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탈모] "복용" 검색결과 (69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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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다트 복용 시작
터키에서 3000모 모발이식 받고 아보다트도 1달치 받았습니다. 이제 복용 시작해보려합니다! 보통 한국에서 탈모로 처음 병원에 내원하면 프로페시아 계열의 약을 처방받는다고 들었습니다. 아보다트와 프로페시아의 효과가 사람마다 다른지 궁금합니다!
2025.01.11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109 -
탈모약 3년이상 복용 후기
10년 전부터 M자 형태의 탈모가 눈에 띄어 관리가 필요하다는것을 느끼고 탈모 개선을 고려하면서 개인적으로 먹는 탈모약은 싫어하니 바르는 미녹시딜을 2~3년 정도 사용하여 50% 정도 복구되는 효과를 보았고 종종 가려움 증상도 있었으나 완화되면서 아침 저녁으로 잘 발랐으나 괜찮나 싶어 6개월 정도 등한시하면서 1회로 바르다가 종종 바르는것을 빼먹거나 하다 보니 빈자리가 늘어나는게 보이기 시작하여 안되겠다 싶어 다시 바르기를 시작하였고 나이도 들어가니 50% 정도에서 더이상 진전이 없고 조금씩 줄어가는 느낌이라 프로페시아 복용을 시작하여 3년 정도 먹다보니 50% 선에서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최근 1년 정도 미녹시딜정 2.5mg 복용 및 가려움 작다는 바르는 거품 미녹시딜을 추가로 사용하여 60% 정도 복구되었으나 현재는 정체중입니다. 유지도 감사하나 조금더 욕심을 부려서 70~80% 정도만 복구되었으면 해서 이번에 아보다트를 몇개월 먹어보고자 구입은 해두었고 약간 조심 스럽긴 하지만 3개월 정도 먹어보고 복구가 되면 계속 먹어보다가 정체가 오면 유지 차원에서 프로페시아로 내려와 정착을 할까 고려중입니다. 목표는 70% 복구 및 유지인데 나이가 늘어가니 유지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별다른 부작용은 없는것 같습니다. 아보다트가 어느 정도 효과를 줄지...
2025.01.02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572 댓글 4 -
두타놀 복용 시작
안그래도 이마가 활비홍 인데 거기다 엠자가 자꾸 올라가서 미녹디실로 안되겠다싶어 두타놀 구매후 복용한지 한 2달가까이됩니다.지금은 머리카락이없던곳에서 뭔가가 가늘게 나오는것 같기도하고 혹시나 새로올라오는건지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사진이 옆으로 돌아가네요
2025.01.02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419 댓글 3 -
미녹시딜 복용 후기
저는 정수리와 넓은 이마가 고민이라 미녹시딜을 대략 4개월 째 복용 중에 있습니다. 복용 시작 후 대략 2-3개월 이후면 도드라지는 변화들이 나타납니다. 사실 정수리 족 모발량의 변화는 잘 체감하지 못 했지만, 이마는 잔머리가 자라서 좁아지는 효과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부작용?으로는 모발뿐만 아니라 전신에 있는 털의 양이 많아집니다. 얼굴에도 구레나룻을 따라 잔 털의 양이 늘어나고, 인중 털도 나지 않던 것이 나기 시작합니다. 눈썹도 좀 짙어지고 속눈썹도 낙타 마냥 길어집니다. (마스카라할 맛 납니다.) 얼굴 뿐만 아니라 팔털, 다리털 등... 현재로서는 복용한지 대략 4개월 정도 되는 것 같은데요, 계속 복용하면 할수록 속눈썹이 길어지더군요. 근데 미녹시딜이 혈압약인지라, 한동안 저혈압에 영향을 미칠까 우려하여 끊은 적이 있었는데, 속눈썹이 다시 짧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미녹시딜 복용을 중단하면 효과가 지속되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녹시딜은 혈압약이지만, 의사 왈 4분의 1정씩 먹으면 무관하다고 합니다.
