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탈모] "20" 검색결과 (10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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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인데 프페 카x약+미녹시딜 관리
20대인데요.. 망할 FucK 탈모땜에 고생중입니다. 처음에 프페 카x약으로 4개월 복용하다가 효과 좀 봤습니다. 그러다 다시 나빠지고 나빠지길 반복 하다가.. 미녹시딜 같이 해주면 시너지 효과가 있다해서 현재 미녹 바르면서 프페약 먹고 있습니다 반삭 후 사진 한장 찍었어요. 제 상태에서 호전 될수 있는지ㅠㅠ 나중에 이식 할 생각도 있습니다. 고수님들 조언좀 해주세요.
2013.05.16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5,143 댓글 8 -
프로스카 +미녹시딜정+미녹시딜 3개월 20일
첫번째 사진은 약먹은지 20일째고 두번째사진은 2틀전 찍은사진이네요 이조합에 맥주효모 먹은지 한달됐네요 머리가 6년전부터 많이빠졌는데 친가외가 탈모인사람이 없어서 별신경안쓰다가 한번정수리 사진찍어보고 충격먹고 약먹기 시작했습니다 엠자탈모는 없는데 신기한게 중학교때 쪽집게로 뽑아서 없어진 이마 잔머리털이 10년만에 나는걸 보니 약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다들힘내세요!!
2013.03.21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9,579 댓글 18 -
프페 20일차 21살
사진으로보면 별 차이 안 나는것 같네요; ;; 저는 이 약먹고 확실히 머리 손질할때 윗머리 빈부분이 없어진게 느껴졌어요. 앞머리 양쪽은 약간 아직도 약하구요 ;; 심리적 요인이 클수도있지만 머리로인한 스트레스가 아닌 다른문제로인한 스트레스는 어느정도 받고있고요. 또 샤워할떄 빠지는 양도 같아요. 이게 약떄문인지 모르겠네요. 제가 1달전부터 머리를 아침에 살짝감고 밤에 집중적으로 볼빅쉐어 지루성샴푸로 감아요. 5분정도 샴푸후 냅두구요. 아직 젊어서 초기에 발견해서그런지 약이 잘들은걸수도있네요. 프페1주복용동안은 볼빅쉐어 발모제? 슈퍼볼빅 이것도 같이발랐어요. 부작용은 전보다 약간 성욕이 없어진다는점과 사정시 시원한 느낌은 안 나네요. 생각보다 부작용은 크게없었어요 . 약을 한번 줄여보려구해요. 너무 비싸네요 ;; 모두 득모하시길 빌게요.
2013.02.09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4,149 댓글 7 -
프페 복용, 1개월 3주차입니다. (20120714)
안녕하세요.. 프로페시아를 1개월 하고, 3주째 복용하고 있어요.. 그리고 프페를 복용하면서부터 조금씩 얇아지면서 힘이 없어짐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리털이 원래는 허벅지에는 안 났었는데, 지금은 허벅지에 털이 한가닥에 2cm정도로 수북하게 자랐습니다.. 상체에는 털이 많이 나진 않았는데, 하체는 털이 엄청나게 나네요.. 굉장히 불안하네요.. 그래도 의견을 한번 듣기 위해서, 사진을 찍었네요.. 조명을 완전히 밝게 하지는 않고, 화장실에서 찍었어요.. 예전에는 숱이 정말 많았는데, 현재 전체적으로 힘이 없어지고, 얇아지고 또한 빠지네요... 사람이 예전에 느끼는 것에 대해서 상대적으로 박탈감을 느끼니깐, 스스로 위축되고, 자신감을 잃게 됩니다.. 게다가 가족력이 있으니, 신경을 안쓸래야 안 쓸수가 없네요.. 어제는 스트레스 테스트기로 테스트 해보니깐, 스트레스가 높게 나오고, 면역력이 떨어진다고 나오네요.. 다음에는 조금 더 밝은 상태에서, 근접사진을 올려볼께요.. 오늘은 오랫만에 묵혀둔 디카를 꺼내서, 충전시키고 이것 저것 하느라 대충 찍었네요.. 앞으로 6개월까지 먹으려면, 11월까지 먹어야 하는데, 그 때까지 대다모에 진행과정을 올려볼께요~
