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인기게시글] "복용" 검색결과 (54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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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살 입니다. 탈모약 진작에 복용하지 말걸 후회 합니다.
32살 입니다. 탈모약 진작에 복용하지 말걸 후회 합니다. 25살 정수리 탈모초기 발견 후 (확실 합니다.) 6년동안 탈모약 복용 했습니다 근데 탈모약 복용하니까 기억력 장애 치매증상 / 발기부전 / 피곤함 / 우울증 등등 여러가지 부작용 겪었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맛탱이 가는겁니다.. 하루하루 지옥 같았습니다.. 탈모약 중단 하니까 놀랍게 부작용 싹 사라지더라군요? 머리 털리는거 아직 털리지 않지만 조만간 털리겠죠? 머리 털리면 가발 쓰거나 두피문신 해야죠? 어쩌겠나요~~
2025.01.08 탈모수다 조회 922 댓글 13 -
저 같은분 있으실까요..?(탈모약 장기복용)
21?22?살 m자와 정수리탈모가와서 프로페시아로 시작하여 24살ㅡ25살즘 아보다트로 바꾸어 복용하고 있습니다. 아보다트는 약이 강해 하루에 한번 복용하지 않아도 효과를 볼 수 있었고 실제 제 머리상태에 따라 3일에 한알에서 2주에 한알을 먹던지 자유자제로 조절하며 먹을 수 있었고 머리는 제가 만족스러운 상태로 밀리지 않고 유지했었습니다. 현재 오늘자로 32살이되었고 약 9월경에 거의 3주 가까이 약을 안먹었던적이 있었습니다. 일상생활중 엠자쪽 머리가 빠져 데롱데롱 걸려있는게 자주보여 다시 약 복용횟수 점차 늘렸고 머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 1일 1알복용까지 늘린지(이때부터 생활중에 엠자에 데롱데롱 머리 메달리는 건 없어짐)가 90일째인데 머리숱은 자꾸만 줄어가고 얇아져가고 정수리, m자 범위는 넓어지네요.... 조금 더 먹어봐야하는 걸까요.. 아니면 제 유전에 힘이 갑작스럽게 너무 쌔진 걸까요.... 하....진짜 너무 힘듭니다.... 미녹도 해봤는데 큰 진전이 없네요.
2025.01.01 탈모수다 조회 69,938 댓글 9 -
프로페시아 카피약 미노페시아2년차 복용중
나이는 곧 23살이구요 약복용은21살부터 하였습니다.흡연자이구요 유전력은 할아버지 큰아버지2분 탈모 저희 아버지는 탈모가 없으십니다. 군대 복무를 마친후 머리가 자라는과정에서 연모화가 진행된거같습니다. 약을 복용하면서 빠짐은 덜해졌지만 연모화가 좋아지지는 않았습니다. 머리카락이 굵어지는 좋은 치료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2024.12.30 탈모수다 조회 1,235 댓글 10 -
대구모발이식 불안에서 안도감으로.. (아보다트 복용중)
4개월차 됐을때 눈에 띄는 변화가 없을거라고 생각했어요 수술 초반이고 정말 효과가 있을까 불안감이 컸고 시간이 지나면 차이가 생기겠지, 스스로 위안을 주면서 버텼습니다 그런데 병원에 방문하고 4개월차 사진을 정확히 비교해보는 순간,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와, 이게 진짜 내 머리인가?’ 싶을 정도로 놀랐습니다. 안도감과 성취감이 느껴지기 시작하네요 나도 이렇게 변할수 있구나 앞으로 과정이 설레고 기대됩니다
2024.12.23 탈모수다 조회 1,889 댓글 14 -
4개월만에 옵니다. 탈모약 복용 후기
단약후에 신경안쓰다 올 7월에 혹시나하여 정수리 사진찍고 충격먹고 다시 탈모약을 복용한지 4개월이네요. 위에 사진 2개는 7월 마지막 사진은 오늘 찍은것입니다. 머리길이가 짧아져서 이렇게 보이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사진상으로는 많이 호전된것같아 보이네요. 그래도 흰부위가 많이 채워진것처럼 보여서 안도가 됩니다요 꾸준히 계속 더 복용하고 후기남기러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로게인 사용안하고 피나스테리드 계열 카피약으로만 복용했습니다.
