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포토후기] "라비앙" 검색결과 (9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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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앙모발이식센터 3500모 모발이식 3일차
수술받은 당일에는 정말 하루가 정신없이 흘러간거 같습니다 수술하고 운전은 힘들거 같아 같이 온 친구 차를 타고 집에가서 바로 뻗어버렸습니다.. 아무래도 이식하는 양이 많아서 조금 늦게 끝난게 피곤했나 봅니다 그래도 수술 끝나고 나서 찍은 사진 보자마자 진짜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같이 간 친구도 너무 신기하다며 꼭 잘 됐으면 좋겠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진짜 집에와서 이게 내 머리가 맞나 하루종일 거울을 보고 또 보고했습니다 마취 빼고는 통증은 거의 없었는데 약 챙겨 먹는게 좋을 것 같아서 수술 끝나고 집에와서 한알, 아침에 한알 이렇게 챙겨먹었고 움직이거나 돌아다니는데 큰 지장은 없었습니다 잠은 진짜 저는 좀 잘 잔편인거 같습니다 약을 미리 먹어서 그런걸 지도 모르겠습니다 금요일에 수술했는데 그 다음날 또 병원가서 원장님 뵙고 거즈떼고 샴푸관리 받았습니다 원장님이 잘 때도 그렇고 평소에 생활 할 때 머리 간지러운거 잘 참아야 한다고 강조해서 말씀해 주셨고 10일 뒤에 원장님이 직접 실밥 제거해주시면서 머리감는 방법 다시 알려준다고 하셨습니다 그전까지는 절대 머리 긁지 말라고 하셨는데 벌써부터 고비입니다.. 꼭 잘 지켜보려고 노력하겠습니다 모발이식 어렵게 생각했는데 직접 상담 받고 수술하고 나니까 괜히 어렵게 생각했던 것같더라고요 한고비 넘긴거 같아 속이 후련합니다 관리 잘해서 또 후기 전하러 올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수술해주신 원장님과 카톡으로 귀찮게 궁금한거 물어봐도 잘 대답해주신 실장님 및 코디네이터 분들께도 정말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2024.04.01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1,953 댓글 2 -
라비앙 5014모 정수리까지 모발이식 받은지 6일째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라비앙에서 정수리까지 모발이식하고 6일째가 됐습니다 정수리 이식이 어렵다고 들었는데 친구놈 소개로 무사히 이식은 끝났습니다 주변에서 아프냐는 질문이 가장 많았는데 아프다 아프지 않다 말하기가 애매했습니다 우선 마취할때는 아팠고 마취 후에는 아프지 않았습니다 딱 주사 맞을 때만 아팠고 당일 첫날 밤에 잘 때 불편했던 걸 제외하면 통증은 크지 않았습니다 수술 다음날 샴푸서비스 받고 붕대를 제거하고 나니 한결 잘 때 편안해졌고 점점 마취가 풀리면서 감각이 돌아오는 느낌이 듭니다 계속 아픈건 아니고 한번씩 수술부위가 따끔하다거나 손으로 머리카락 주변을 건드리면 약간 시린느낌이 듭니다 감각은 다른 곳보다 정수리 부위가 가장 감각이 둔한 느낌이 듭니다 감각과 간지러움은 시간이 해결해 준다고 하니 원장선생님 주의사항 말씀대로 잘 따르려고 합니다 어제 머리를 감았는데 평소처럼 시원하게 감지는 못했지만 머리를 감은 것 만으로도 상쾌하고 처음에 이식부위가 많이 붉었었는데 지금은 붉은끼가 많이 가셔서 현재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자연스러워 진 것 같아서 흡족하고 친구놈들도 그렇고 주변에서도 자연스럽고 10년은 젊어보인다고 합니다 10일은 되야 실밥을 제거한다고 하여 아직 실밥은 있는 상태고 실밥 때문인지 움직일 때 당기기는 하지만 제거하고 나면 괜찮아지지 않을까 싶은데 실밥제거 할 때 아프지는 않을지 걱정입니다 원장선생님이 직접 실밥제거 해주신다 들었는데 아프지 않게 잘 제거해 주시는지 다른 이식하신 분들도 원장선생님이 직접 실밥제거 해주셨는지 궁급합니다! 모발이식도 성형이라면 성형인데 살면서 성형은 꿈에도 생각한적이 없었던 터라 요즘 거울을 보면 한층 젊어진 모습에 신기하면서도 나름 감동과 희열을 느꼈달까요! 이식전에는 할까 말까도 수십번 망설였지만 이식후에는 비용도 전혀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이식모가 많아서 장시간 이식하시느라 고생하신 원정선생님과 간호사선생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인사 전하고 싶고 주변에 이식할 사람들 있다면 꼭 추천하겠습니다!