2012.07.14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4,025 댓글 9 -
2011.09.30->2012.06.29
위에사진은 2011.09.30 밑에사진이 현재 지루성두피때매 두피염증 있네요 ㅋㅋ 9월사진은 군전역한지 2달정되서 남성형탈모 초기진단받고 찍은 사진이라 머리길이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지루성두피 보유중이구요 피나스테리드 약끊으면 안되겟죠..? 약빨 받은게 맞겠죠..? 군생활때 지루성두피의 치료 부족으로 빠진게 시간이 지나서 나아진건지 남성형탈모 호르몬영향으로 좋아진건지 헷갈리고 약값도 비싸구.. 사람들은 탈모아닌것 같은데 비싼약 왜 먹냐 그러고 미치겠습니다
2012.06.29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3,579 댓글 7 -
피나테드 복용 3일차입니다. 이제 20살입니다. 제 머리카락이 다시 복구 가능할까요? ㅠㅠ
올해 20살인 남자입니다.. 제가 탈모가 와버렸습니다.. 이제 20살인데 탈모가... 작년부터 머리에 엄청난 비듬딱지들과 여드름들이 생기기 시작하더니, 버리숱이 반토막 나버렸습니다. 매일매일 하루에 두번씩 머리를 감는데도 딱지가 생기더라구요. 그래도 워낙에 숱이 많았어서, 그냥 조금 숱이 적지만 탈모는 아닌정도이기에, 병원에 안가고 생활했었는데, 두달전에 거울에 정수리부분을 우연히 보니깐 정말 훤하더라고요.. 이정도면 사람들이 알려줬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인데, 왜 안알려줬는가 했더니, 제 키가 187cm라, 사람들이 항상 고개를 들어서 저를 올려다보지, 내려다보는 사람이 거의 없었기에 아무도 눈치를 채지 못했지 않았나, 싶습니다. 일단 전체적으로 숱이 반타작 났지만 정수리를 제외한 곳은 물에 젖었을때 꽉찬 검은색으로 보이지 않고, 살색이 약간씩 보이는 정도입니다. 머리가 마르면 꽉차게 검은색으로 보이고요. 너무 놀래서 병원에 가보았더니, 처음엔 목시딜을 처방해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바르다가 일주일만에 머리카락이 두배이상 빠져서 중단하고, 다시 의사선생님이랑 상담후에 탈모주사를 맞았습니다. 그렇게 두달가까이 맞았는데도 효과가 없어서 결국 피나테드를 처방받아서 몇일전부터 먹고있습니다. 제가 탈모가 시작된 요인이 무척 많은것 같아요. 유전적인 요인만 제외하고요.(외가나 친가 양쪽에 탈모환자가 아무도 없으시거든요..) 일단 성인이 되면서 이성친구를 사귀기 위해 엄청난 다이어트를 통해 50kg정도 감량했고요, 자취를 시작하면서 혼자있다보니, 과도한 자위행위도 했고요, 작년쯤에 지루성 두피염때문에 딱지진것도 크게 요인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제가 제일 걱정되는게, 약을 먹어서 정말 숱이 복구가 될수 있는지가 걱정입니다. 이제 성인인데.. 고등학교때 못해본 염색, 파마도 해보고 싶었는데.. 이게 왠 날벼락인지.. 정말 남자지만 눈물까지 나려고 합니다. 제 스스로가 위축이 됩니다. 여성분이 다가와도 제가 스스로 물러나게 됩니다. 머리카락때문에요.. 내년쯤에 군대를 가야하는데, 군대에서도 탈모약을 먹을 수 있는지도 궁금하고, 제 탈모가, 유전성은 아닌것 같은데, 정말 약을 먹으면 머리카락이 날 수 있는지가 궁금하고, 만약 몇달 후에 머리카락이 난다면, 염색과 파마를 해도 괜찮은지가 궁금합니다. ㅜㅜ.. 지금 제 탈모상태는 조명 바로 아래에 서면 정수리부분이 비어보이는게 보이고, 머리감을때 전체적으로 숱이 적다는 느낌이 들고, 나머지 밖에서나 조명이 약한곳에서는 탈모인지 잘 모를 정도입니다. 머리감을때 평균10~15개정도 머리카락이 빠집니다. 형님들.. 어린놈 구제해준다 생각하시고, 제발 도와주세요.. ㅠㅠ.. 매일매일 탈모걱정에 잠도 설칩니다.
