는데..어디서 [댕기머리]를 들었는지..그거 해서 머리 나은사람 있다고 인터넷에서 사라고..엄마가 사준다고 알아보시라고 ㅋ
그리고[ 동의보감]에서 복숭아 잎으로 울거진 물로 머리 감는게 좋다고
내머리는 빠지는것도 빠지는거지만 머리카락이 얇아지니깐 해보시라고 하시더라구요..
사실 댕기머리는 의사진들도 효과 없으니..굳이 비싼거 사서 왜하냐고 그러시더라구요 글서 저는 안하고 있구요 복숭아잎은공짜니깐 ㅋㅋ복숭아 잎삶아서 울거진 물로 머리감아야되는데..걍 찬물에 담궈두면 저절로 물이 울거지더라고요 글서 그물로 마지막 헹굴때 쓰는데...머리감으면 항상 뻣뻣하고 윤기가 없는데..걍 제생각이여서 그런지 그걸로 머리감을때는 그나마 좋은것같더라구요
저번에 첨으로 교수랑 치료를 받았는데 일주일에 한번 오라고 하더라구요
회사 다니면서 특히 평일날 회사 다니기 곤란하고..조퇴도 조퇴지만 약 바를려먼 머리 풀어헤쳐 모자쓰고 다녀야 하는데..그러기엔..얼굴팔려서
회사에 일도 있고 해서 그만두고 당분간 치료에 매진할라고했죠
어제도 일반인 의사들은 그런말도 안해주더라고요...걍2주에 한번씩오라고..
피부과는 죽을병이 아니라..비보험제라..모든건 환자들이 판단해야한다는게 좀 어케보면 단점이긴해요..
난벌써 회사에 사직서 낸다고 말 다햇는데 ㅋㅋ
암튼...저도 이제 사직서 내고 그러면 시간적인 여유가 많이 생길거에요 ㅋ
그럼 대다모에도 자주오고 사람들 자주 만나야겠어요 ㅋㅋㅋ
가발도 함보고 ㅋㅋㅋ 여러분들은 요즘 어떤노력하세요?
절 얼마전에 했는데 날씨가 넘 더워진관계로..안해요 ㅠ.ㅠ 술은....끊었는데
금욜날 기분이 우울해서 한잔했지 모에요
여러분들 저에게 힘좀 전송해주세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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