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방식 절개
- 이식량 3500모 (1750모낭)
- 수술경과 180일
- 연령대 비공개
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사진첨부) 이식수술 6개월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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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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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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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의 먹구 산다는 게 먼지 좀 바쁘다 보니 약속을 못지켰네요.....^^
그럼 지금 부터 6개월이 지난 현재 상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전체적인 모발의 상태/ 수술후 부작용 여부 / 6개월 간의 관리방법 / 전체적인 만족도 로 간단히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모발수 :
먼저 사진의 4개월 때와 현재 6개월 때의 모발 증가수는 별로 없는걸로 보입니다.
단지 4개월때에서 짧은 머리가 좀 많이 자란것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더 빠진거 같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보면 4개월때 보단 심은 머리가 좀 자라났기 때문에 머리숫이 많아 보이긴 합니다.
2. 부작용 :
특별한 부작용은 없으나 절개한 왼쪽 옆머리가 상당히 숫이 없어 보이네요...ㅜㅜ
머리를 좀 짧게 자르니 왼쪽 머리가 오른쪽 머리숫과 상당히 차이가 나는거 같습니다. 단지 절개한 거 때문인거 같지는 않고
절개하며 충격을 받고 자꾸 신경쓰니까 왼쪽 머리가 자꾸 빠지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왼쪽 머리숫이 넘 없어보이네요...
3. 관리방법 :
현재 특별한 관리법은 없으며 1일 1회 머리를 감고 있으며 프로페시아를 복용중입니다.
첨엔 프로페시아 의 효과가 있는거 같았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습니다.
머리카락도 아침에 많이 빠지는거 같고.... 겨울철이라 그런지 ???
4. 만족도 :
전체적으로 수술전보단 엄청 숫이 많아지긴 했습니다.
하지만 많이 모자르네요.... 아직 심은 머리칼이 짧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자랄수록 밀도에 대한 실망감도 많아지고요
돈 많이 들여서 한건데 이정도 인가 생각하게 만들고요...
4개월 때는 막 희망이 있었는데 지금은 좀 실망이라고 해야 하나....
8개월 째는 다시 희망의 글을 쓰기를 바랍니다...ㅜㅜ
그럼 모두 득모하시기 바랍니다.
제글을 기다리는 분들을 위해서 좀더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모두 새해에는 득모득모....복많이 받으세요....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06-06-22 04:32:55 모발이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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