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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수술6개월 나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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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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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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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버섯돌이입니다
정창호 선배님 모야모님 머리들 많이 나셨는지 궁금하네요
운영자님께 부탁하나 드리겠습니다 만약 제 글이 삭제가 된다면 운영자님께서 공정하게 운영하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어는 병원을 질타하는건 아니고 여러 병원들에 각성과 수술예정인 후배님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저는 이식 수술한지 6개월하고 14일이 니났습니다 만족도는 10%라고 할까요????/
솔직히 화가 많이 납니다 제가 수술한 병원은 아실분들은 다아실겁니다
병원에서는 1700개 정도 이식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수술하신 다른분들에 흉터를 봤을때는
의아심이 생깁니다 흉터가 작기때문입니다
제가 수술한 병원도 단점과 장점은 있습니다 장점은 가격이 저렴하는 것이지요 220이란 돈은
결코 작지만은 않지만 다른 병원에 비해.......
그 병원은 하루에 3명에서 4명정도 수술합니다 제가 달력에 있는 수술예정표를 봤거든요
비수기인 지금은 어떠한지 모르겠지만요 저에 수술시간은 오후 5시였습니다 하지만 뒤에서 수술하신
정창호 선배님이 늦게 오시는 바람에 5시20분에 수술대에 누워서 8시30분에 수술이 끝났습니다
처음 눠워서는 간원사가 머리에 그림(?)그리고 하는 시간을 빼면 수술시간을 짐작하실꺼라
생각합니다 물론 똑같은 의사가 수술을 했죠 (병원에 6번 가면서 수술했던 의사 한번도 못봤습니다)
제가 물었죠 왜 수술시간이 이리 짧죠 의사 왈 우리는 숙달이 되여 있기 때문에 빨리 한다고
하더군요 이식수술은 특별한 기술보다는 정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의사 한명이 두명 세명
연속으로 수술한다면 절대로 집중할 수 없다고 사료됩니다(기계가 아닌이상...)
저는 정모때 다른분들도 보셨지만 머리가 많이 빠지진 않았습니다 저를 정상으로 보신 분들도
있으니까 말입니다 앞쪽 옆에는 손가락 한마디정도 앞머리는 반마디정도 훤했죠 근데 그 정도도
못메꾸고 그대로입니다 25일날 병원에 갔을때는 정말 어의가 없더군요 이식한 머리가 몇개 났다고
세어본다는게 불가능하지만 우리 같이 하루에 몇십번씩 거울을 보는 사람이라면 대충은 알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저는 길지 않은 머리입니다 제 짐작으로는 많이 잡아 500개 미만입니다
근데 병원에서는 수술전 상담은 남자 의사가하고 수술은 한번도 못본 여자 의사가하고 왠 이상한
여자 의사가 평균치인 70`80%났다고 짜증내더군요 남자 의사가 메꾸기만 하면 되겠네요 하고
수술하고 여자 의사는 낮추시도 않은 헤어라인을 낮춰서 밀도가 떨어진다고 황당한 이야기를
하더군요 상담도 수술도 안한 의사가 .... (굉장히 쌀쌀맞더군요) 한마디로 성의가 없죠
머리가 나길 기다릴때는 제가 수술한 병원을 두둔한적도 있습니다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수술하신 분들이라면 제맘 이해해 주실꺼라 믿습니다 불안한 마음에 그 병원이
수술을 잘하는 병원이기를 비는 마음이겠죠
제가 너무 무지하게 자세히 알아보지도 않고 수술한 것에 대해 뼈저리레 후회합니다
여러 고수님들이 가격이 낮은데도 불구하고 그 병원에서 수술하지 않는 이유도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수술예정인 분들 제글 참고바라며 그 병원에서 수술하시더라도 위에 사항들을 요목조목 물어
보시고 수술하시길 바랍니다
긴글 잃어 주셔서 감사하고요 2차수술하고는 더 열심이 글올리겠습니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06-06-22 04:32:55 모발이식에서 복사 됨]
정창호 선배님 모야모님 머리들 많이 나셨는지 궁금하네요
운영자님께 부탁하나 드리겠습니다 만약 제 글이 삭제가 된다면 운영자님께서 공정하게 운영하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어는 병원을 질타하는건 아니고 여러 병원들에 각성과 수술예정인 후배님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저는 이식 수술한지 6개월하고 14일이 니났습니다 만족도는 10%라고 할까요????/
솔직히 화가 많이 납니다 제가 수술한 병원은 아실분들은 다아실겁니다
병원에서는 1700개 정도 이식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수술하신 다른분들에 흉터를 봤을때는
의아심이 생깁니다 흉터가 작기때문입니다
제가 수술한 병원도 단점과 장점은 있습니다 장점은 가격이 저렴하는 것이지요 220이란 돈은
결코 작지만은 않지만 다른 병원에 비해.......