2012.06.14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6,168 댓글 12 -
2011.09.30->2012.01.15 피나스테리드복용
탈모약 먹었는데 좋아진건가요 ? 머리가 길어서 달라보이는건가요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지금 탈모진단내려준 피부과말고 다른곳가면 눈대중으로 보시면 탈모까진 아닌것같다고 말씀들하시는데 9월30일자 사진보면 탈모맞죠? 약먹어서 좋아져서 그런건지.. 약값도 부담이되어서 자꾸 저를 갈팡질팡하게 하네요.. 처음 탈모진단 받은곳은 두피카메라로 보시고 탈모 진단 내리셨습니다 저도 봤는데 확실히 앞머리쪽이랑 정수리쪽 머리가 옆,뒤머리카락보다 얇고 좀 듬성듬성했어요 위사진 9월30일 아래사진 1월15일
2012.02.17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3,549 댓글 7 -
정수리 더이상 진전 없음 (finasteride 220일)
정수리 테니스공 규모의 민둥산에서 3개월 이후부터 단일모식으로 발모가 이루어짐 7개월차 현재 상태임. 더이상 진전은 없는듯함. 정수리와 양쪽 가름마부위 효과가 엄청 좋은듯함. 하루 평균 탈모량은 (+- 5) 70가닥/day로 유지되는듯함. finasteride를 복용하실분들은 참고바람. 미녹시딜 5%는 3달 사용하다 지금까지 쭉 사용안함. 미녹이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결론을 못내리겠음.
2011.08.18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7,455 댓글 11 -
미녹 20일짼데..이틀전부터 쉐딩 후덜덜하네욬ㅋㅋ
진짜 미국 hairlosstalk.com 의 한 회원이 표현한 것 처럼 shedding like a dog 입니다. 진짜 많이 빠지네요. 굵은 머리는 안 빠지는 것 같고요.. 중간굵이랑 대야 젤 밑에 가라앉는 아주 얇은 머리카락이 주로 빠지는 듯 합니다. 진짜 한 100개는 빠지는 듯 해요. 샴푸하고 헹굴 때 대야에 대고 헹구면 진짜 볼만 하네요.. 빠질머리는 빨리 빠지라는 식으로 박박 감는데..정말 시원~하게 빠집니다. 빠진 머리 보고나면 '아 몇번 더 하면 레알 골룸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에요. 근데 또 말리고 나서 보면 정수리에 머리숱은 좀 더 많아진 것 같아서 신기합니다. 암튼 이 쉐딩이 얼른 끝나고 빠져버린 얇은 머리칼들이 굵게 자라줬으면 좋겠습니다.
2010.09.02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6,234 댓글 7 -
프카 복용한지 약 20일 경과되었습니다~
20일먹고 무슨 효과를 바라면서 이렇게 사진까지 올리나 하시겠지만... 그냥 봐주세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직접적으로 좋아지고 있는건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머리가 빠지면 더 빠졌지... 다만, 정신적으로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ㅎ 최후에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좋아지겠지... 좋아지겠지...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네요~ 밑에 사진이 복욕후 입니다~
2010.04.29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3,135 댓글 4 -
지금 대학생20살인데..탈모입니다..어떻게해야하죠?
집안에 유전도있고 또 제가 중학교때부터 드라이기랑 고데기 등등으로 머리가 많이 약해진상태고 항상 왁스를 바릅니다.. 그러다보니까 머리가 연해지면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다가 제 나이에 지금 이런 문제가 생겼습니다 당장 피부과가서 프로페시아나 마이녹실인가 처방받아야할까요?ㅠ 아직 군대도안갓다왓는데..이걸어쩌죠
2009.09.09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4,944 댓글 8 -
20살 대학생인데
할아버지,외할아버지,아버지가 탈모라 유전탈모같고, 탈모 중기 ~후기라고 한의원에서 진단 받아서 프로스카랑 미녹으로 관리를 한번 해볼려고합니다. 근데 공부1년하다가 군대갈껀데 지금부터라도 관리하는게 좋을까요 , ? 아니면 군대 제대후 하는게 좋을까요 . ? ps)해병대 생각중인데 탈모 관리 가능할까요 . ?
