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방식 절개
- 이식량 3600모 (1800모낭)
- 수술경과 450일
- 연령대 20대후
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뉴헤어모발성형외과의원]
절개법 1800모낭 모발이식 후 1년 3개월 접어든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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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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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졸업사진 저때만 해도 수북했던 머리숱..
친할아버지 아버지 대대로 탈모 유전자인줄은 알았으나..
20,21살까지만해도 나랑은 전혀 상관없는 먼 나라 얘긴줄로만 알았던 시절
But,
군입대하고 얼마지나지않아 갑자기 후두둑 탈모 시작 하더니
당시 만나던 여친도 점점 비어가는 내 머리보고
휴가 나올때마다 그렇게 힘드냐고 고생많이했나보다고
뭐.. 결국 제대하기도 전에 헤어지긴했지만... 흠
당시에는 유전탈모에 이별후유증까지 겹치는 바람에 탈모가 더 심해진 상황.
제대후 모자 없이는 바깥출입도 꺼릴 정도였고
그때 당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한의원이며 미용실 두피관리까지 받아봤으나
결국 돈과 시간만 날리고 결국 제자리 ...
그때당시 비슷한 탈모 친구덕에 프페가 있다는 정보 입수하고 피부과 처방받아 프페도 먹었지만
그땐 어려서 탈모 심각성 깨닫지 못하고 3개월 먹다가 말았더니
결국 나아지는건 아무것도 없고,오히려 탈모만 심해진 꼴...
그냥 자포자기 하는 심정으로다가 모자로 겨우 탈모 가리고 복학해서 취준하며 살았는데
겨우 취업한 회사를 모자 쓰고 다닐수도 없고 가발할까 고민하다가
몇달에 한번 갈아야 되는 번거로움에 결국 수술하는거보다 돈이 더 나간다는 계산 결과.
이대로는 연애고 취업이고 뭐고 죽도밥도 안되겠다는 판단에
결국 회사 때려치우고 모발이식 결정.
엄청난 병원들중 그래도 가장 신뢰가는 곳 선택해야겠다 싶어
몇개월을 상담가고 인터넷 뒤지고 절개와 비절개 사이에서 또 고민하다가
절개 흉터에 대한 우려가 또 엄청밀려왔으나 절개 봉합 잘한다기에
한번 믿어보기로 하고 모발이식수술 결심..
결론)
뉴헤어 절개 1800모낭 이식받고 1년 3개월째
수술 결과는 기대이상으로 만족.
탈모엔 약먹고 모발이식이 현답이라는 판단 내림
어릴때 프페 3개월 먹고만게 후회됨.
그때부터 꾸준히 먹어왔으면 모발이식 안한 정수리쪽도 더 좋아지지 안을까싶음.
현재 모발이식수술 상담가서 프페 처방받은 이후로부터
거르지 않고 꾸준히 챙겨 먹고 있음.
하지만 가격 부담 있는 관계로 지금 남은 약만 다 먹으면 모나드로 갈아탈 계획중.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친할아버지 아버지 대대로 탈모 유전자인줄은 알았으나..
20,21살까지만해도 나랑은 전혀 상관없는 먼 나라 얘긴줄로만 알았던 시절
But,
군입대하고 얼마지나지않아 갑자기 후두둑 탈모 시작 하더니
당시 만나던 여친도 점점 비어가는 내 머리보고
휴가 나올때마다 그렇게 힘드냐고 고생많이했나보다고
뭐.. 결국 제대하기도 전에 헤어지긴했지만... 흠
당시에는 유전탈모에 이별후유증까지 겹치는 바람에 탈모가 더 심해진 상황.
제대후 모자 없이는 바깥출입도 꺼릴 정도였고
그때 당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한의원이며 미용실 두피관리까지 받아봤으나
결국 돈과 시간만 날리고 결국 제자리 ...
그때당시 비슷한 탈모 친구덕에 프페가 있다는 정보 입수하고 피부과 처방받아 프페도 먹었지만
그땐 어려서 탈모 심각성 깨닫지 못하고 3개월 먹다가 말았더니
결국 나아지는건 아무것도 없고,오히려 탈모만 심해진 꼴...
그냥 자포자기 하는 심정으로다가 모자로 겨우 탈모 가리고 복학해서 취준하며 살았는데
겨우 취업한 회사를 모자 쓰고 다닐수도 없고 가발할까 고민하다가
몇달에 한번 갈아야 되는 번거로움에 결국 수술하는거보다 돈이 더 나간다는 계산 결과.
이대로는 연애고 취업이고 뭐고 죽도밥도 안되겠다는 판단에
결국 회사 때려치우고 모발이식 결정.
엄청난 병원들중 그래도 가장 신뢰가는 곳 선택해야겠다 싶어
몇개월을 상담가고 인터넷 뒤지고 절개와 비절개 사이에서 또 고민하다가
절개 흉터에 대한 우려가 또 엄청밀려왔으나 절개 봉합 잘한다기에
한번 믿어보기로 하고 모발이식수술 결심..
결론)
뉴헤어 절개 1800모낭 이식받고 1년 3개월째
수술 결과는 기대이상으로 만족.
탈모엔 약먹고 모발이식이 현답이라는 판단 내림
어릴때 프페 3개월 먹고만게 후회됨.
그때부터 꾸준히 먹어왔으면 모발이식 안한 정수리쪽도 더 좋아지지 안을까싶음.
현재 모발이식수술 상담가서 프페 처방받은 이후로부터
거르지 않고 꾸준히 챙겨 먹고 있음.
하지만 가격 부담 있는 관계로 지금 남은 약만 다 먹으면 모나드로 갈아탈 계획중.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모발이식 포토후기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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