2024.03.20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1,947 -
라비앙모발이식센터 하고 반년 경과 사진입니다
라비앙 모발이식 센터에서 모발이식한지 벌써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 수술하고 후기를 썼던 것 같은데 생각했던 것보다 조회수가 많더군요 시간을 보니 딱 반년이 되어 현재 상황 공유드립니다 수술하고 1~3개월까지는 암흑기가 진행되었고 조금은 힘든 시기였습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안 가는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벌써 반년이 되었다는게 신기할 따름이네요 암흑기 시기를 지나서 머리카락이 서서히 다시 나기 시작했고 저는 정말 만족합니다 머리카락이 촘촘히 잘 나더군요 절개라서 그런지 생착률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나이가 30대에 노안으로 보이는 게 콤플렉스였는데 지금은 모발이식하고 얼굴이 많이 좋아졌다는 말도 듣고 전보다 훨씬 젊어보인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모발이식은 제가 작년에 했던 것 중에 가장 하길 잘했다고 생각하는 것 중에 하나로 모발이식을 고민하는 분들이 있다면 저는 정말 추천드려요 지금은 흑채도 안하고 필수였던 모자는 몇 개월 옷장에 두고 있습니다 절개로 하다보니 흉터가 많이 눈에 보이지 않을까 싶었는데 지금은 들춰도 어디있는지 모릅니다 생각보다 사람들이 절개로 안하는 것 같은데 아무래도 절개라는 단어가 부담스러워서 그런지 많이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저도 그랬었으니까요 비용적으로나 생착률으로나 저는 개인적으로 절개 추천합니다 앞으로 더 시간이 지나면서 머리카락이 빠질지 안 빠질지 지켜봐야겠지만 아직까지는 매우 만족합니다
2024.01.24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9,726 -
라비앙 절개 1500모 수술당일 후기
안녕하세요 대다모에서 후기는 첨 쓰네요 그동안 눈팅만 하고 알아볼 때 빼고는 접속은 많이 안했었는데 헤어라인수술 후 너무 만족스러워서 이렇게 후기글 써봐요 저는 라비앙에서 1500모 절개로 수술했고 우선 헤어라인은 사진보면 아시겠지만 이마가 양쪽으로 넓어서 헤어라인이 그냥 안 예뻤어요 헤어라인도 이뻐지고 싶고 부드러운 인상을 가지고 싶었던게 가장 크네요 이마가 넓다보니 자존감도 떨어지더라고요 이러한 이유로 알아보던 중 헤어라인 모발이식을 발견하고 그때부터 미친 듯이 유튜브와 카페 성형어플 등등 찾아보고 바로 상담 다녀왔었어요 제 기준 경북대 협력 병원, 실력, 사후관리, 인지도 있는 병원 등등 여러가지 따질거 다 따져보고 병원 골랐어요 첫번째 병원은 규모가 꽤 큰 병원이였고 병원내부, 상담, 디자인 모두 깔끔하고 무난했어요 근데 마음이 확 끌리진 않더라고요 며칠 뒤에 라비앙 상담을 다녀왔는데 전 이곳에서 수술 받았어요 병원내부나 상담도 깔끔하고 좋았는데 무엇보다 원장님, 실장님 모두 친절하셨고 원장님이 해주시는 디자인도 너무 제 마음에 들었습니다 일단 원장님 유튜브에서 본적이 있긴 했는데 실물로 뵈니 엄청 스윗하시고 금액적으로도 부담되지 않도록 최대한 아끼는 식으로 해주셔서 너무 좋더라고요 또한 제 얼굴과 맞지 않는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였다는 점도 좋았어요 다른 커뮤니티 후기들 보면 좋고 모발이식 병원으로 유명하기도 하며 병원시스템도 여러가지로 체계적이기에 제 소중한 머리를 이곳에 믿고 맡길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술당일에는 시간맞춰 내원했고 실장님 상담을 통해 다음날 내원 일정 미리 예약을 하였고 