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수술 후기 및 10일차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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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방식
절개
이식량
3034모
(1517모낭)
수술경과일
10일
연령대
20대후
수술범위
M1형
<1~6 은 수술 전 후 사진입니다.>
<10일차 정면>
<10일차 후두부(붙임머리 전)>
오늘로 보름이 되었고 딱지제거하러 병원으로 가는길입니다.
수술 후기는 다른 글에서 본 것들과 매우 유사했습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상담 후 사진찍고 수술에 들어갔습니다. 4시간 약간 넘게 걸렸습니다. 식사하고 입원하여 하루동안 휴식 취하고 얼음찜질 후 다음날 귀가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큰 통증없이 보냈습니다. 처방된 진통제도 먹지 않았습니다. 후두부의 경우에는 3일차까지 피가 났습니다. 집에서 잘 때 병원에서 준 커버 한개만 갈았는데 넉넉히 주신 것 그냥 두세개씩 쓸 걸 그랬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 일주일은 머리감는데 30분씩 넘게 걸렸습니다. 신경이 너무 쓰여서 오래걸리더라구요. 조금씩 시간이 줄다가 딱지제거할때가 되자 시간이 정말 많이 걸렸습니다. 불리고 조금씩 문지르다보니 머리감고 말리는데 까지 1시간은 넉넉히 잡아야 했습니다. 딱지제거하면 아마 예전처럼 후딱 감을 것 같아요.
11일차에 붙임머리를 했는데 정말 감쪽같습니다. 아무도 알아보지 못하는 수준이에요. 앞머리도 내리고 다니니까 이식한다는걸 알던 사람도 깜빡하는 정도였습니다.
집에서 지낼때는 습도 관리하면서 지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식부위의 딱지가 간지럽거나 그런건 크게 없었습니다. 다만 채취부위의 딱지가 너무 간질거려서 저도모르게 손으로 몇 번 긁어낸적이 있습니다. 크게 상관은 없는것같아요.
10차쯤부터 탈락모가 발생한다는걸 체감했습니다. 특히나 딱지제거할때 딱지나 각질과 함께 우수수 같이 많이 떨어지더라고요. 덕분에 검색 많이해봤습니다. 원래 그런 현상이라고 하니 조금 마음의 부담이 덜어졌어요.
이제 저는 기다리는일만 남았군요. 큰 마음먹고 결심한 만큼 진드간히 지켜보려 합니다.
다들 득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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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절개
3600모
120일경과
30대후
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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