2009.04.10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3,872 댓글 8 -
스무살 탈모 예방계획서 (20대 또래님들 뭉칩시다) - 개념글?
안녕하세요 탈모지연을 원하는, 능력자입니다. 내용만 보고싶으시면 쭈~욱 내려주세용 이 글을 보시는 예비탈모인께서는 같이 고민합시다 ^^ 탈모에 대해서 관심을 기울여온지 어언 2년이 다되어가는군요(고 2때부터니) 물론 모든것은 할아버지께서 민대머리시기 때문에 시작된 의심에서 비롯되었지요. 그나마 초반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스스로 반삭을 했을때의 머리 라인을 체크하기도 했고 현재도 사진을 찍는 등 여러가지로 탈모 진행 여부를 확인해보고 있습니다. (대다모에 글도 몇 번 올렸었지요 ^^;) ---------------------------------------------------------- 사진에서 보시듯이 일단은 헤어라인이 M자입니다. 몇몇 분들께 쪽지도 보내보고 병원도 2곳 다녀보고 황정욱 모발이식센터란에 질문글도 써보고 했지만 결론은 모두 같았습니다. "아직 탈모라고는 완전히 말할 수 없습니다 ^^;;" 원래 저런분들도 계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사실 저도 고 2때부터 M자라고 놀림을 받기도 했었기 때문에 희망을 품었었죠. 그러나 두둥.................... !!!! 우연히 중학교 졸업앨범을 펴는 순간,,,, 상큼하게 갈매기 형으로 나있는 저의 이마라인이 저를 반겼고 자아 존재를 부정할 수도 없는 상황에서,,,, 이런 된장같은......ㅜㅜㅜ 오랜 시간의 눈팅 결과, 알게 된 지식들을 이제 활용할 때가 되었나봅니다. (저와 같이 어리신분들 우리 한번 해봅시다.....탈모 예방이든 진행이든 일단 맞서야죠.) 프로페시아와 기타 등등의 약물들 심지어 모발이식까지 이제부터 제 계획을 적어볼텐데요.... 또래분들 쪽지하면서 정보공유 같이합시다 ^^ 1. 프로페시아 (20-25) 지금부터 할 생각입니다. 물론 발모의 효능을 기대하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예방을 원하는 것 뿐이죠. 문제는 군대... 군대에서도 꾸준한 복용을 할 수 있는 꼼수가 있기를 바라면서 ^^; 혹시 안된다면 프로스카로 바꿔야죠 전립선이 졸라게 크다는데 지들이 어쩌겠습니까 하하; 2. 두타스테라이드 (25-?) 프로페시아와 두타/아보다트의 차이점은 다 아실거라 믿습니다만 혹시 저와 같이 꼬꼬마가 있을까봐 적어봅니다. 두타는 프페와 달리 탈모를 유발하는 요소 2가지(이름이 기억이 잘...)를 모두억제합니다. 반면, 프페는 한가지만 억제하기 때문에 총 DHT의 2,30%(수치가 기억이 잘 안나네요)는 여전히 작용하기 마련이죠. 그래서 탈모가 서서히 완성(?)이 되어가기도 합니다. 따라서 군대제대후, 20대 중반까지 프페를 계속하다가 상황을 봐가면서 두타로 바꾸는 것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음 완전한 예방이라고 할까요,, 아님 그저 노파심일까요 ^^; 3. 미녹시딜/마이녹실 등등 M자방위대 사실 계획에 넣기가 가장 조심스러운 녀석들입니다. 아시죠 부작용들- 수많은 솜털라이제이션^^;; 그래서 눈팅하면서 얻은 몇가지 알짜 정보들 한 번 나열해봅니다. ㄱ. 일단 지루성두피나 트러블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그 녀석들을 먼저 어느정도 잡는데 주력하셔야 합니다. 토양을 비옥하게 만들고 씨를 뿌린다고 할까요 ^^;; 이거 많이 중요합니다. ㄴ. 