간단한 주의사항에 대해 다시 들었어요 그리고 4층으로 이동하였고 고객 회복실에서 탈의 후 국소마취를 한 후 후두부를 채취하여 모 분리 작업을 했어요 채취한 모 분리하는 작업은 조금 시간이 걸리기에 편하게 회복실에서 쉬었는데요 회복실이 쾌적하고 침대도 엄청 편안하더라고요 기다리는 동안 살짝 입이 심심했는데 실장님이 우유랑 쿠키도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이런점에서 병원선택을 잘했다는 생각이 다시 한번 들었네요 항상 꿈에 그리던 헤어라인, 이마를 갖게 된 것 같아 너무 만족스럽네요 상담이랑 수술전에 원장님이 디자인 해주셨던 모양 그대로 수술이 된 것 같아서 지금은 너무 좋은데 모발이식은 1년이상은 지켜봐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이대로 쭉 가면 좋겠지만 암흑기도 견뎌내야 하고 아직 넘을 산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그래도 멘탈 잘 붙잡고 넘겨보려고요 헤어라인 망설이시는 분들 더 고민하지 마시고 상담부터 다녀와보세요 그럼 다음에 또 후기 남기러 올게요
2023.11.21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5,085 -
라비앙에서 했는데 잘 자라고 있나요?
암흑기 시작하고 로게인폼 열심히 발라주고 있었고 웬만하면 신경쓰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벌써 석달이 됐고 조금씩 자라고 있더군요 휑했었던게 사라지고 처음에 심었을 때 자리에 매워지는 것 보고 안심했습니다 뿌듯하기도 하네요ㅋㅋ 사실 상담할 때 석달정도 되면 다 자랄꺼라고 들었는데 그때부터 자라기 시작하는거라고 말씀하신걸 혼자 잘못 알아들었더라고요.. 처음만큼은 지금 빽빽하게 있진 않지만 한달 주기로 사진으로 비교해봐도 빈자리가 조금식 채워지고 있으니 시간이 약일 것 같아 더 기다려보려고 합니다 수술부위는 저릿한 느낌이 조금 남아있고 다른 불편함은 없습니다 그리고 봉합한 부위는 장발이라 일부러 들추지 않는 이상 안 보이는데 최근에 놀랐던게 와이프가 사진 찍어준다고 들춰서 찍어줬는데 거의 티가 안나고 깔끔했어요 붉게 아직은 남아있는데 붉은색만 없어진다면 아무도 모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따로 관리를 열심히 해주진 않았는데 잘 자라나고 있으니 잊고 살다보면 풍성해져 있지 않을까 싶네요
2023.11.15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4,227 -
라비앙에서 수술하고 성형미남 여친한테 인정받았습니다
두달전만해도 머리가 뒷부분부터 나와서 앞에는 듬성듬성 했었는데 7개월차인 지금은 제법 머리가 많이 자랐습니다 암흑기 때 머리가 원래대로 거의 다 빠지기도 하고 살도 많이 쪄서 외모 자신감이 바닥일 때 살이라도 빼보자 하는 마음으로 운동 시작했는데 머리도 그 사이 많이 자라서 넓었던 이마가 많이 좁아지면서 얼굴이 작아진 느낌이라 요즘 외모에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수술전에는 머리 때문에 항상 모자를 쓰고 모자를 쓰니 꾸밀일 없이 여자친구를 만났었는데 최근에 비비 사서 바르고 머리에 힘 좀 주고 나갔더니 여자친구가 너무 잘생겨졌다면서 불안하다고 하는데 이런 반응이 저는 너무 좋으면서도 한편으로는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같이 찍은 사진을 보면 늘 저는 모자를 쓰고 찍었었네요.. 절개부분 흉터는 두달전이랑 크게 차이는 없는 것 같고 머리는 아직 자라는 중이긴한데 예전 사진이랑 비교해보면 지금도 너무 차이가 어마어마 하네요 빨리 시간 지나서 다 자라주면 좋겠습니다
2023.11.01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3,849 댓글 4 -