2024.11.23 탈모수다 조회 48,506 댓글 54 -
탈모약 복용한지 일주일됐습니다.
탈모약을 복용한지 일주일이 됐는데, 먹기 전에는 부작용에 걱정이 많아서 미루다 미루다 복용을 시작했습니다. 일주일 먹은 현재 아무런 부작용도 없고 정액감소 및 발기부전도 아에 없습니다. 심지어 먹기전보다도 정액량이 훨씬 많은 거 같아요 성욕 감소도 하나도 없고 이대로만 쭉 갔으면 좋겠습니다.
2024.11.21 탈모수다 조회 1,141 댓글 18 -
탈모약 (피나스테리드) 복용 1년차
작년 10월부터 탈모약 복용했는데 어느덧 1년차가 되었네요. 확실히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약은 finjuv 먹고 있습니다. 카피약이고 타정상태가 안좋다는 후기도 많이 있었는데, 저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직구로 구매했었는데, 이제 거의 없어서 비대면진료 알아보고 있습니다. 닥터나우가 좋은 것 같아 처방전 받아보려고 합니다. 다들 득모하십시오!!!
2024.11.13 탈모의약품 조회 6,410 댓글 51 -
피나랑 바르는미녹시딜 복용중인데 망한거같은데요
20살인데 안그래도 중학교다닐때부터 숱 없어서 피나는 먹었던거 같은데 이게 미녹이란걸 알게되고 바르는 미녹시딜을 2개월째 바르고 있습니다. 근데 조진거같은데요? 진짜 레전드로 휑해져서 죽을거같아요. 피나때문인가요 미녹때문인가요? 피나만 먹었을땐 안빠지던 머리들이 미녹 바르고 겁나빠지네요. 끊을수있을때 끊으려구요
2024.11.04 탈모의약품 조회 5,057 댓글 44 -
부작용때문에 걱정이라면 저용량 복용라도 꼭 시도해보세요.
우선 이 글은 저의 경험과 결과를 토대로 쓴 것이니까. 누구에게는 효과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ㅜ 그냥 저는 이런 대안도 있다는 사실을 알려드리고 싶고, 저같이 나중에 후회하는 사람이 좀이라도 없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글 남깁니다ㅜ 저는 2020년 첨으로 약을 시도해봤다가 부작용때문에 끊고 또 먹고 끊고 반복하며 4년을 보냈습니다. 그 사이에 꽤 많이 머리가 얇아지고 비어갔죠ㅜㅠㅠ 그리고 올해부터 저용량 복용 하면서 왜 이걸 이제야 시도해봤을까 후회 엄청 하고 있네요ㅜㅋㅋㅋ 4년 전에는 지금보다 머리숱 훨씬 더 많았는데ㅜ 그때부터 이렇게라도 먹었다면 지금 훨씬 풍성했을텐데 말입니다ㅜ 그때 의사에게 아무리 부작용을 호소해도 저용량 복용이라는 대안은 그 어디에서도 주지 않았고ㅜ 결국 제가 인터넷 미친듯이 검색해서 마지막 지푸라기 잡는 맘으로 선택햇는데 운 좋게 잘 맞아 떨어진 것 같네요ㅜ 우선 저는 피나스테리드 1/4 씩 매일 복용하고 있습니다. 오늘까지로 거의 5개월 복용했네요. 먹고나서 머리 빠지는거는 여전하지만 확실히 줄었구요. 특히, 머리 기름 차는거 엄청 많이 개선됐습니다. 힘이 생겼는지 볼륨도 확실히 많아졌구요, 기분탓인지 모르겠지만 머리도 조금 까매진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부작용! 제 가장 큰 부작용은 얼굴 붓고(얼굴형이 약간 울퉁불퉁해지는?), 강직도 저하, 정액 묽어짐, 피로감 등등이었습니다. 1/4 복용하고 나서 이런것들 없다고 할수는 없지먼 확실히!! 덜합니다. 그냥 저 모든 부쟉용을 견딜 수 있을 정도로 약간 나타나구요, 대신 머리가 덜빠지니까 부작용 감수할만 하더라구요ㅎㅎ 그리고 신기한게 얼마전에 조금 욕심부려서 1/2씩 먹는걸로 용량 늘렸는데 진짜 신기하게 1주 정도 지나니까 정액 묽어짐, 얼굴 부어오름 심해지더라구요.. 1/4로 줄이니 다시 회복됐구요. 그래서 저의 결론은 이겁니다. 