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모

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4800모 7개월 후기, 기다리니 자라네요

  • 8년 전

  • 5,025
20
  • 수술방식 비절개
  • 이식량 4800모 (2400모낭)
  • 수술경과 210일
  • 연령대 20대후
  • 수술범위
    • A A형
수술하고 저처럼 불안해 하는 분들 계실까봐 후기 남겨봅니다.
7개월이 지났습니다. 보시는 대로 많이 좋아졌습니다.
수술 전에는 머리 기르면 더 없어보여서 머리 다 밀고 다녔는데 이제는 머리 길러도
안 어색해서 체감이 정말 많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많이 올라온다고 왔는데 아직은 두피가 살짝 살짝 보이는 상태지만
아직 초반이니 머리가 좀 굵어지고 숱도 좀 더 올라오면 더 좋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수술 3개월까지는 좀 암울했습니다. 머리에 딱지는 있지 부어있지..
조금 지나니까 딱지 없어지면서 머리도 다 빠지지, 진짜 한모 한모 빠질때마다 돈 날리는것 같고 이대로 뒷머리만 빠지고 실패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만 듭니다.
수술은 잘 되고 있는지도 모르겠는데 병원에서는 잘 됐다고만 하고
술 한잔 하면서 친구들한테 얘기하면 그러니 왜 했냐, 있는데로 살지 그랬냐 등등좋은 소리는 안나오는데 머리는 빠지니, 이때가 제일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그래도 5개월차 접어드니 부들부들한 솜털들 올라오기 시작하니 약간은 안심이 됐습니다
이때까지도 좀 불안했는데 요즘 머리도 점점 굵어지면서 머리에 힘도 생기고
확실히 내머리 같아지니 심적으로 많이 안정되는 시기인 것 같고 본격적으로 자라는 것도
지금부터가 아닌가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한시간 일찍 일어나서 조깅도 하고 있고 인스턴트는 최대한 안먹고 있습니다
약도 경과 봐서 피나테드에서 아보다트로 갈아타려고 하는데 쉐딩 때문에 좀 망설여 지네요.
약은 피나테드, 마이녹실, 샴푸는 니심 쓰고 병원에서 헤어셀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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