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모

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참닥터모발이식의원

[참닥터모발이식의원]

참닥터모발이식에서절개로 5000모 수술 받은 후기요

  • 7년 전

  • 4,976
30
  • 수술방식 절개
  • 이식량 5000모 (2500모낭)
  • 수술경과 120일
  • 연령대 40대초
  • 수술범위
    • A A형
수술전.jpg

<수술전모습입니다>

디자인.jpg

<디자인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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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직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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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후에 머리감고찍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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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받고서 4개월 후 사진입니다>

수술전 사진을 보고서 새삼스럽게 머리가 정말 없었구나 합니다. 매일같이 머리 언제 나나 거울을 봐서 그런가? 사실 큰 변화가 없는줄 알았거든요 비용이 적지 않으니 고민도 많이 하고 이런저런 정보 진짜 많이도 찾아본거 같은데, 아무튼 가장 확실한 결과를 위해 모발이식 받았습니다. 더웠던거 같은데 기억은 잘 안나지만, 암튼 7월달에 수술 받아서 지금은 4개월 지났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만약 다시 모발이식 수술 받아야 한다면야 더울때받는거 보다는 시원한 겨울에 하는게 땀도 안차고 편할 것 같습니다만 더울 때 수술 받아도 별 문제없이 잘 자란거같네요.
휑하게 비어있는 앞머리랑 갈수록 심해지는 엠자 등으로 자신감이 없어지더라구요 진짜 자신감하나 믿고 개념없단 소리까지 들으면서 살았는데.. 탈모 생기니까 진짜 맘고생하며 살았습니다.
스트레스도 진짜 많이 받아서 유전성인지 스트레스성인지 모르겠지만, 여튼 주변에 모발이식을
받은 지인의 권유로 병원을 알아보고 직접 상담도 다녔구요, 결국 소개받은 병원이였는데 참닥터모발에서 수술 받았습니다. 일단 수술 전에는 불안하고 잘될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요, 진짜 신기한건 암흑기?란게 별로 없었어요 이식한 머리카락 말고 원래 있던 머리도 빠진다고 해서 수술 전보다도 빠져 보일까봐서 전전긍긍 한건데, 그런건 거의 없던데요? 지금 4개월인데 사진 비교해보니 이미 만족스러워서 별 생각없이 지내온거 같아요
심는데가 머리 내리면 가려지는 엠자만이면 상관없는데 전체적으로 머리 사이를 심어야하는 것이니 나중에 더 머리가 다 빠지는거 아닌가 하는 걱정이 컸습니다만 티도 안나게 잘 자라주더군요.
그리고이식해야 하는 개수가 많고그러니 비용도 그렇고 해서 절개로 선택하였는데 수술 하는 동안은 절대 하나도 안 아프고요, 밤에 마취 조금 풀리니까 좀 아프더라구요. 수술 당일 엄청 긴장하고 병원을 갔었는데 원장님이랑 간호선생님들 친절하시구요, 수술실 가기 전 어찌나 떨리던지,회복실에서 링거?인가 꽂아줬는데, 혈압체크하고 긴장 되시느냐? 어디 불편한 곳은 없느냐? 등등 세심하게 얘기 건내주고 하니까 긴장이 조금은 풀리더라구요. 수술 안에서의 상황들도 설명도 해주어서 진정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막상 수술하러 들어서니 여러분의 간호사분들이 있어서 순간 식은땀이 나기도 했지만 이내 안심하고 안정적인 느낌 들 수 있게 신경써서 케어 해주는 느낌이라 수술에 대한 기대감이 좋았습니다, 원장님 바로 들어오셔서 수술 시작했구요 마취가 잘 되었는지 수술동안은 전혀 아픈 느낌 없었구요 만약 아프거나 불편하다거나 그럴 경우엔 바로 얘기하면 즉각적으로 처치를 해주고 또 중간중간 체크도 해주기 때문에 걱정할건 전혀 없다고 보면 됩니다. 수면마취를 하기 때문에 내가 잠들었던가 할 정도로 금방 잠에서 깨기도 하고 계속 깬 상태로 수술이 진행 되기에 나중에는 수술실에 틀어 놓은 라디오에서 나오는 노래를 속으로 흥얼거릴 정도로 편안한 기분으로 수술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원장님을 비롯 수술방 간호사분들 모두 경력이 많은 느낌이 들었고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그러나 굉장히 친절하고 딱딱하지 않은 분위기로 이끌어가는거 같아 제가 평소 생각했던 수술실에 대한 공포스럽기까지 했던 이미지들 마저도 지금 돌이켜보면 피식 웃음이 나기도 하네요 식염수인가 집올 때 받은거로 소독 잘 해주고 약도 바르고, 소독약도 받아서 했구요. 무엇보다 제일 편한건 고무로 만든 베개를 줬는데 좋았어요. 피 묻어도 물로 씻어내고 쓰니까 좋았고, 머리 뒤에 받쳐주니 머리가 안 움직여서 편하게 잔듯요. 개인적으로 정말 열심히 실밥 풀기전까지 관리 잘했습니다. 그리고 진짜 생각보다 절개 흉터도 크게 안보여요 징그러울까봐 안본다고 했었는데 사진 보니까 거의 안 남고 조금 붉은정도요??
아직 4개월차 밖에 되질 않았는데도 빈 부분이 많이 메꿔진 것 같아서 만족해요. 시간 지나면서 더 머리가 난다고하니 신나긴 하네요. 무엇보다 솔직하게 수술비 안 아까워서 좋아요 ㅎ
지금 지나고 나니 그때 부담되었지 만무리해서 모발이식을 한게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눈만 마주쳐도 머리없는거 때문에 그런가.. 하고 고개숙이곤 했는데, 이젠 안그래도 될 듯이요
완전 탈모없는 정상인 처럼 살아갈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1년 되면 완전히 탈모시작 전이랑 똑같을거 같아요 모발이식 고민중이신 분들 망설이지 말고 상담도 다녀보시고 수술도 받아보세요.
수술 받아본 입장에서는 굉장히 좋네요. 비록 절개여서 초반에는 잠도 못자고 불편한 점이 좀 있긴 하지만 시간이 약입니다 정말.ㅋ
모든 수술사례는 해당병원의 지원이나 편의를 제공 받고 특정병원에 유리하게 작성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모든 성형수술은 예상치 못한 부작용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참고 자료로만 활용바랍니다. 본 게시물의 법적 권리와 책임은 게시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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