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뉴헤어 드디어 6개월 경과 보고왔습니다.(병원사진, 셀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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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방식
비절개
이식량
2374모
(1187모낭)
수술경과일
180일
연령대
20대중
담당의
김진오
수술비
3등급이상 회원에게 공개
수술범위
M1형
<이식전 내림(병원)>
<이식전 올림(병원)>
<이식전 오른쪽(병원)>
<이식전 왼쪽(병원)>
<이식전 숙임(병원)>
<이식후 6개월 내림,가르마(병원)>
<이식후 6개월 올림(병원)>
<이식후 6개월 오른쪽(병원)>
<이식후 6개월 왼쪽(병원)>
<이식후 6개월 숙임(병원)>
<이식전 오른쪽(셀카)>
<이식전 왼쪽(셀카)>
<이식전 살짝 숙인상태, 완전 정면사진은 찍어놓질 못했네요..(셀카)>
<이식후 6개월 오른쪽 (셀카)>
<이식후 6개월 왼쪽(셀카)>
<이식후 6개월 정면(셀카)>
<이식후 6개월 내림 정면(셀카)>
<이식후 6개월 평소 다닐때 머리스타일>
안녕하세요 벌써 모발이식 한지 6개월이 되었네요
한 1~2개월은 엄청 신경쓰고 그러느라 시간이 안갔는데 그뒤론 익숙해지고 그러니
남은 4개월정도는 순식간에 지나간거같습니다 ㅋㅋ
어느정도 양식에 맞추어 쓰도록 하겠습니다.
1. 일단 제가 모발이식을 하게 된 이유는 사진에 보이는것처럼 오른쪽 이마 부분이
많이 비어있고 앞머리 전체적으로 숱이 부족해서 바람만 불면 스트레스를 받았고
씻을때나 앞머리를 올려서 볼때마다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았습니다. 주변에서는
별로 심하지도 않는데 왜하느냐 라고 들 진짜 많이 했는데 진짜 저는 스트레스 너무 받았거든요.
바람불때마다 머리를 올려볼때마다 스트레스 받을빠에는 그냥 해버리자고 해서 과감하게 진행했네요.
2.제가 뉴헤어를 선택하게 되었는데 저는 처음부터 비싸더라도 후기 확실하고 검증된곳에서 하자고 마음 먹었기에
대다모 후기등을 둘러본결과 뉴헤어가 제일 눈에 갔고 가서 원장님과 상담받으면서 확신이 생겨서 바로 예약하고 진행하였습니다.
3. 수술당시에는 떨리거나 겁나는 그런느낌 하나도 없었습니다.
왜냐면 저는 약을 복용하기 시작한 시점부터 모발이식을 해야겠다는 마음이 너무도 확고했고
원장님에 대한 믿음도 컸기떄문에 수술당일 별다른 생각은없었고 이식후 빨리 1년이 지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만했습니다.
4.이식후 좋은점이라면 일단 머리를올렸을때 확연하게 오른쪽부분의 엠자가 채워진게 느껴지고 전체적으로 하기전과 숱이 엄청나게 증가한게 사진으로도 한눈에 보입니다.
실제로도 체감이 많이 되고 있구요 이제는 앞머리를 올릴때마다 스트레스를 받지도 않고 바람이 불어도 이제 그냥 자신있게 다니고 있네요ㅋㅋ
5. 뉴헤어의 좋았던 점
원장님의 자신감이 엄청나시고 최대한 환자에게 맞춰주려고 하십니다.
이식전 헤어라인을 정해주실때도 원장님이 헤어라인을 환자 본인에게 최대한 자연스럽게 그려주신후
본인이 원하는곳 있으면 더 채워주거나 원하는 헤어라인을 말해보라고 하십니다.
* 팁을 드리자면 어느병원을 가든지 본인이 원하는 헤어라인을 꼭! 생각하고 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6. 모발이식 추천/모발이식을 해야하는 시기에 대한 나의 생각
모발이식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혹은 하면 괜찮을 것 같은데? 안해도 될 것 같기도 하고 라고 생각하시면 저는 안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모발이식은 본인이 머리를 볼때마다 스트레스를 너무받기에 모발이식을 무조건 해야겠다! 라는 확고한 마음이 있을때 그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저는 너무도 마음이 확고했기에 원장님께서 이정도는 아직은 안해도 될거같다고 말씀하셨지만 과감하게 진행했습니다)
누가봐도 모발이식을 해야할 정도로 진행된 사람이 본인 머리에 별다른 관심없고 스트레스를 안받는다면 그사람에게 모발이식을 해라! 라고 강요할 생각은 전혀 없구요.
저처럼 조금 진행됐음에도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고 본인이 여건만 된다면 이식하는걸 추천드립니다. 물론 제생각입니다!
그리고 뭐 다들 아시겠지만 병원 선택은 최소 3군대 돌아보고 각병원 원장님과 상담후 마음가는 병원으로 하는게 후회도 없을것이고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되네요 저도 뉴헤어 포함 3군데 돌아봤습니다.
마지막으로 1년 경과를 지켜봐야 알겠지만 원장님 말씀으로는 제가 다른 사람들보다 빠른편이라고 하시더라구요 머리 길이도 그렇고 제 생각에도 심은 만큼은 거의 다 나온거 같다고 생각 되네요.
원장님 께서는 1년을 채우면 20%정도 밀도가 더 좋아 질거라고 말씀 하셨는데 현재 오른쪽부분을 자세하게 보면 솔직히 원래 진행이 덜 되어있던 왼쪽 부분에 비해서 간격이 어느정도 있더라구요. 충분히 만족은 하고 있지만 사람의 욕심이란게 끝이 없더군요. 간격 있는부분을 채우면 더좋겠다 라는 생각이.. ㅋㅋ
뭐 아직은 6개월남았으니 1년을 채우고 조금 더 보강할지 말지 생각해 보기로 했습니다.
*병원사진만 올리면 광고같다, 조명때문에 더좋아보이는 것 같다고 하시는분들이 있어서
이식 전/후 사진은 각 부위 별로 병원 사진과 셀카 사진 1장씩 올렸습니다.
(셀카 사진은 최대한 이식전과 비슷한 조명에서 찍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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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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