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이스탄불 세브멕&테오 5,440모낭 수술직후 후두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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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방식
비절개
이식량
10880모
(5440모낭)
수술경과일
1일
연령대
30대후
수술범위
A형
O형
삭발한 머리에 빈둥대며 놀면서 면도를 안해서
자란 수염으로 인해 요즘 임재범 흉내에 빠져 있는 오소리 입니다
물론 남들은 엄청난 욕을 하겠지만요...^^;
근래 수술하신분들도 함 해보심이....ㅋㅋㅋ
오랫만에 피를 봐서인지 왜케 먹고 싶은것들이 많은지
10,000원짜리 물회 먹어러 영덕 갔다오고
12,000원짜리 생선구이가 먹고 싶어서 속초 갔다오고
28,000원짜리 오모리 돼지찌게가 먹고 싶어 전주 갔다오고
혼자서(수술한지 아는 사람이 몇 안되고 잠수중...) 뻘짓하고 돌아 다니느라
후두부 사진을 이제서야 올리네요....
정작 먹고 싶었던건 그리 비싸지도 않은 딱 오만원어치 였는데 오만원어치 먹어러 다닌 경비는 젠장...
차라리 호주 여행이나 갔다 올걸...
자~여하튼
말들 많았던 머신 수술직후 후두부 사진 사진입니다...
수술직후 논란이 될수 있을것 같아
테오에게 찍어 놓으라고 했었더니 다행히 테오가 휴대폰으로
찍어놓은게 있었네요...
첨엔 테오가 맥파일로 보내서 올리질 못했고
다시 이미지 파일로 보낸 메일 확인만하고 돌아 댕기느라 늦었습니다.
이 사진을 보시고 핸드님들이 말씀하시는 채취 주변모낭에 진동으로 인한
영향이 어떻게 미쳤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 사진보시고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꼭 말씀 좀 해주십시요...
그러한 진동이 모낭에 영향을 미쳤다면 굳이 수술이 아닌
여지껏 수없이 깍아온 뒷머리나 옆 머리카락을
수동 바이캉으로 깍은분들외에 전기 바라캉으로 깍으신분들도
분명히 영향을 받아 모낭이 상했을겁니다...
머신 천공기보다 훨~씬 강한 진동이고
또 짧으면 보름 또는 한달에 한번씩 진동을 받아왔으니까요...
저도 수술 결정 전에 핸드,머신방식에 대해 알고나 결정을 해야겠다 싶어
대다모 뿐만 아니라 다른곳의 내용도 참고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다른곳의 내용을 보니 후두부 사진이 올라 왔음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드릴이 옆으로 밀려 모낭이 상했다는식의
확신에 찬 후기가 올라와 있더군요...
초접사 사진도 아닌 작은 사진만 보고 어떻게 그리도 잘 아시는건지...
네 그 심정 저도 이해는 합니다...
자신의 결정에 따른 확신을 갖고 싶고,
또 결과에 대한 기대를 위해서라도 자신의 선택에 대한 믿음을 갖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하나
스스로의 결정에 따른 확신과 자신의 선택에 대한 믿음 때문에
수술을 고려중이신 분들께
이미 일반화된 수술과정을 마치 자신들만의 스킬과 노하우라고
말씀하시는건 좀 억지가 아닌가 싶네요...
여기가 수술후기를 올리는곳이지 다른업체와 다른방식과의 비교 후기를
올리는 그런곳은 아니잖습니까...
그리고 또 제 후기 댓글에 보면 그러한 말씀도 있던데
참고할만한 사진이 없기 때문에 검증이 되지 않는다는 말씀이 있으신데
반대로 말씀드리면
참고할 사진이 없는데 어떻게 문제가 있다고 확신을 가지고 글을 올리시는건지...
팩트를 말씀하시면서 오히려 팩트가 아닌 사실들로 혼란을 주시는지...
단지 수술직후 사진이 없는건 업체마다의 수술이후 조치의 차이일뿐인데
그걸 가지고 마치 무언가를 숨긴다는 식으로 의혹을 제기 하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더더욱이 어이가 없는건 제 후기 이후 어느 핸드님은 후기에다가
교묘하게 참과 거짓으로 나누는 그런 말씀까지 적어 올리셨더군요...
물론 첫 수술에 대한 만족감과 자신감으로 그렇게 표현 하셨을수 있겠지만
옳은 표현은 아닌듯 합니다...
