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톡톡] "두피문신" 검색결과 (948건)
-
두피문신이요
저는 탈모는 아니고 태어났을때부터 가르마와 정수리쪽이 휑해서 늘 고민과 스트레스로 살아오다가 최근에서야 모발이식을 알아보려고 병원에 상담을 다니기 시작했는데요 7군데를 다녀본결과 두피문신을 유일하게 권유했던 한 병원에서 두피문신을받게되었습니다 이유는 제 모발상태가 탈모가 아닌것으로 보이고 몸에 칼을대는것보다는 문신으로도 충분히 효과를 볼수있다는 얘기에 저도모르게 홀린듯이 진행됐던것같아요 (그 외 다른 병원에서는 가능하다는곳,안한다는곳,해봐야알것같다는곳 등등 저마다 다른 얘기를 함 ) 제 선택에 후회는없지만 지금2차 리터치까지받았는데 별로 변한게 없어요...여전히 머리를 묶고다닙니다 ㅠㅠ 자세히보면 티나고 아직까지는 불만족이라 불안해요 두피문신 후기들을보면 다들 만족해하시고 2회차만 받아도 달라진다는데 전 왜그러는걸까요 두피문신하신분들과 소통하고 싶어요
2020.03.30 탈모수다 조회 635 댓글 2 -
두피문신 받고왔습니디5
나이는 20대초중반입니다 어린 나이에 정수리 쪽이 휑해서 아마 고등학교때부터 스트레스 받으며 살아왔어요 친한 친구들은 알데로 알아서 그냥 평소대하듯 대하는데 새로운 사람을 대면하면 그냥 자존감이 폭락하는게 일상이었습니다 고작 머리카락 하나때문에.... 대학교땐 쿠션흑채를 달고 살았고, 빈모는 늘 짊어져야 할 짐처럼 신경쓰이고 모자나 흑채 둘중에 하나가 없으면 밖에 나가지 않았습니다 슬프더군요 진짜 난 왜 이런 머리꼬라지로 태어났나... 입대하고 나서는 확실히 정수리가 더 가늘어졌고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었습니다 평소 엄마 아빠한테 탈모에 대해 얘기해도 머리카락이 얇아서 그렇다 신경 쓸 정도는 아니다하면서 반무시하고 넘기시더라구요 정작 저는 인생의 중대한 스트레스가 머린데도요..... 머리만 아니면 자신감을 찾을 수 있을텐데 생각하고 몇번을 되뇌인거 같습니다 너무 힘들었고요 결국 내 컴플렉스는 내가 극복해야한다싶어 부모님 도움 안받고 돈 차곡차곡 모아서 오늘 강남 올라갔다왔습니다 그런데 이전 카톡상담에 비해 견적이 좀 오바해서 나오더라구요 지금 제 계좌에는 돈이 부족했구요.. 할 수 없이 아빠한테 연락해서 용돈을 부탁했습니다 그냥 뭐 필요한게 있다고하고.. 눈치 빠른 아빤 몇 번을 캐묻더라고요 제가 한 평생 용돈 달라한적이 없거든요... 그냥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내 스트레스 중 하나였고 꼭 하고싶었다고 엄마아빠가 그냥 대수롭지않게 여기고해서 그냥 아무말 안하고 지방에서 서울까지 올라왔다고요 그제서야 아빠가 미안하다고하더군요 무시해서 미안하다고 참 오늘 하루 자괴감, 허탈, 조그만한 만족 등 여러감정이 밀려오네요 그 동안 힘들었습니다 사지 멀쩡한데 머리 하나 때문에요 그냥 저같은 분들도 여기 많으실거 같고해서 위로받고자 마음에 응어리 좀 풀고자 일기처럼 두서없이 썼네요 그냥...감사합니다
2020.03.18 탈모수다 조회 1,042 댓글 5 -
두피문신이라도 해야 할까 고민이에요