아연. 갑자기 무슨 뜬금없이 아연이냐? 라고 계시는 또래님이 계실지도 모르나, 아연이 두피의 성분흡수를 도와준다고 하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즉, 아연 성분이 함유된 샴푸를 평소에 쓰고 녀석들을 도포해준다면 결실을 배가 시킬 수도 있다는 말이지요 ^^ 제품의 이름은 기억이 잘 안나네요 찾아보면 게시판 어디엔가 있습니다. ㄷ. 내성문제, 항간에 M자방위대들의 성분은 축적되기 때문에 6개월이 최장 약효 발생 기간이다라고 하는 말이있습니다. 하지만 6개월동안 자란 녀석들을 프페/프카/두타가 방어해줄 수 있기를 바라는 것 뿐이죠. 아시다시피 프페 가족들은 M자에 직접적인 효과는 없다고 합니다. 물론 있으신 분도 있죠 신이내린 탈,,모,,?? *M자방위대는 프페/프카/두타 친구들과 어울릴 때 힘이 더 세진답니다. 단독으로는 초금 ^^;;위험하네요 4. 샴푸 제가 소위 미국애들 대다모라고 불리는 곳에서도 가끔 가봅니다만 조금 신기한 걸 발견했답니다. MPB, 즉 남성형 유전성 탈모에 니XX 1%,2%들이 조금은 도움이 된다는 것이죠. 물론 발모는 기대하지마시기를 ^^;; 그냥 두피 청결하게 하고 난 뒤의 부산물이라고 보시는것이 맞죠. 그래도 연구 결과를 떡하니 내놓은 것을 보니 니XX도 써볼렵니다. 2%라고 더 좋은 것은 아니라네요. + 이때, 니XX가 일주일에 1,2회 용이기 때문에 앞서 언급한 아연 함유 샴푸와 같이 사용해야겠죠? 번갈아가면서 하루는 이놈 하루는 저놈. 물론 본부인은 샴푸이고 첩의 역할이 니XX죠 ^^;; 5. 최후의 보루, 모발이식. 이것은 20대 중후반의 상황을 보아가면서 계획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피콜로처럼 더듬이 머리 되지 않으려면 초반부터 이 것을 생각하는 것은 초금 위험합니다. 물론 모발이식후에 약 꾸준히 털어넣으면 되지 않느냐는 말씀들이 있겠지만 그나마 탈모진행이 안정되었을 때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6. 약효/ 내성발생 제가 가장 궁금해했던 부분이기도 합니다. 또래님들 혹시 궁금하시면 참고하세요. 프페 자료 보신 분 계실겁니다 아마. 5년동안의 임상자료를 그래프로 나타내어서 발표한 것이 대다모에도 있는 것 같더군요. 일단 5년후에 머리가 다시 더 빠지냐? 결론은 '그건 아니다'입니다. 보도자료에서도 잘 설명하고 있듯이, 프페는 초반 1,2년에 약효를 폭발적으로 터뜨립니다. 그러나 그래프에서 보시듯, 시간이 지날수록 막대그래프는 낮아지게 되는데요, 이때 낮아진다는 말이 발모량이 줄어든다는 것이지 유지되던 모발 수가 줄어든다는 것은 아닙니다. (행여나 계속 빠지신다는 분은 앞에서 말한 것처럼 프페가 한가지 요소밖에 못막기 때문에 그러한 현상을 겪는 걸로 사료됩니다.) 물론 이에 대해서도 "능력자 야 이 개똥꾸멍아, 머리가 더 이상 안난다잖아!" 라고 하신다면 저도 할 말 없습니다 ㅜ 다만 유지시켜주는게 어딥니까... 그러나!! 연구자료에서는 희망적인 전망도 내놓고 있습니다. 초반에 약발이 잘 먹힌 사람일 수록 후반에도 약발이 지속되기 쉽다 (물론 이때의 약발은 발모라는 측면에서 본 약발입니다.) + 내성의 문제에 대해서는 음,,, 전문가의 말을 빌리자면 '생기지 않는다'입니다. 간혹 사람들께서 내성때문에 5년이 되니까 머리가 쏴아~ 빠진다라고 토로하시는데 어떤 분은 이렇게 대답하셨습니다 "모발 주기가 있는데 프페 때문에 같은 시기에 생긴 형제 모발들이 같이 우수수 빠진것 뿐이다" DHT가 아니라 자연 주기에 의해 빠진 것이기 때문에 다시 부활하기를 기대할 수 있다는 말이죠 ^^ 7. 