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1년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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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방식
절개
이식량
4000모
(2000모낭)
수술경과일
365일
연령대
30대초
수술범위
M2형
<전>
<후>
스무살 즈음부터 탈모가 좀 있어서 약을 좀 빨리부터 먹었습니다.
그런데 약빨도 받는사람만 받는다고 군대 2년 동안 프페 열심히 먹었는데
머리가 나지는 않고 라인이 점점 뒤로 빠지더라구요.
그래서 제대하고 한의원 3년에 동네 피부과에서 비타민주사부터 메조까지 안해본게 없는데
좋아지지는 않고 상태가 점점 심각해졌네요.
그래서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모발이식 하기로 결정하고 작년 11월 6일에 수술했습니다.
그래도 병원다니고 한의원 다닌게 효과가 좀 있었는지 두피가 그래도 튼튼한 편이라서 절개식으로 했습니다.
사실 가격 때문에 절개식이었는데 고개를 못숙이는거 말고는 생각보다 통증도 없었고 생착도 더 잘된것 같고
흉터도 생각보다 작아서 절개로 하길 잘했다는 생각 하고 있습니다.
수술하고 고생했던건 휴가 때 술 먹고 모낭염 올라왔던거랑 미녹 사용법을 몰라서 바르고 잤다가
이불이랑 베게 다 버렸던거 말고는 없고 그냥 무난무난하게 자랐습니다.
이제 병원에서도 생착도 끝났고 조심할것도 없어서 다음달에는 무서워서 못했던 염색을 해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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