부작용 있다고 약을 포기하지는 마세요. 절대로!!! 대신에 부쟉용을 못 견디겠다면 용량을 줄여서 본인한테 맞는 용량을 찾아보세요. 간절히 바라면 어떤 방식으로든 이뤄진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러니까 계속 시도해보고ㅜ 맞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부작용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 필수구요(저는 운동 미친듯이 하고, 몸에 좋다는 영양제 다 챙겨먹고, 식단도 철저히 관리합니다ㅜㅜ) 탈모는 병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병을 고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노력이 필요한거자나요ㅠ 술, 담배 줄이고 운동하고 건걍하게 먹고, 약 잘 챙겨먹고 다 해본다음에 그 다음은 하늘에 맡기쟈 라고 생각하고, 해볼 수 있는거 다 해봅시다. 부디 저처럼 과거의 나를 질책하는 바보같은 행동 마시길 바라며ㅠ 지금 당장 본인에게 맞는 용량의 약을 찾는것부터 해보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젠간 탈모를 정복하는 그 날이 오길 바라며, 우리 모두 힘내봅시다!!
2024.10.31 탈모수다 조회 1,205 댓글 14 -
피나스테리드 8개월복용 결과
안녕하세요 인천에사는 헬리곱터장 입니다 피나스테리드 쪼개먹는 그것 8개월째인데 약간 굵어진거같기도하고 잘 모르겠습니다 당뇨가 있어서 당뇨약과 합병증 예방약이 몇가지가 있어서 같이 복용해서 효과가 미비한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번에 가입했는데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2024.10.29 탈모수다 조회 13,491 댓글 54 -
탈모 유무 고민(약 복용해야할지 고민)
아직 머리 비어보이느 곳은 없는데 그 전에 비해 모발이 많이 얇아졌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탈모 유무 판단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무엇일까요..? 병원은 한번 방문해봤었는데 더 심해지면 약 복용을 해도 된다고 말씀하시긴 했는데 불안함을 떨쳐낼 수가 없습니다..
2024.10.14 탈모수다 조회 1,719 댓글 22 -
1년 이내 임신 계획중 약 복용 Yes no ㅠ
제목 그대로 1년내 임신 계획중이고, 와이프말따라서 약 휴지기 갖은지 거의 1년 되갑니다. 처음엔 괜찮은거 같다가 요즘엔 또 머리가 점점 얇아지고 빠지는거 같아서 고민이네요. 찾아봐도 여자가 약을 만지지만 않으면 영향 없다고 하면서도, 정자에 호르몬 영향이 있을거라도도 하고. 만에하나 기형아가 만들어졌는데 괜히 제 탈모약 때문에 그런건 아닐까 하는 걱정도 들면 안먹는게 맞는거 같은데...안먹자니 머리가 또 걱정이고ㅠㅠ 한풀이좀 했습니다
2024.10.12 탈모수다 조회 17,258 댓글 21 -
탈모진단 받고 약 복용 시작했습니다ㅎㅎ
정수리 부분이 다른 부위보다 얇고 듬성듬성했는데 역시나 탈모였네요 ㅎㅎ... 피나스테리드 처방 받아서 어제부터 약 복용 시작했습니다 바르는 탈모약도 있던 것 같은데 차차 준비해보려구요 세상 공부할게 많네요 ㅠㅠ
2024.10.11 탈모수다 조회 1,130 댓글 17 -
탈모약 정말 신중하게 복용결정하세요-두타스테리드 단약 후기