2025.01.02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584 댓글 11 -
프로페시아 복용후 모나스타 복용
프로페시아 가격이 워낙 비싸서 한 1년 6개월 복용하다가 병원에서 추천해준 중외 제약 모나스타정을 복용하게 되었는데요 국내 제약사 이기도 하고 원재료도 국산이라고 하더라고요 한 6개월 복용중이긴한데 유지하는듯 안하는듯 하는데 다른분들은 효과좀 보고 계신가요?
2024.12.31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277 -
프로페시아 복용중입니다
남성형 탈모입니다 몇 년간 복용했고 큰 부작용은 없는데 이제 조금씩 더 모발이 약해지는 것 같기도 하네요 그래도 복용 전에 비해 덜 빠지기는 하는것 같은데 이제는 이식 고려중입니다 병원이 너무 많고 광고도 많으니 선택하기가 어렵죠
2024.12.26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309 댓글 1 -
프로페시아 복용
복용한지는 몇 년 되어가는데 확실히 정수리가 채워지긴 했습니다. 그런데 오른쪽 부분과 왼쪽 부분이 좀 다르네요. 정수리부터 왼쪽 귀 방향으로 선 같은게 그대로입니다. 진짜 일자로 파인 느낌이어서 저도 이유는 잘 알지 못하겠네요..
2024.12.11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561 댓글 4 -
쉐딩이 너무 심해서 약복용 멈췄어요 ㅠㅠ
바르는 미녹시딜 5프로 엠자에만 바르다가 한 이주 지나니까 바른 부위만 떡비듬이 심하게 생기고 그닥 효과가 없어서 11월27일에 먹는 미녹시딜로 바꿨어요 그러다가 10정도 지나니까 머리가 너무 많이 빠지는거에요 ㅠㅠ 그래서 지금은 영양제랑 피나계열 헤어그로만 먹고있습니다
2024.12.11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1,012 댓글 7 -
케어모블 한달 넘게 복용중입니다.
병원에서 처방해준 미녹시딜과 케어모블 중 미녹시딜의 부작용이 여자에겐 너무 치명적인 것같아 먹진 못하고 케어모블만 복용중입니다. 탈모의 보조치료제이기때문에 먹고서 확 좋아졌다는 느낌은 아직 못받고있어요. 꾸준히 먹으면 좋아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은 있습니다.. 뭐든지 2-3달 이상 해보는게 중요하지 않을까싶어요
2024.12.07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890 댓글 4 -
탈모약 복용 후기
작년 고3 때부터 머리가 많이 빠지기 시작하더니 올해 4월에 머리가 이렇게 됐습니다. 그래서 피부과에 가봤 더니 안드로겐성 탈모증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약을 올해 6월 말부터 먹어서 덕분에 머리는 좀 많이 자랐습 니다. 맨 밑 사진이 현재 상태입니다. 선생님께서 약 효 과는 6개월째 복용했을 때부터 생긴다고 하더라고요. 아직 완벽히 채워진 건 아니지만 아직 6개월도 안됐으 니 우선 약만 계속 믿고 복용해봐야겠습니다.
