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방식 절개
- 이식량 4000모 (2000모낭)
- 수술경과 120일
- 연령대 30대중
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이식 4개월 후기. 머리가 자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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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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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연수 딱 2년 다녀오니 탈모가 좀 심해졌습니다.
약 먹으면서 좀 괜찮아지겠지 했는데 약이 잘 안받는 건지 약 선택을 잘못한건지
m자 진행은 그 상태로 진행되고 머리도 계속 얇아 지는거 같아서 안되겠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한국 돌아오자마자 병원 예약부터 했습니다.
여기저기 상담을 다녀보는데 병원마다 어린나이에 탈모가 많이 진행 됐다고
조금 더 있으면 정수리까지 진행된다고 하더라구요...
시간을 더 많이 지체했으면 큰 일 나겠다싶어 수술 결심을 하고
병원 몇군데 돌아보다가 나세르에서 수술 날짜 잡고 수술했습니다.
3월 말에 수술했으니 벌써 4개월 지났네요. 절개로 4,000모 했습니다.
비절개로 하고 싶었으나 가격이 많이 부담돼서 절개로 했는데
지금 흉터 보니 뭐.. 개인적으로 절개도 엄청 만족스럽네요.
대다모 후기 많이 보고 결정한게 많이 도움이 됐습니다.
암흑기가 늦어져서 걱정 많이 했었는데 조금 느려도 이식한 머리가 새로 자라고 있고
병원에서는 머리가 많이 얇은편이라 더 관리를 잘 해야 한다고 그러시더 라구요.
머리 사이사이에 솜털도 보송보송한건 시간 두고 관리 좀 잘 해주면
더 굵어지고 훨씬 보기 좋아보일거라고 원장님께서 조곤조곤 설명해주시니
큰 탈없이 잘 자고 있는 것 같아서 안심은 되더라구요.
모낭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워낙 많으셔서 걱정 많이 했었는데
염증도 없고 절개부위 흉터도 잘 안보여서 저는 만족스럽네요.
여러분들도 관리 잘 하셔서 꼭 득모 하셔요~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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