라비앙 모발이식 1개월된 후기입니다
모발이식하고 벌서 한달이 지났습니다 시간이 엄청 빠르다고 느꼈는데 심은 머리들이 자라나기를 기다리고 있자니 시간이 더디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어느새 한달이 지났는데 점점 심어 놓았던 머리가 빠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머리가 빠지는거 보고 놀라서 실장님께 연락을 드렸었는데 머리가 빠지는 현상은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하셔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혼자 암흑기는 없겠지란 상상을 잠깐 해보긴 했습니다만 역시 빠지긴 합니다 현재 이식모는 거의 다 탈락되어서 새삼스레 이마가 넓어 보입니다 한달동안 새로운 헤어라인에 익숙해 져버렸나 봅니다 중간에 모낭염이 조금씩 조금씩 나긴 했는데 생길때마다 한번씩 면봉으로 짜주고 딱지는 떨어질때까지 기다리고 했는데 생각보다 금방 아물더군요 다음 경과보러가기 전까지 꾸준히 관리를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머리의 감각들도 천천히 돌아오고 있긴한데 아직은 심은 부위를 만지면 여전히 찌릿하고 낯설은 느낌이 들긴 합니다 하지만 머리 위쪽의 감각들은 많이 돌아온 것 같습니다 수술한 당일에는 수술 부위가 엄청 간지러웠습니다 처음엔 간지러워도 참았지만 나흘째부터는 머리도 감을 수 있었고 요즘은 수술부위를 문질문질해주기만 해도 시원함이 느껴집니다 이제는 머리 감을 때 수술부위도 아주 약하게 쓱싹쓱싹 문지를 수도 있고 머리도 처음에 감았을때보다 훨씬 빠르게 감고 말릴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잘 때 느껴지는 뒷통수의 불편함도 조금씩 줄어들고 익숙해 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원장님이 권해주신 로게인폼을 열심히 바르고 있는데 머리가 얼른 쑥쑥 자라났으면 좋겠습니다
2023.09.01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4,521 댓글 4 -
라비앙 모발이식 일주일된 후기 디테일하게 공유합니다
안녕하세요 모발이식 수술한지 일주일이 되어 후기 공유합니다 조금 길더라도 솔직한 후기이니 끝까지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 계기 수술 후기 말씀드리기에 앞서 제가 모발이식을 하게 된 계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대다모에는 탈모로 인해 머리카락이 빠져서 모발이식을 하는 경우가 많던데 저는 탈모는 아니지만 이마가 선천적으로 많이 넓은 편이라 하게 되었습니다 젊었을 때는 몰랐는데 나이가 들면서 조금씩 더 넓어지는 것 같아 탈모일까 걱정했었지만 탈모는 아니더군요 그래서 상담을 두 군데를 돌고 가장 과잉 없고 전문적인 느낌이 들어 라비앙에서 믿고 하게 됐습니다. 2. 수술 당일~3일 이제 수술 후기입니다. 먼저는 처음엔 어떻게 나올지 기대도 되고 아프진 않을까 걱정도 했는데 엎드려있다가 일어날 때 어깨가 좀 결리고 마취주사 맞을 때 좀 따끔한게 다 더라고요 수술 당일도 그렇고 다음날까지 저는 아프지 않았고 그래도 혹시나 해서 타이레놀 한알 먹고 잠에 들었지만 그 이후로도 아프지 않아서 약도 안 먹었습니다 다만 불편했던건 잠을 잘 때 똑바로 자야하고 뒤통수가 약간 저릿한 느낌이 들어서 깊은 잠을 자지 못한게 제가 느낀 수술 후 불편함의 전부인 것 같네요 수술 중간 중간 간호사님이 배고프냐고 호박죽 드릴까요?라고 물어보셔서 제가 아니라고 했지만 사실 배가 많이 고팠습니다.. 전 누워만 있었는데 말이죠 호박죽을 어떻게 먹지? 생각하는 사이에 간호사님이 기어이 호박죽을 건내주셨습니다 아주 먹기 좋게 짜먹는 타입이라 아주 맛있게 쪽쪽 빨아 먹었습니다 사양하지 마세요~ 3. 