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세브멕 에이전시 5109 모낭 4개월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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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방식
절개
이식량
10218모
(5109모낭)
수술경과일
120일
연령대
20대후
수술범위
A형
<수술 전>
<수술 전>
<수술 후 4개월 째>
<수술 후 4개월 째>
<수술 후 4개월 째>
터키에 다녀온지 벌써 넉달이나 됐네요.
누구 말처럼 꿈같은 1주일이었습니다.
수술하신 분들 대부분이 6~7개월 쯤에
머리가 제대로 올라오시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 저도 별 생각없이 그냥 마음 편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라고 하고 싶지만
전혀 편하지 않게 지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좀 지나면 쑉쑉쑉 올라오겠지" 라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하루하루 지내고 있습니다.
수술 전부터 프로페시아 정품은 아니지만
카피약 꾸준하게 먹어왔고, 머리 감을 때
샴푸가 두피에 직접 닿으면 안좋다고 해서
손바닥으로 거품내서 머리 감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터키에서 주는 샴푸(세바메드)를 쓰니까
머리에 뾰루지가 나서 그냥 쓰던 샴푸 썼습니다.
여기서 샴푸 이름 얘기하면 혹시라도
알바라고 할까봐 이름은 안밝히겠습니다.
간혹 한분씩 삐딱한 분이 계신 것 같아서..ㅎ
그리고 딱히 그렇게 특별한 샴푸도 아닙니다ㅎ
진짜 샴푸때문인지 확인하려고 세바메드 3일 쓰고,
쓰던 샴푸 3일 쓰고, 이렇게 2주 정도 해봤는데
세바메드 쓸때는 뾰루지 올라오고,
쓰던 샴푸 쓰면 다시 가라앉더라구요.
이렇게 얘기하면 또 "세바메드 안좋은 가 보구나" 라고
생각하실분들이 계실 것 같은데, 절대 그런 거 아닙니다.
단지 제 두피에 잘 맞지 않았던 것 뿐입니다.
세바메드 제 동생 줬는데 아무런 이상없이
아주 매우 완전 잘 쓰고 샴푸 한통 깨끗이 비웠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세상에 초 슈퍼 완전 좋은 만병통치약같은
제품은 없으니까 자기한테 맞는 제품을 사용하시라는 겁니다.
술은 수술하고 두달 동안 안마셨고 그 후 부터 일주일에
맥주 한두병 정도 마십니다. 소주는 맛없어서 원래 잘 안마십니다ㅎ
담배는 수술 두달전부터 끊었고, 최근들어 하루에 두세 개피 정도 핍니다.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는 즐기지만, 그래도 많이 자제하는 편입니다.
고기는 닭고기는 좀 먹었는데, 돼지고기는 손에 꼽을 정도 밖에
안먹었습니다. 저희 가족들이 다들 고기를 별로 안좋아해서
자의반 타의반으로 도움을 좀 받았네요ㅎ
아무래도 기름진 고기종류는 탈모에도 안좋을 뿐더러,
수술 후에도 그리 좋진 않을 거라고 생각됩니다ㅎ
물론 기본적으로 우리 몸이 동물성 단백질을 필요로 하니
어느 정도는 먹어줘야겠죠ㅎ
그리고 건강에 관심 많으신 분들은 한번쯤 들어보셨을 수도 있는데,
머리랑 상관없이 단순히 건강목적으로 "기적의 야채스프" 요거
하루에 한잔씩 마시고 있습니다.
혹자들은 머리 나는데 도움이 된다고도 하던데,
제 생각에 이건 좀 부풀려진 얘기인 것 같고,
어머니, 아버지께서 이거 드시고 건강상에 몇가지 효과를 보셔서
저도 단순히 건강목적으로 먹고 있습니다.
물론 이거 먹고 머리나면 더 좋겠지만,
이걸로 머리가 날 거라는 기대는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헛된 기대는 절대 하지 마시고,
건강에 관심 많으신 분들은 한번 찾아보세요.
그리고 이거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스프는 아니고
정확하게 말하면 야채 끓인 물입니다.
집에서 직접 끓여 먹을 수 있습니다.
저희 집도 집에서 직접 끓여먹고 있어요ㅎ
"꼬깔콘 형님" 건강에 꽤 관심 많으신 것 같던데
혹시 이거 보면 한번 끓여드셔 보세요ㅎ
이래저래 말이 길었는데, 저는 이 정도쯤 관리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머리가 빨리 올라오면 6개월째 쯤에,
늦게 올라오면 7~8개월 쯤에
다시 한번 후기 올리겠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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