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대다모

10년 연속 1위 의학커뮤니티

탈모성지 대다모

22년간 기록된 37,657개의 모발이식포토평가,
803,419건의 탈모고수들의 이야기

* 랭키닷컴 의학커뮤니티 분야 사이트 이용량 / 2015~2024

탈모 전문가 컬럼

전체 71
탈모치료! 쉽게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바람부는날에도 성형외과신승규입니다. ​얼마 전에 한의사 선생님들의 부탁으로 탈모치료에 대해 강의한 내용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제가 의뢰받은 내용은 탈모치료의 약물치료와 수술치료에 대한 적응증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아마 탈모가 있는 경우 어떤 경우에 약물치료를 하고 수술치료를 하는지 프로토콜이 궁금하셨던 것 같습니다.대략 15분 정도 강의를 원하셔서 대본을 적고 ppt를 만들었는데 그 내용을 다시 정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탈모하고 하면 대부분 사람들이 질환, 병이라고 생각하고 생기는 사람, 안 생기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현재 여러 자료나 논문에 따르면 탈모라고 하는 것은 얼굴의 주름, 흰머리처럼 노화 과정 중에 자연스럽게 발생한다고 말합니다. 다만 나타나는 시기, 정도는 다를 수 있는 것입니다. 저도 지금은 머리숱이 많아 보이지만 나이가 더 들어가게 되면서 머리카락도 가늘어질 것이고, 밀도도 지금보다 더 떨어지게 되겠죠. 그래서 탈모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누구에게나 생긴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그래서 이런 탈모라는 노화 과정을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받아들이고 신경을 안 쓰는 사람도 있는 반면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아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사실 전자는 적은 편이고 후자가 대다수이겠죠, 저와 친한 형님은 머리가 빠지기 시작하자 스스로 머리를 면도기로 빠짝 밀고 다니면서 그게 훨씬 편하다고 하시기도 합니다. 탈모라는 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냐는 개인의 선택인 부분인 것입니다. 노화로 발생하는 주름을 여러 시술과 수술로 개선을 시키거나, 흰머리를 염색을 하는 것이 관리의 일부분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탈모도 약 복용이라는 아주 좋은 관리 방법이 있는 것입니다. 흔히들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로 알려져 있는 항안드로겐약이 있는데요. 이 약들은 탈모의 진행을 막아주는 아주 우수한 역할을 하며 많은 분들이 이 약을 선택하고 계십니다. 어떤 분들은 탈모의 가족력이 있어서 자신의 미래의 모습을 부모님의 현재 모습에서 볼 수 있다고 생각해서 탈모가 생기기 전 미리 탈모약을 복용하시는 분들도 있고, 어떤 분들은 자신의 헤어라인이 올라간다든지 머리카락이 가늘어진다든지 하는 것을 자각하고서 약을 드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날마다 하루하루 우리가 스스로 보는 얼굴은 그 전날과 차이를 못 느끼지만 1년 전 2년 전 얼굴과 비교하면 많이 변한 걸 알 수 있습니다. 우리의 얼굴은 서서히 연부 조직이 처지고 뼈 모양도 변하고 머리도 점점 가늘어지고 밀도도 떨어지게 됩니다. 그러니 어느 정도 자각을 했다는 말은 상당히 진행됐다고 보시면 되고 이런 경우에는 바로 약복용을 시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MAGA(male androgenic alopecia), FAGA(female androgenic alopecia)​ 여성의 경우에는 남성과 탈모가 나타나는 표현 방식이 조금 다른데요, 남성은 앞머리가 뒤로 밀려나면서 정수리가 비는 방식이라면, 여성은 정수리가 듬성듬성 비어지는 것이 전형적이라 보시면 됩니다. 예전에는 female pattern hair loss(FPHL)라고 불렀지만 요즘에는 female androgenic alopecia(FAGA)라고 부르며 여성형 탈모도 안드로겐성 탈모로 보고 있으며 남성과 나타나는 방식이 다르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여성형 탈모에서도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 사용이 도움이 된다고 하고 또 처방을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항안드로겐성 약은 성기 기형 출산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가임기 여성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항안드로겐성약 이외에도 그 약의 부작용을 이용한 약이 있는데요, 원래는 혈압제로 승인을 받았지만 몸에 털이 나는 부작용이 있는 미녹시딜을 저용량으로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되고, 이뇨제인 스피놀로락톤 복용도 탈모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 또는 발생한 탈모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약복용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럼 어떤 경우에 모발이식을 하는 것일까요?탈모가 진행이 되어서 모낭과 모낭 사이가 비어 심을 공간이 있는 경우에 하게 됩니다. 탈모 초기에 살짝 머리카락이 가늘어진 경우라면 약복용만으로도 효과가 있기 때문에 모발이식을 권하지는 않습니다.그래서 탈모치료라고 해서 탈모약 복용, 모발이식의 프로토콜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탈모는 노화의 일종이기 때문에 관리를 위해서는 탈모약 복용이 필수적이며, 모낭과 모낭 사이 비어있는 곳이 있으면 그런 부분은 모발이식으로 채울 수 있습니다.위와 같은 내용으로 강의를 하였고, 실제 임상 사진으로 여러 가지 상황의 설명을 덧붙였습니다.탈모치료는 나빠지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자신의 모습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변화의 조짐이 보인다면 바로 치료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지금까지 바람부는날에도 신승규였습니다. 
바람부는날에도 성형외과의원
모발이식 전 음주, 흡연, 약물 복용에 관한 가이드
의사가 100% 진행하는 슬릿 모발이식 전문 부산 맘모스 헤어라인의원 김지석 원장입니다. 중요한 모발이식을 하기 전 주의해야 하는 점이 너무 많습니다. 음주와 흡연, 그리고 약물 복용에 관해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여타 수술과 마찬가지로 모발이식을 진행함에 있어서 출혈 관리는 아주 중요합니다. 출혈이 많은 경우 수술하는 부위의 시야 확보가 어렵기 때문인데요, 모발이식 전 주의사항들은 수술 당일 출혈을 줄이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수술 전 주의사항은 세계적인 모발이식 교과서인 “Hair Transplantation 6판”을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음주과도한 음주는 수술 당일 출혈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수술 1주일 전부터는 금주해주시길 바랍니다.-흡연연초에는 니코틴과 일산화탄소를 비롯한 혈관을 수축하는 성분들이 있습니다. 수술 전 최소 7일, 수술 후 7-10일은(생착 기간) 금연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금연이 너무 어렵다면, 액상 담배 혹은 니코틴 껌을 활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흡연은 모발이식에서 모낭의 생착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성분이 많기 때문에꼭! 이번 기회에 금연하시길 바랍니다. -비타민 및 영양제수술 전 출혈 경향성을 증가시킬 수 있는 오메가3, 비타민E 등이 들어 있는 보조제는 수술 1주일 전에 중단하시길 권합니다. 종합 비타민을 드시는 분이 많으시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종합 비타민을 1주일 전부터 복용을 멈춰 주시면 되겠습니다. -미녹시딜 국소제제혈관을 확장하는 미녹시딜 성분이지만, 국소제제 사용은 대부분의 모발이식 의사들이 수술 당일 출혈량을 증가시키지 않는다고 보기 때문에수술 직전까지 사용하셔도 되겠습니다. 다만, 이 부분은 병원마다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으므로 수술을 받으시는 병원에서 한번 더 확인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모발이식 전 중단하면 절대로 안되는 약물]- 고혈압- 당뇨- 허혈성 심질환(협심증, 심근경색)- 심방세동- 갑상선 질환 관련 호르몬제 위에 열거한 약물을 비롯하여 기저 질환이 있어 평소에 약을 드시는 분들은 모발이식을 위해서 약물 중단하길 원하시면 꼭! 주치의 선생님과 논의를 하시고 중단하셔야 합니다. 출혈 성향을 높이는 아스피린, 클로피도그렐과 같은 약물이라 할지라도 심장 질환이 있는 분들은 끊지 않고 수술을 진행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보조적인 역할을 하는 영양제나, 기호성의 음주와 흡연은 모발이식 전 주의사항에 맞게 따라 주시면 됩니다. 다만, 질환이 있어서 필수적으로 복용하시는 약은 절대로 임의로 중단하시면 안됩니다. (반드시 명심해주시길 바랍니다. 임의로 약을 끊고 오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모발이식 전 주의사항을 숙지하시고 안전하고 건강하게 모발이식 수술을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부산 맘모스헤어라인의원