수술 4일차 나흘째부터 머리를 감을 수 있었는데 아주 시원합니다. 시원하게 감지는 못했지만 감을 수 있다는것 만으로도 아주 상쾌하더라구요. 물론 머리를 말릴때는 시간이 많이 필요합니다. 찬바람에 이식부위와 봉합부위를 완전히 말리려다보니 시간이 많이 필요해요 4. 수술 7일차 그리고 일주일이 지난 지금은 수술 초반에는 이식부위가 불긋불긋해서 어색했는데 일주일 정도 지나니까 붉은끼가 많이 가셔서 굉장히 자연스러워졌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말하기 전까진 못알아보고 이식한 것을 아는 사람들도 엄청 자연스러워졌다고 하네요 봉합부위도 피딱지가 붙어있었는데 점점 사라져가며 깨끗해지고 있습니다 거울과 사진을 보며 앞으로 어떻게 달라질지 기대가 됩니다~ 너무 자연스럽게 제 m자도 살려주시고 라인도 고르지 않아 아주 자연스럽게 나올것 같아요 다른데서 한 지인은 완전 일자로 돼서 누가봐도 인위적인 느낌이었거든요 벌써 지인들이 궁금해하고 난리입니다 아프진 않냐, 잘됐냐? 하고 묻는데 아프지도 않았고 자연스러운 라인 만들어주셔서 잘 된것 같다고 소문내는 중입니다
2023.08.10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3,290 댓글 4 -
라비앙에서 3145모 이식받고 14일이 지났습니다
지지난주에 모발이식하고 이번주에 실밥까지 다 뽑고 왔는데 실밥을 뽑고나니 움직임이 한결 편해집니다 수술날에는 원장님과 간호사분들과 이런저런 얘기도하고 중간중간 쉬기도하고 졸기도하면서 원장님이 직접 이식해주시는 과정을 다 알 수 있어서 좋았고 마취 때 빼고는 아프거나 하지 않았으며 수술 첫날도 약을 먹어서 그런지 마취되서 그런건지 잘 때 자세가 불편하거 빼고는 통증은 크지 않았습니다 수술하고 다음날 붕대 빼고 샴푸 받았고 하루하루 시간이 지나면서 수술부위가 따끔따끔하더구요 계속 하루종일 아픈건 아니고 가끔 따끔하기도하고 손으로 주변을 건드려도 따끔한 느낌은 있었습니다 먼저한 친구놈은 간지러웠어도 통증은 크게 없었다 괜찮다했는데 저는 따끔따끔하니 스치면 아프고 간지러워서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실밥을 풀기전에는 고개 숙이면 당겨서 고개를 숙이기 힘들어서 핸드폰을 볼때는 팔을 높이 올려서 핸드폰을 얼굴 정면에서 봐야했고 머리를 집에서 감고 말릴 때는 머리가 긴편이라 찬바람으로 약하게해서 조심히 말리다 보니 평소 말리는 시간보다 두세배 넘게 말렸야했습니다 지난주에 가족행사가 있어서 수술하고 실밥있는 상태로 가야되서 티가 날까 걱정됐는데 머리가 길어서 그런지 뒷통수 부분은 머리로 가려지니 거의 티가 나지 않았고 이마부분도 이식하고 일주일 지나니 울긋불긋한게 조금 가라앉아서 나쁘지 않았고 다들 얼굴좋아졌다라는 말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제일 좋았던건 비워진게 채워져서 그런건지 가족행사날에 한껏 꾸며서 그런지 스타일이 정말 마음에 들었네요
2023.04.28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6,073 댓글 2 -
라비앙 모발이식 2주차
참고로 절개 모발이식으로 했고 딱 2주 됐습니다 수술하고 며칠간 아팠는데 좀 지나니 아프지 않았고 수술 부위가 간지러워서 대다모에 검색해보니 다들 모발이식 하고 간지럽다고 하는 경우가 많아서 원래 그런가보다 하고 넘겼습니다 수술한 다음날에 거즈 제거하고 샴푸도 직접 병원에서 해줘서 좋았어요 아직 2주차지만 하고 나니 정수리에 머리카락이 있다는 게 행복하네요 암흑기가 온다고 하는데 암흑기는 언제 시작해서 언제 끝나는진 모르겠지만 신경 안 쓰고 기다려보려고 합니다
2023.03.23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7,911 댓글 4 -
라비앙 모발이식한지 14일됐습니다.
