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모

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라비앙에서 3145모 이식받고 14일이 지났습니다

  • 1년 전

  • 6,111
2
  • 수술방식 절개
  • 이식량 3145모 (1573모낭)
  • 수술경과 14일
  • 연령대 30대초
  • 수술범위
    • M2 M2형
전 후 후
지지난주에 모발이식하고 이번주에 실밥까지 다 뽑고 왔는데 실밥을 뽑고나니 움직임이 한결 편해집니다
수술날에는 원장님과 간호사분들과 이런저런 얘기도하고 중간중간 쉬기도하고 졸기도하면서 원장님이 직접 이식해주시는 과정을 다 알 수 있어서 좋았고 마취 때 빼고는 아프거나 하지 않았으며 수술 첫날도 약을 먹어서 그런지 마취되서 그런건지 잘 때 자세가 불편하거 빼고는 통증은 크지 않았습니다
수술하고 다음날 붕대 빼고 샴푸 받았고 하루하루 시간이 지나면서 수술부위가 따끔따끔하더구요
계속 하루종일 아픈건 아니고 가끔 따끔하기도하고 손으로 주변을 건드려도 따끔한 느낌은 있었습니다
먼저한 친구놈은 간지러웠어도 통증은 크게 없었다 괜찮다했는데 저는 따끔따끔하니 스치면 아프고 간지러워서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실밥을 풀기전에는 고개 숙이면 당겨서 고개를 숙이기 힘들어서 핸드폰을 볼때는 팔을 높이 올려서 핸드폰을 얼굴 정면에서 봐야했고 머리를 집에서 감고 말릴 때는 머리가 긴편이라 찬바람으로 약하게해서 조심히 말리다 보니 평소 말리는 시간보다 두세배 넘게 말렸야했습니다
지난주에 가족행사가 있어서 수술하고 실밥있는 상태로 가야되서 티가 날까 걱정됐는데 머리가 길어서 그런지 뒷통수 부분은 머리로 가려지니 거의 티가 나지 않았고 이마부분도 이식하고 일주일 지나니 울긋불긋한게 조금 가라앉아서 나쁘지 않았고 다들 얼굴좋아졌다라는 말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제일 좋았던건 비워진게 채워져서 그런건지 가족행사날에 한껏 꾸며서 그런지 스타일이 정말 마음에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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