맞춤가발 포토후기

탈모의약품 포토후기

정말 오랜만에 후기글 하나 올려요!!

오랜만에 글 쓰네요... 3~4년 전에 후기글을 올렸었는데 많은 분들이 물어봐 주시고 관심도 많이 주셔서 신기했습니다... 한분 한분 답변해드리기 어려웠어요. 가볍게 물어보셨던 분들도 많았고, 물어보신분이 또 물어보시고... 포인트도 없어서 쪽지 못 드리기도 했고.. 아무튼 바쁜 일상을 보내다가 시간날때 심심해서 들어왔는데.. 또 글을 쓰고있네요. 가장 많이 물어 보시는게 업체던데, 저는 ㅂㅅㅊ 노원점에서 계속 관리받고 있어요. 예전에 선생님께서 논현에서 근무하셔서 거기서 관리 받다가 노원으로 옮기셔서 거기서 관리받고 있습니다. 여전히 맞춤가발이고 클립이에요. 그리고 위에 머리 밀었냐고 물어보시는 분들도 있었는데 아닙니다.... 그리고 가격을 많이 물어보셨는데 브랜드 다 비슷비슷했던거같아요. 이건 제가 여기 올려도 되는지 몰라서 그냥 쪽지 주시면 알려드릴께요... 그리고 탈모약도 먹고 있는지 물어보시던데 먹다가 안먹다가 해요... 솔직히 귀찮을땐 안먹고 생각나면 먹고 그래요...;; 가발쓰시는 모든분들 올해도 화이팅입니다. 다가오는 여름도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