모발이식한지 2주가 됐습니다. 수술당일날 잠을 청하려니 약간의 통증과 불편함이 느껴져서 처방받은 약 먹었고 병원에서 받은 찜질팩으로 찜질도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수술부위가 신경이 쓰이다 보니 자다 깨다를 했고 당기고 불편함은 5일정도 지나니 불편함이 줄긴합니다. 수술당일날 상담해주신 선생님이 다음날 일정을 미리 잡아주셔서 수술하고 다음날 샴푸서비스를 받았고 머리감는 법도 알려주셔서 배우고왔으나 조심스럽다 보니 거품만 겨우 묻히는 정도로만 머리를 감았습니다. 연휴 바로전에 실밥도 뽑고왔는데 원장선생님이 직접 경과도 봐주시면서 실밥도 뽑아주셨습니다. 머리도 최대한 많이 심어주려 하시고 실밥도 직접 뽑아주셔서 원장님 노고에 얼마나 감사하던지요. 10일까지는 조심해야한다고 하셔서 미치게 가려워도 긁을 수가 없어서 곤욕이였는 실밥을 뽑고 나서는 살살 간지러움만 없애봅니다. 실밥을 풀은 후 당김도 적고 시원했으나 여전히 간지럽고 따가운건 있고 10일 이후부터는 머리 평소대로 감아야 딱지 같은 것도 빨리 떨어진다고 하셔서 평소 하는대로 머리를 감고있는데 머리가 빠지는 곳들도 보이는데 이것이 말로만 듣던 암흑기의 시작인건지는 지켜봐야 알 것 같습니다.
2023.01.25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5,175 -
라비앙 모발이식 4300모 오늘 이식받고 왔습니다.
늦은 나이에 모발이식 결심하고 수술까지 마치고 왔습니다. 대머리 수준으로 탈모가 심해서 워낙 머리가 없다보니 될까 싶었는데 다들 가능하다하여 희망을 품고 알아보다 오늘 수술까지 하고왔습니다. 상담하러 가기전에 강요도 없고 과잉도 없다고 했지만 혹여나 붙잡고 안놔주면 어쩌나 가서 말이 바뀌면 어쩌나 싶어서 걱정이 앞섰는데 직원분들도 그렇고 원장선생님도 매우 친절하시고 여기서 수술을 하라 마라 이런 부담스러운 말들이 없어서 편하게 상담했습니다. 국소마취하였는데 마취할때는 손바닥에 땀이나게 아팠지만 그래도 정신이 깨어 있다보니 원장선생님이 직접 이식해주시는지 볼수 있어서 좋았으며, 편하게 대화유도도 해주시고 같이 계신 간호사선생님들과도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저는 졸기도하고 핸드폰도 보고 대화도하고 시간이 길긴 길어서 시간이 더디게 갔지만 중간에 다과도 주고 쉬는 타임도 있어서 잘 버텼지만 몸이 피곤하고 뻐근하긴 했습니다. 탈모가 심하다보니 더 많이 심어야하는데 4000모 정도 가능하다고 하셨었고 4300모까지 가능하여 4300모 이식받았습니다. 원장선생님이 신경써주시고 최대한 이식 해주시려 노력하시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지금 거즈같은걸 덧대서 조금 모습이 그러하지만 그래도 이식받고 거뭇해진 머리를 보니 진작 젊을 때 했으면 좋았겠단 후회가 밀려왔습니다. 아무쪼록 훌륭한 원장선생님 만나서 잘 이식받고 왔으니 잘 자리잡고 남들이 말하는 득모에 성공하였으면 좋겠습니다.