2024.11.27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1,715 댓글 18 -
[프로페시아] 2년간의 탈모약 복용기 (feat.부작용 실험)
안녕하세요! 대다모에 처음 글을 써보게 되네요. 일단 저는23살인 2022년 9월 즈음에 탈모진단을 받고 현재25살인 2024년11월20일까지 탈모약을 복용하고있습니다,... 사실 2년간 복용했다기엔 중간에 빼먹은적이 많았고 제 시간에 맞춰서 먹은것도 아니였어서 효과를 많이 못본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라도 시간 맞춰서 부랴부랴 안빼먹고 잘 챙겨먹고 있습니다.. 일단 부작용은 확실히 있습니다. 2년사이에 제가 3개월 안먹고 몸상태를 체크해보고, 다시 먹어보며 몸상태를 체크해서 실험해본 결과 성욕감퇴는 확실히 있었습니다. 하지만 발기부전 같은 성기능 적인 문제는 딱히 없었고 욕구가 줄어든다는 점만 부작용으로 느껴졌네요..(아마 욕구가 줄어들며 성적충동으로 인한 중추신경에 흥분이 전달되는 경우가 줄어들다 보니 이 부분을 발기부전이라고 오해하시는것 같습니다... 이건 그냥 음란물을 줄이고 헬스를 하며 건강한 생활을 하다보면 바로 치유가 되더군요...하하...) 또한 브레인포그 증상도 확실히 있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비록 짧다면 짧은 3개월의 실험기간이긴 했지만 전공서적을 자주보는 저로써는 그 부작용이 크게 느껴졌습니다. 문장을 읽어도 머리가 이해하려 노력을 안하는경우(?) 가 많았고 사람들과 말하다가 갑자기 머리가 새하얘져서 "내가 무슨말을 하려고 이 말을 꺼낸거더라?.." 하면서 잠시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이것도 3개월정도 복용을 중지해보니 확실히 사라지는것을 느낀것으로 보아 약의 부작용은 맞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점은 단약을 할 만큼의 부작용은 절대 아니였습니다. 사실 이 정도 증상에 머리가 안빠질수 있다면 남는 장사라고 생각될 정도로 일상생활엔 크게 지장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사진을 보시면 되게 많이 빠져있는데 이건 제가 근 1년동안 이소티논을 복용하면서 머리에 히피펌을 하고 1일1식 간헐적단식까지 했었는데... 그때 연모화가 급격히 진행되어 많이 빠진것으로 파악이 됩니다.. 그래서 이소티논도 끊고 밥도 잘먹게 되니 최근엔 머리가 전보다는 굵어지는것을 빠지는 모발의 끝단과 시작단의 굵기를 비교하면서 느끼게되었습니다 ... 확실히 이걸 먹는다고 머리가 다시 자라진 않지만 , 안빠진다는 메리트가 있는것만으로도 충분히 먹을 이유가 되는것 같습니다. 지금은 빨리 취업을 하고 1~2년동안 돈을 잘 모아서 29살 전에는 모발이식을 받은후 두타스테리드로 바꿔서 좀더 공격적으로 방어를 하든, 프로페시아를 좀 더 먹어보며 탈모속도를 체크해서 이후에 추가 모발이식을 생각해보든 할 생각입니다.. 어쨋든 25살인 지금부터 공격적으로 탈모방어에 들어갈 예정이니 , 추가적으로 약물복용을 실험해보거나 모발이식경과 같은것도 가끔 포스팅 하겠습니다...하하...
2024.11.20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1,958 댓글 12 -
헤어그로 복용 한달차
10월에 시작해서 이제 복용한지 한 달됐고 솔직히 한알 전체를 먹기엔 부작용이 무섭기도 해서 커팅기로 반알씩 정확히 잘라 0.5 mg 씩 복용중에 있습니다. 아직까지 당연하지만 발모효과나 굵어짐은 전혀 못느끼겠고 다행이지만 부작용 역시 없습니다. 솔직히 아직 효과를 잘모르겠어서 한 20년은 더 먹어보고 다시 후기 남기러 오겠습니다..