부작용 말이 많은 부작용. 일단은 모험을 한 번 해보려고 합니다. 음,,, 간 수치는 일단 정상이고 나름 건강하다고 자부하는데 앞으로 최대한 객관적으로 스스로를 관찰하고 부작용후기를 올리든지 하겠습니다. +간수치 때문에 걱정하시는 분들께 : 선천적으로 간이 좋지 않으시다고 하는 또래님들은 미리 몸을 좀 만들어 놓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몸짱이 되시라는 말씀이 아니고 단지 건강해지자는 의미입니다. 비옥한 토양에서 수확물을 바라는 듯이 ^^:: +정력 문제로 걱정하시는 분들께 : 성욕 감퇴가 100%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니 일단 드셔보시고 결정합시다. 이 점도 제가 여자친구랑 공동실험(?) 해보고 나중에 시간되면 올릴께요. +2세 문제로 걱정하시는 분들께 : 프페/프카 얘네들이 어떻게 작용하는 약인지 아시면 크게 걱정은 안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2세를 계획할 때 그 시기에만 약을 끊으시면 된다고 합니다. 약의 반감기나 이런 걸 고려하면 잠시동안 끊는다고 머리가 낙엽이 그러하듯 떨어지진 않는답니다. 기형아 문제도 10년의 관찰 결과 없었답니다 (박찬민 아나운서도 괜찮으신듯 ^^;;) *원효대사의 해골물 일화를 생각하시면 부작용에 대한 마음이 조금은 사그러들지도 모르겠네요. *마지막 정리. 위를 바탕으로 여러분(또래님들)과 제가 해야할 것은 1. 꾸준한 약 복용과(병역 필과 미필에 상관없이 일단 하는게 ^^;) 웰빙 생활 +option : 본부인과 첩 샴푸. M자 방위대. 2. 적절한 두타의 갈아타기. 3. 20대 중반을 넘어선 뒤 모발이식 고려(상황이 괜찮다면 pass!!) 4. 김정철 교수님의 현재 진행중인 연구 성공에 대한 우리의 절실한 바람. 또래님들 계시면 쪽지 좀 보내주세요 뭉치면 삽니다!! 후후 but! 사실 나이 상관없이 환영합니다 ^^ p.s. 글을 쓰다보니 이건 뭐 올림픽대표 축구하듯 흐지부지 됐네요ㅜ 이해바랍니다.
2008.08.25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4,226 댓글 4 -
마이녹실 120일 사용기입니다...고수분들께 묻습니다(사진올려드림)
글 수정이 안되서 새로 올립니다...폰카가 약해서 사진보다 아주 쬐금 공간이 더있다고 보시면 됩니다...조명이 어두운 곳에선 그냥 괜찮아 보이구요...햇빛이나 강한백열조명이 있는곳에서 보면 티가 나는정도라구 생각하시면됩니다...그래도 한 4달 전보다는 개인적으론 만족합니다... 추후에 프페 복용후기도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회원님들 새해복!!! 그리고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득모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사진은 머리감고 드라이 하지않은채 말린상태입니다...약간 반곱슬이구요...
2008.02.06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6,200 댓글 3 -
이정도면 어느정도? 마이녹실로 인해 빠진머리 2달사이 2000모 정도.
사진비교해보면 아시겠지만 미치겠습니다. 서울에 진짜 잘하는 탈모전문병원 추천좀 해주시기바랍니다.
2006.09.24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3,995 댓글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