안녕하세요 올해로 만 28세 되는 남자입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m자형 이마를 가지고 있었고, 외가쪽에 탈모 가족력이 있습니다(외할아버지 부터 외삼촌들까지 전부 베지터..ㅜㅜ) 그래도 20대 중반까지는 진행이 안됐어서 가만두고 있었는데, 올해 들어 털리는 머리숯이 너무 많아져서(머리감고 수건으로 말리면 우수수 떨어지는 머리카락, 얇고 가늘어진 앞머리, 확연히 후퇴한 이마라인 등 탈모증상이 체감되더군요) 두타스테리드를 복용시작하였습니다. 한국에서 처방받기엔 가격부담이 되어서 인도직구를 통해 약을 먹기 시작했는데, 약이 짝퉁이 아닌가 처음엔 걱정이 됐지만 전혀 걱정을 할 필요가 없었을 정도로 약의 효과는 강력했습니다. 며칠사이에 모발의 힘이 강해지는게 느껴졌고, 약을 두달정도 먹으니 이미 반 이상 털려서 민머리되는것만 남았구나 싶었던 이마라인 부분도 어느정도 모근이 다시 들어서고 있다고 느껴질정도 였습니다. 근데 심각한 부작용은 약 복용 한달차부터 체감이 되었습니다.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있던 저는 시험 한달전부터 약을 복용하기 시작했는데(머리까지 빠지니 스트레스를 더 받는구나 싶어서 약을 먹었는데.. 이 선택을 지금은 후회합니다 ㅜㅜ) 시험준비 과정에서도 제 100%를 발휘하지 못하는 느낌이었고, 시험이 끝난 후에도 2차시험을 준비해야하는 상황에서 의욕적으로 일을 추진하기는 커녕 몸을 책상까지 옮기는것조차 힘들어진 것이 체감되었습니다. 애써 공부를 시작해보아도 암기력이 기존보다 확 떨어진 것이 체감되었구요. 게을러진 탓이라고 애써 저를 책망해봤지만 인간의 몸으로 어찌 호르몬을 이겨내겠습니까.. 발기부전의 증상까지 한달을 넘기자 저는 두타스테리드의 여러 부작용을 찾아보았고, 기존에 알고있던것과는 달리 5 alpha reductase inhibitor(피나, 두타)계열을 복용중단하고 나서도 수개월~수년동안, 혹은 거의 영구적으로 신체적,정신적,성적 부작용을 겪을수 있는 PFS(Post Finasteride Syndrome)의 존재에 대하여 알게되었습니다. 대다모에도 적지않은 분들이 PFS를 겪고있는 중이라는 글을 올리셨더라구요. 비뇨기과 의사분들도 약을 끊으면 원래대로 금방 돌아온다고 알고있는 분들이 대다수인것 같은데.. 의사분들 말만 믿고 '나중에 부작용 생기면 끊으면 되지~'라는 생각은 정말 돌이킬수 없는 결과를 가져올수 있습니다. 성적 욕망은 남성 활력의 근원입니다. 많은 인류의 발전의 원동력이 성에너지였다는 것은 부정할수 없는 사실입니다(예술적, 학문적 성취 등등). 이런 몸의 생리를 인위적으로 바꿔 머리숱 하나를 지킨다는게 과연 그만큼 가치있는 일인가.. 물론 제가 겪었듯 탈모라는 것도 정말 한 사람의 자신감과 매력을 떨어뜨리는 요소긴 하지만, 건강이 훨씬 중요하다는 것을 이제는 느낍니다. 앞으로 계속 머리빠지면 저는 그냥 머리밀고 살려구요. 비뇨기과 의사도 아니고, 반드시 먹지 말라는 말을 할 자격은 제게 없습니다. 하지만 약 복용을 고려하셔야 하는 분들이 꼭 알아야할것은, 여러 논문에 수년 혹은 그 이상의 PFS를 호소하는 환자들에 대한 리포트가 있으며, 한국에서는 이를 제대로 조명하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10.03 탈모의약품 조회 8,076 댓글 61 -
이번에 아보페시아(두타0.2) 복용 해보려 합니다
3년 이상 복용하던 조합약 부작용 때문에 끊고 피나 1.25mg 으로 6개월 복용해도 차도가 없네요 풍성했던 머리 다털림 ㅠ 그래서 이번에 두타로 넘어가려는데 일단 저용량부터 복용 해보기로 했습니다 3개월~6개월 복용해도 변화없으면 0.5갈 생각 머리가 다시 자라나길.....ㅋㅋㅋㅋ
2024.09.30 탈모수다 조회 3,991 댓글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