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포헤어 비절개모발이식센터

[포헤어 비절개모발이식센터]

질질끌다 이제서야 수술했습니다

  • 8년 전

  • 6,205
45
  • 수술방식 비절개
  • 이식량 2600모 (1300모낭)
  • 수술경과 1일
  • 연령대 30대초
  • 수술범위
    • D D형
수술하는게 돈도 돈인지라 한번 할때 제대로 된곳에서 하려고 찾아보다보니 유명한 곳들이 정말 많더군요.
사진 후기도 눈팅 많이 했는데 알아볼수록 욕심도 생기고 겁도 생겨서 결정을 망설였습니다.
그렇게 시간 보냈는데 올해 들어서 정수리 속알머리가 더욱더 털리기 시작했습니다.
약도 꾸준히 먹고 있었고 일시적인건가 하고 애써 넘어가려고 했는데 머리 털린 상태가 너무 오래 가서 병원에 진단하러 갔었습니다.
병원에서 두피 진단해보니 속알머리가 많이 털렸고 이미 머리가 빠져서 안나는 자리도 있다고 하더군요.
머리가 꽤 빠지고 나서야 약을 먹기 시작한것도 있지만 약먹으면 다시 자랄줄 알았던 저를 망치로 후두려 치는줄 알았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해서 머리에 미녹도 발라보고 영양제도 먹었는데 차도가 없는거 같아 그간 질질 끌던 모발이식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상담 다니면서 예전에 상담했던 원장님하고 또 상담하기도 하고 대형 병원은 다른 원장님하고 상담하기도 했는데 그 중에서 제일 마음이 맞았던 포헤어로 결정했습니다.
수술들어가기 전에는 많이 떨렸는데 막상 수술 들어가니깐 담담해졌네요. 결과도 괜찮은듯 하고 아직 생착시기라 관리도 칼같이 하는 중이여서 이대로만 하면 될것 같은데요.
병원에 궁금했던것을 많이 물어봐서 대략적인건 알겠는데 실제 수술은 첨이라 고수분들이 특별한 팁이나 정보좀 조언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사진보고 어떤지 평가도 한번 해주십사 합니다...
모든 수술사례는 해당병원의 지원이나 편의를 제공 받고 특정병원에 유리하게 작성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모든 성형수술은 예상치 못한 부작용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참고 자료로만 활용바랍니다. 본 게시물의 법적 권리와 책임은 게시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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