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모플러스성형외과
Address: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605 휴먼타워 8층, KR
Telephone: 02-548-5863
Rating: 4.9

압구정 맘모스헤어라인의원 안녕하십니까 어제 압구정 맘모스 남다우원장님 7개월 경과 확인 마쳤습니다. 매일 봐서 몰랐는데 전후사진보니 7개월동안 내가 이렇다 달라졌구나를 실감하고 먹먹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후기를 뭐라고 남겨야할지 모르겠네요. 저는 40대 갓줄로 그 누구보다 심한 탈모를 겪었습니다. 이것을 확산성탈모라고 하는데 보통 탈모가 아닌 놈입니다. 많이 지치고 힘들었지만 이제 결실을 맺었다는 후기를 공유하고 싶습니다. 1. 무지막지한 비용 절었을때는 열심히 살았지만 여유는 없었습니다. 모발이식은 꿈도 못꿨고 특히 맘모스같은 비싼 병원에서는 할수 있을리가 없었겠습니다. 코로나 때 운좋게 작은 가게가 잘되어 나를 위한 투자를 해봤고 그게 저는 모발이식이었습니다. 무지막지한 비용이 들어갔지만 그 어떤 투자보다 만족스럽습니다. 이걸로 제가 더 큰 돈을 벌수 있습니다. 2. 모자를 벗다 거래처를 상대할때 본의아니게 모자로 인한 불이익이 있었습니다. 남의 마음도 모르고 무례하다는 말도 들었는데 3월부터 모자를 벗기 시작했습니다. 모자쓴 모습만 보던 사람들에게 지금 이 머리가 부족해보일지 모르지만 앞으로 불이익은 없겠습니다. 3. 남다우원장님과 이식모근의 활성화 지금 모근의 활성은 70-80프로의 판정을 받았습니다. 3개월 뒤가 마지막 진료이고 그때가 90-100프로라고 합니다. 알다시피 압구정 맘모스가 우리나라에서 생착률은 최고라하는데 지금 제머리를 보니 맞는 말입니다. 앞머리와 전두부 정수리까지 모두 차올랐습니다. 모근 90-100프로 확인후에 남다우원장님께는 제가 따로 선물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탈모 완치가 코앞입니다. 확산성탈모인 저도 이렇게 좋아졌으니 보통 탈모인분들은 희망을 놓지 말기를 당부합니다. 저처럼 심한 분 아니면 굳이 압구정 맘모스에서까지 수술안받아도 좋습니다. 우선 모발이식이 첫걸음이니 얼른 발걸음닿는 병원에서 수술 스케줄 잡아보세요.
1시간 전 175 0
모엠의원 어릴 때 부터 이마가 넓어서 덮는 머리만 하고 살았습니다. 아버지 할아버지 두분 다 대머리에 가까우시고, 저도 20대중반부터 이마가 넓어지기 시작해서 걱정이 많아 30대부터는 두타 쪽 약을 먹어왔습니다. 모발이식은 관심도 안주고 그냥 살다가 결혼식을 10개월 정도 앞두고 이마를 반만이라도 까보고 싶어서 모발이식을 알아봤죠. 과연 소문만큼 모발이식 효과가 좋을지. 모발이식을 하면 출근은 바로 가능할지, 주변사람들 모르게 하고싶은데 가능할까 등등 고민이 많았습니다.병원을 이곳저곳 상담을 받아봤는데, 전지훈 원장님과 상담이 가장 믿음이 가서 예약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히든컷이라서 바로 출근도 가능하고, 비절개 라는 부분, 원장님께서 항상 마음편하게 친절하게 말씀해주시는 부분도 너무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스스로는 이마쪽 탈모가 많이 심하다고 생각했는데 2000모~ 정도로 진행가능하다고 하셨습니다. 상담받으며 디자인도 직접 해주시는데, 머리모양을 생각하면서 디자인을 그려주셔서 더 마음에 들더라구요.수술날에 간호사분께서 원장님이 그려놓으신 디자인을 보고 "오 하고나면 너무 이쁠 것 같아요" 라고 말씀해주셔서 수술전부터 내심 기분이 좋았습니다. 수술 하는 내내 마취 덕분에 아프지는 않았고, 개인적으로 비염이 있어서 주구장창 엎드려 있는게 숨쉬는데 아주 살짝 버거운 부분이 있어서 그것 빼고 수술은 편했습니다. 정말 왜 모발이식 가격이 평균적으로 비싼지 알겠더라구요. 뽑기전에 머리세팅하는 것 부터 한땀한땀 정성스럽게 모근을 뽑고 다시 심는 과정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원장님들 다 존경합니다.하고나서 이식 부위가 엄청 빨갛게 되어있었는데도, 이마 쪽 머리가 차 있는게 행복했습니다. 이제 25일정도 지났는데 아직 이식한 모발들이 빠지지는 않아서 기분은 좋네요. 곧 암흑기가 올텐데 잘 버텨보겠습니다. 모발이식 추천합니다..!
2시간 전 157 1
모제림성형외과의원 수술 후 1주일째입니다. 앞머리를 내리면 수술한지 아무도 모를 정도예요. 다른 분들은 각질도 많이 생기고 그런다고 하던데, 저는 그런 게 전혀 없고요! 현재까지 빠진 모발 없이 빼곡히 유지되고 있습니다. 붓기나 멍 때문에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는 1주일 정도 지나니 노란 멍 빼고는 외관상 문제되는 건 없어요. 이식 부위의 핏기도 3~4일 차에 사라졌습니다. 다른 건 다 괜찮은데 후두부 상처가 아물면서 진짜 엄청 간지러워요. ㅎㅎ 후두부가 잘 때 베개에 닿으면 따가우면서 가렵고, 자고 일어나면 딱지가 많이 떨어져 있어요. 딱지는 손으로 떼면 안 된다는 건 알지만, 손이 자꾸 가네요. ‼️후두부가 가려울 때는 손가락 끝으로 톡톡 치거나, 머리 쥐어잡으면 괜찮아지더라고요. 병원에 여쭤봤더니, 간지러움이 너무 심하면 약국에서 지르텍을 사서 먹으라고 하셨는데, 지금은 그 정도는 아니에요. 현재는 후두부 딱지가 다 떨어지고, 약간 욱씬한 정도입니다. 암흑기 없이 이렇게 자라주면 좋겠다는 욕심이 생기네요. 다들 득모합시다!!
3시간 전 1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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