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참닥터모발이식의원
Address: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 107 SYH성형타워 13층, KR
Telephone: 1800-5827
Rating: 4.8

모제림성형외과의원 수술 후 1주일째입니다. 앞머리를 내리면 수술한지 아무도 모를 정도예요. 다른 분들은 각질도 많이 생기고 그런다고 하던데, 저는 그런 게 전혀 없고요! 현재까지 빠진 모발 없이 빼곡히 유지되고 있습니다. 붓기나 멍 때문에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는 1주일 정도 지나니 노란 멍 빼고는 외관상 문제되는 건 없어요. 이식 부위의 핏기도 3~4일 차에 사라졌습니다. 다른 건 다 괜찮은데 후두부 상처가 아물면서 진짜 엄청 간지러워요. ㅎㅎ 후두부가 잘 때 베개에 닿으면 따가우면서 가렵고, 자고 일어나면 딱지가 많이 떨어져 있어요. 딱지는 손으로 떼면 안 된다는 건 알지만, 손이 자꾸 가네요. ‼️후두부가 가려울 때는 손가락 끝으로 톡톡 치거나, 머리 쥐어잡으면 괜찮아지더라고요. 병원에 여쭤봤더니, 간지러움이 너무 심하면 약국에서 지르텍을 사서 먹으라고 하셨는데, 지금은 그 정도는 아니에요. 현재는 후두부 딱지가 다 떨어지고, 약간 욱씬한 정도입니다. 암흑기 없이 이렇게 자라주면 좋겠다는 욕심이 생기네요. 다들 득모합시다!!
24분 전 49 0
참닥터모발이식의원 처음 시작된건 앞 이마가 넓어진거고 한쪽이 유독 더 올라가더라고요이후로 엠자가 심해졌고, 가르마랑 정수리 쪽으로도 탈모가 와서 모발이식 결정했어요. 수술로 어느 부위가 어느 정도까지 좋아질수 있을까 의문이었고 탈모가 넓다 보니 두피 문신이랑 모발이식을 같이 하자고 권유했던 병원도 있었는데두피 문신은 시간지나면 이상해지는걸 많이 봐서 피했어요.수술한 참닥터의원에서는 순수 모발이식으로 헤어라인,M자, 가르마랑 정수리까지 이식 가능하다고 해서 여러 사례들 둘러보고 전체적인 수술로 최종 결정했고요.상담때부터 최대한 수술로 탈모부위를 다 가리고 싶다고 얘기했어요. 비용이 문제였지만 저보다 더 심한 탈모 경우에도 잘된 케이스들 보니까 욕심도 났고, 조금 심고 또 다른곳 조금 심고 하는게 더 비효율 적인것 같아서요. 한번에 최대한 하는 것으로 선택했어요.막상 결정해놓고 필요한 모수가 많으니까 걱정이 좀 생겼는데, 절개나 비절개나 한가지로 하면 무리가 있을 수 있으나, 절개랑 비절개 합해서 하니까 많이 했는데도 티가 전혀 안나요. 원장님 실력이 정말 대단하신것 같아요.많이 심었는데도 하나같이 잘 심겼고 어떤 무리도 없이 폭풍성장하고 있어요.결정에 고민도 많이 했고, 장시간이 걸린 수술이었지만 바뀐 모습을 보면 가치가 있구요. 꼭 후기 남기겠다고 약속을 했었는데, 이제야 지켜요. 일년 이상이 지난 시점에서 다시 후기 남겨볼게요.
36분 전 58 0
다나성형외과 안녕하세요 모발이식 9개월차 chill guy 인사드립니다요즘에 뒤늦게 이 밈에 꽂혀서ㅋㅋ 친구가 이거 너 아니냐. 해가지고 링크타고 보니까 이런게 있더라구요ㅋㅋ성격이 여유롭고 쿨한사람을 말할 때 이 표현 쓴다는데 제가 저 캐릭터랑 외모도 성격도 다닮았다고 합니다ㅋㅋ 성격적인 부분은 확실히 저도 공감하는게 수술받은 이후로 머리 걱정을 안하니까행동도 느긋해지고 전체적으로 여유있어졌어요ㅎㅎ 가족들이 먼저 알아보던데 이제 친구들까지 느끼는 단계인것같습니다ㅋㅋ원래도 급한 성격까지는 아니었던거 같은데 가끔씩 머리 손질 안되면 좀 예민해지는? 머리 때문에 나름대로 버튼 눌리는게 있었습니다ㅠㅠ 특히 친구들모임 전에 머리손질 한 2시간정도하다가 결국엔 망해서 그냥 나가기도 하고ㅋㅋ 잘 할줄도 모르는 고데기 하다가 손도 디어보고 이런일이 반복되니까 약속장소 도착하기도 전에 진빠졌는데 수술받은 후부터는 정말 아무 걱정이 안들었습니다무삭발모발이식으로 수술받아서 처음부터 집밖에 잘 다녔거든요 그래서 친구들모임도 바로바로 그냥 나갔습니다 아무래도 머리가 밤톨같은 느낌은 있었는데 그래도 수술전이랑 비교하면 숱이 많이 생긴거라 당당하게 나갔습니다! 이식받은 쪽은 머리카락으로 다 가려져서 어차피 보이지도 않았구요 무삭발이라서 뒷머리도 티가 안났어요 채취 자체를 엄청 깔끔하게 해주신것같기도 합니다 대부분 무삭발 선택하는 이유가 수술티 안나게 빨리 일상 생활하려고 받는거잖아요 그런거 때문인진몰라도 병원에서 꼼꼼하게 신경써주신 느낌이 확실히 있었어요이식받은쪽은 물론이고 뒤통수쪽 지혈이랑 소독도 엄청 세세하게 영역을 나눠서 해주셨어요 머리뽑은 흔적? 피딱지같은게 보이면 무삭발로 받았어도 수술티가 날수도 있으니까 그러지말라고 처치를 정말 열심히 해주시는 느낌이고 그덕분에 안심했던 기억이 납니다일단 수술을 무삭발로 알아주는곳에서 받았으니까 불안한 마음도 없었고 이제 뒤통수 티만 안나면 완벽하다 생각했는데 뒤통수도 깔끔 그자체였어요이때부터 마음이 진심 여유있어진거같아요저처럼 모발이식 받고나서도 수술안한것처럼 여유있게 다니고 싶다 하는 분들은수술방법 무삭발로 ㄱㄱ 하시길 추천합니다!
1시간 전 45 0

엠자 정수리 반년, 만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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