2024.11.19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879 댓글 4 -
탈모약 6개월 복용 +부작용 극복기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3월12일(24살) 처음으로 탈모약 복용을 시작했습니다. 사실 탈모가 전혀 심하지 않았지만 많이 빠진다는 이유와 유전적인 이유 때문에 탈모는 초기방지가 중요하다는 말에 병원 한군데만 가서 바로 피나xx정(피나카피약)을 처방받았습니다. 당시 탈모약 기전에 대하여 무지하고 부작용은 드물다는 말에 별 걱정없이 복용을 시작했고 처음 한달간은 몸무게 변화가 심한것(원래는 살이 정말 정직하게 쪘는데 한달새 먹는양에 비해 몸무게가6,7kg찜) 외에는 별다른 부작용을 못느꼈습니다. 굳이 다른 부작용을 뽑자면 얼굴도 쉽게 붓고(원래 부어도 전혀 티가 안났음) 당일마다 피부색이나 피부 트러블이 조금 심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원래 피부가 정말 깨끗하고 동안인데다가 잡티하나없고 매끄럽고 윤기나는 피부였습니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 3달차가 되었고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몸에서 이상반응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당시 그것이 탈모약 때문이라는것을 몰랐기 때문에 탈모약을 끊어볼 생각은 못했습니다. 저는 세상의 모든욕구가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술,담배도 일체 안하게 되었고 음식을 삼킬 수가 없어 하루 한끼도 반만 먹었고 그것또한 토를 참고 먹었습니다. 화장실에 가는것도 힘들어 왠만하면 화장실도 잘 가지 않았고 몸에 감각들이 둔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브레인포그, 우울증 , 심장통증, 심각한 얼굴노화, 근육감소, 피부트러블, 무감각증 , 안구건조증, 감정안느껴짐(정신과약 아무리먹어도 효과 아예없음, 정신과 의사선생님이 입원 권함)등이 있었고 2달동안 누워지내며 말그대로 지옥을 맛봤습니다. 저의 생각은 언제나 삶의 끝자락에 있었고 머릿속에는 죽는 순간의 생각을 하며 모든것이 어차피 끝나는데 더 이상 살아갈 가치가 없다고 느꼈습니다. 2달간의 생 지옥을 맛본 후 내가 이전과 달라진건 탈모약 밖에 없다는 생각으로 약을 줄이고(이때도 바로 안끊고 이틀에 한번 삼일에 한번 먹었습니다) 밖으로 나가 조금씩 활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더 자세히 쓸 수 있는것들이 많은데 그건 제쳐두고 당시에는 어떻게 내가 살아 있었지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한달정도 약을 먹고 안먹고를 반복하다가 탈모약을 완전히 끊었고 두달 간 러닝, 헬스(옛날 무게의 반도 못듦)등을 하며 열심히 재활중에 있습니다. 우울증과 건망증 인지장애는 많이 좋아졌으나 망가진 피부와 얼굴주름, 노화등 때문에 밖에 나갈때는 항상 마스크와 모자를 쓰고 다니고 상당히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과거 탈없던 것에 감사하며 앞으로 좋아질 날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공원을 달렸습니다. 분명 저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저마다의 아픔으로 힘든 하루를 버티며 살아갈텐데 다들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2024.11.16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2,006 댓글 13 -
피나 카피 약 복용 1일 시작..
점점 더 심해지는 M자와 머리를 감을때마다 나오는 수 많은 머리카락과 그리고 모발의 굵기가 날이 갈수록 얇아지기 시작해서 지인이 운영하는 탈모케어샵에 다녀왔는데, 얼른 약 복용이 필요할 것 같다고 하더군요... 그 때까지만 하더라도 아직 20대인 제가 이럴줄은 몰랐었습니다. 그래도 지인 덕분에 알게되어 이제 피나 카피 약 피노테정 복용 시작 하려고 합니다. 1개월 후에 후기 작성하러 돌아오겠습니다. 화이팅!
2024.11.11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1,116 댓글 3 -
2개월 복용 후기
이제 슬슬 관리가 필요할듯해서 두달 전에 종로5가쪽 의원 방문하여 처방받았습니다. 지인이 추천해준 제품인데, 아직 다행히도 부작용은 없고 매일 정해진 시간에 복용하고 있습니다! 복용하다보니 조금 더 일찍 시작했으면 어땠을까 생각도 드네요. 6개월치 처방 받았는데 그 때 한번 더 후기 남기러 오겠습니다! 다들 화이팅!
2024.11.09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865 댓글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