만약 머신쪽에 만족하시는 분이 후기를 올리면 오히려 핸드가 거짓이 됩니다.
이런 혼란스런 후기가 과연 수술고민중이신 분들께 도움이 될까 싶습니다.
속칭 우리가 부르는 삐끼들도 주변업소를 까내리면서까지는 영업을 안하는데
후기를 통해 좋은 정보를 주고 받기 위해 만들어진 공간에서
단지 자신의 믿음을 위해 잘못된 정보를 퍼트리는
삐끼만 못한 비교후기를보면 이게 뭐하는건가 싶습니다...
(표현이 과했다면 미리 양해 드립니다)
과연 어떤게 참이고 어떤게 거짓인지
이제 겨우 수술을 한번 받은 저는 아직 잘 모르겠네요...
☞앞서 말씀드린것과 같이 저도 수술전 핸드방식,머신방식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오히려 핸드쪽 정보를 가지고 머신쪽으로 수술을 하러 갔었습니다..
머신은 기계스캔으로 모낭을 추출해서 모낭 손실의 가능성도 있고
머신이 천공뿐만 아니라 모낭 추출까지 하는줄 알았지만
막상 수술을 받으니 제가 잘못된 정보를 받았더군요.
또 여지껏 핸드쪽에서 말하는 만큼의 수술 결과가 머신 쪽에서도 나와줬고
경유없이 도착 가능한 접근성,
수술시 머신에 비해 핸드는 시술시
근육 사용수의 증가에 따른 시술의 부정확 가능성 증가,
또 이로 인한 대량 이식,혹은 시술자의 컨디션에 따른 결과에 대한 신뢰도,
그리고 개인 병원이 아닌(이미 실패로 판정된 병원들의 사태와 비교)
종합병원 이식팀이므로 AS나 종합병원으로써의 기타 사항에 대한 메리트,
또한 터키내에서도 큰 규모의 병원 그룹에 포함된
종합병원 이식팀으로 들어 가는게 쉽지않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종합병원 그룹에 포함되어 있으니
좋은 결과가 있겠지란 막연한 기대 때문에
핸드의 정보를 가지고 머신을 택했습니다...☜
위에 ☞~~~☜로 표시해서 쓴 글을 읽으시고 어떤 느낌을 받았습니까?
네 맞습니다~!
교묘하게 비교해서 올렸습니다...
대 놓고 까지는 않았지만 확연히 시술방식과 병원간 비교가 되실겁니다...
이젠 이런식의 비교후기를 자제하자는 거죠...
수술한지 얼마 되지도 않고 또 결과를 얻어내기엔 많은 시간이
필요한 제가 감히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러한 수술직후 비교가 아닌 경과와 결과로 비교하심은 어떠하실런지요...
제 생각엔 모발이식 수술은 수술방식,수술과정보다는 결과가 우선인것 같습니다...
수술직후의 후두부가 누구의 표현대로 개씹창이 났나 안났나도 중요하겠지만
그보다 경과가 된후 후두부의 회복사진 ,이식부위의 경과사진이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수술 후 경과나 결과를 가지고 호평 또는 혹평을 통한 정보가
수술을 한 분들이나 앞으로 하실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만에 하나 일어나서는 안될 일이지만 혹시 결과가 좋지 않았을때
방식을 바꿔 또 다시 수술하실 일이 생긴다면 방식에 따른 편견없이
오로지 결과만으로 결정을 하실수 있으시면 서로 좋지 않겠습니까...
아침부터 말이 길었네요 ㅡ,.ㅡ;
어휴 거울을 보니 어제 하루종일 세수를 안해서인지
얼굴에 개기름이 장난이 아니네요...
임재범 놀이하기엔 너무 더러워 보여
오늘은 일단 면도를 하고 이식모 탈락 전에 한번 더 해볼까 합니다 ㅋㅋ ...
벌써 몇개씩 빠지기 시작하던데 우울모드까지 시간이 얼마 안남은듯...
경과 사진 한장 같이 올리려고 했는데 카메라 가방을
어디다 흘렸는지 가방 자체를 찾을수가 없어서... ㅜㅜ
핸드폰이나 갤탭 카메라로는 혼자서 찍기에 한계가 있네요
두번의 후기가 모두 논란의 여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 욕 얻어먹을 이런짓을 했네요...
담부턴 욕 안먹는후기로만 올리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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