그 병원은 하루에 3명에서 4명정도 수술합니다 제가 달력에 있는 수술예정표를 봤거든요
비수기인 지금은 어떠한지 모르겠지만요 저에 수술시간은 오후 5시였습니다 하지만 뒤에서 수술하신
정창호 선배님이 늦게 오시는 바람에 5시20분에 수술대에 누워서 8시30분에 수술이 끝났습니다
처음 눠워서는 간원사가 머리에 그림(?)그리고 하는 시간을 빼면 수술시간을 짐작하실꺼라
생각합니다 물론 똑같은 의사가 수술을 했죠 (병원에 6번 가면서 수술했던 의사 한번도 못봤습니다)
제가 물었죠 왜 수술시간이 이리 짧죠 의사 왈 우리는 숙달이 되여 있기 때문에 빨리 한다고
하더군요 이식수술은 특별한 기술보다는 정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의사 한명이 두명 세명
연속으로 수술한다면 절대로 집중할 수 없다고 사료됩니다(기계가 아닌이상...)
저는 정모때 다른분들도 보셨지만 머리가 많이 빠지진 않았습니다 저를 정상으로 보신 분들도
있으니까 말입니다 앞쪽 옆에는 손가락 한마디정도 앞머리는 반마디정도 훤했죠 근데 그 정도도
못메꾸고 그대로입니다 25일날 병원에 갔을때는 정말 어의가 없더군요 이식한 머리가 몇개 났다고
세어본다는게 불가능하지만 우리 같이 하루에 몇십번씩 거울을 보는 사람이라면 대충은 알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저는 길지 않은 머리입니다 제 짐작으로는 많이 잡아 500개 미만입니다
근데 병원에서는 수술전 상담은 남자 의사가하고 수술은 한번도 못본 여자 의사가하고 왠 이상한
여자 의사가 평균치인 70`80%났다고 짜증내더군요 남자 의사가 메꾸기만 하면 되겠네요 하고
수술하고 여자 의사는 낮추시도 않은 헤어라인을 낮춰서 밀도가 떨어진다고 황당한 이야기를
하더군요 상담도 수술도 안한 의사가 .... (굉장히 쌀쌀맞더군요) 한마디로 성의가 없죠
머리가 나길 기다릴때는 제가 수술한 병원을 두둔한적도 있습니다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수술하신 분들이라면 제맘 이해해 주실꺼라 믿습니다 불안한 마음에 그 병원이
수술을 잘하는 병원이기를 비는 마음이겠죠
제가 너무 무지하게 자세히 알아보지도 않고 수술한 것에 대해 뼈저리레 후회합니다
여러 고수님들이 가격이 낮은데도 불구하고 그 병원에서 수술하지 않는 이유도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수술예정인 분들 제글 참고바라며 그 병원에서 수술하시더라도 위에 사항들을 요목조목 물어
보시고 수술하시길 바랍니다
긴글 잃어 주셔서 감사하고요 2차수술하고는 더 열심이 글올리겠습니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06-06-22 04:32:55 모발이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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