2023.01.12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4,969 댓글 4 -
라비앙에서 모발이식 받은지 8개월차입니다
어느덧 이식한지 8개월차가 되니 보시다시피 머리들이 마음에 쏙 들게 자랐습니다 머리도 자연스럽게 자리 잡았고 요즘 들어 시간적 여유가 생겨서 한동안 못갔던 여행을 다니는 요즘입니다 어제는 화천 산천어 축제를! 지난번에는 남해 독일마을도 다녀왔는데 남해는 무리해서라도 가보시는거 추천 합니다 남쪽이라 확실히 서울 보다 기온도 따뜻해서 그런지 파란 잎들이 있는 나무들이 있어서 색다른 겨울 여행이라 좋았습니다 그리고 여행 같이간 지인들이 이식한 모습 오랜만에 보고는 잘된거 같다고 칭찬하니 흐뭇했습니다
2023.01.10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1,574 -
압구정 라비앙에서 2563모 M자 이마 모발이식 받은지 5개월차
오늘 눈 때문에 다들 피해는 없으신가요? 종종 카페 들어오는데 오늘은 들어온김에 오랜만에 후기 남겨 봅니다 요즘 연말이라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 친구나 지인들이 제 얼굴 보고는 이식한거 맞냐고 원래 내 머리인 것처럼 자연스럽다고 말해줘서 5월차된 요즘 돈들인 보람을 느끼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저도 이식 초반에 암흑기는 피해 갈 수 없더라구요 이식받고 2주차 정도부터 암흑기 시작돼서 이식 모들이 빠졌었습니다 머리들이 한 번에 다 빠진게 아니어서 자라는 속도가 좀 들쑥날쑥 다르긴 한데 먼저 자란 머리들이 어느 정도 자리 잡아서 현재 가장 길게 자란 머리길이는 3~4cm는 되는거 같습니다 암흑기 오고 머리 빠질때는 듬성듬성 비어 보여서 한동안은 남들 시선도 의식되고 신경 쓰여서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그 시기 지나고 난 지금은 별다른 신경 쓸일 없어서 너무 좋습니다 다만 요즘 날씨가 너무 추워서 머리가 시려서 모자써도 괜찮을지 고민했는데 대다모 회원분들이 달아주신 댓글 내용도 그렇고 혹시 몰라 병원에도 전화로 물어봤는데 모자써도 괜찮다고 해서 이제 편하게 모자도 써볼까 합니다 이식하고 2주차 생착되는 시기 이후에는 모자 써도 된다고 하니 저처럼 모자써도 되나 고민하는 분들 있으면 제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2022.12.21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2,831 댓글 2 -
압구정 라비앙에서 M자 이마 모발이식 받은지 벌써 반년 됐습니다
한 여름이 되기전 6월에 수술하고 반년이 지나 겨울의 한복판인 12월이 됐습니다 오늘 3개월만에 경과 체크차 병원 다녀왔는데 이번주 날씨 정말 춥네요 이식하고 6개월이 되니 통증도 없고 후두부 채취 부위는 잘 아물어서 머리로 가렸을 때 전혀 보이지 않아서 좋습니다 두피의 감각도 초반에는 둔감했었는데 지금은 감각이 다 돌아온거 같습니다 회복 속도나 머리 자라는거 감각 부분은 사람마다 달라서 감각이 완벽히 돌아오는데 1년 가까이 걸린 분도 있다고 글을 본적 있었는데 저는 다행히 빨리 돌아온거 같습니다 이식하고 나름 규칙적인 생활 유지했는데 요즘 월드컵 보는 재미에 빠져서 야식도 먹고 수면의 질이 안좋아서 머리에 영향이 있지는 않을까 좀 걱정했는데 원장님이 오늘 보시더니 아무 문제 없이 잘 자라고 있다고 하네요 ㅎㅎ 남은 경기들도 본방으로 보고 싶지만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기도 하고 완전한 득모를 위해 이제 다시 원래의 규칙적인 생활로 돌아갈까 합니다ㅎㅎ
2022.12.14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3,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