3자 머리가 유전인 집안입니다. 아버지는 우리 집안 대대로 대머리는 없었다고 하는데 3자 머리가 깊은 편이라 무작정 좋아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더 문제는 제가 아버지보다 3자 머리가 깊다는 건데요. 군 복무 중일 때는 그렇게 라인이 깊지 않았는데 전역 후 취직하니까 갑자기 머리가 엄청 후퇴하더라고요. 이제는 누가 봐도 3자 머리입니다... 후퇴 증상이 생긴 지 이제 10년째라 더는 머리가 벗어지지 않는데. 문제는 약빨을 안 받는다는 겁니다. 바르는 약과 먹는 약 모두 시도해 봤는데요. 간과 심장이 안 좋아서 그런지... 먹는 약을 먹으니 온몸이 붉게 변하고 간에 무리가 많이 가는지 항상 피로감이 몸에 붙어 다니더라고요. 그래서 바르는 약을 썼더니 심장이 약해서 그런지 부정맥 비슷한 증상이 옵니다. 결국 먹는 약과 바르는 약 모두 포기하고 살고 있네요. 약도 다 포기한지 거의 6년째인데 반질반질한 면적이 그대로인 걸 보니 더 이상의 라인 후퇴는 없는 거로 판단이 되네요. 그런데 모발이식하려고 했더니 약을 안 먹으면 효과를 반밖에 기대할 수 없다는 주변의 목소리가 많더라고요... 모발이식도 그래서 포기했습니다. 며칠 전에 친구 결혼식에 갔는데 아침에 왁스랑 스프레이 잔뜩 뿌리고 멋냈는데 바람 한 방에 3자 머리가 다 드러나더라고요. 놀래서 화장실에서 다시 앞머리를 내리긴 했는데 진짜 너무 우울해져서 그날 결혼식에서는 내내 웃지도 못했네요. 이대로는 살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요샌 모발이식이 안 되면 두피문신이라도 해봐야지 하는 생각으로 여기저기 많이 알아보고 다니네요. 대체 탈모란 녀석은 왜 태어난 걸까요...ㅠㅠ
2020.03.15 탈모수다 조회 598 댓글 3 -
두피문신 질문드려요
두피문신 후기보면 굉장히 만족하시는 분들도 많고 사진만 봐도 정말 괜찮은거같은데요, 궁금한게 나이먹고 나중에 머리가 많이 빠지게 됐을 때 모습은 어떤지 아시는분 계실까요?
2020.03.13 탈모수다 조회 612 댓글 3 -
두피문신
고등학교때부터 탈모오기시작해서 재수하면서도 많이빠지고 요번에 대학가는데 휑한 정수리가 너무신경쓰여서 그러는데 두피문신어때 ?
2020.03.12 19-23세이른탈모 조회 1,081 댓글 4 -
두피문신 할까
병원 갔는데 정수리 탈모 / 여자임. 는 두피문신이 효과적이라고 추천하는데 할까 말까 너무 고민이 되네요 ㅜㅠ
2020.03.05 탈모수다 조회 631 댓글 2 -
두피문신 고민중인데 경험자분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병원 몇 군데 돌아다녀봤는데, 뉴헤어에서 할까 생각중입니다 근데 원래 대표원장님이 직접 해주시는 줄 알았는데 다른 원장님이 해주신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경험과 연륜이 더 많으신 대표원장님께 받고 싶은데, 크게 상관없을거 같기도 하고ㅠㅠ 아님 다른 병원을 더 알아봐야되나 싶네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2020.03.05 탈모수다 조회 537 -
두피문신 이후에 모발이식 괜찮나요?
비용이랑 시간 문제 때문에 두피문신을 먼저 하고 이후에 모발이식 하는 것 괜찮을까요? 가격대는 얼마나 큰 차이가 있을까요? 병원마다도 큰 차이가 있나요~?
2020.03.04 탈모수다 조회 935 댓글 5 -
모재성 성형외과에서 비절개 2500모낭 그리고 두피문신으로 보완수술받았습니다
어제(3월2일)비절개2500모낭그리고 탈모부위가 넓어 뒤통수 부근은 두피문신으로 보완했습니다. 모발이식을 고민하신다면 하루라도 빨리 수술을 받는것이 비용도 절약되고 시간도 벌것같네요. 자세한 내용은 모발이식 포토에 올리겠습니다.
2020.03.03 탈모수다 조회 1,942 댓글 9 -
정수리 두피문신 ,모발이식
정수리쪽 두피문신, 모발이식 병원 상담받고 있습니다. 병원마다 모수 차이가 2000-5000까지 차이나고 정수리 모발이식은 대부분 결과를 부정적으로 얘기하네요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다고.. 두피문신 먼저 해보려고하는데 이것도 잘못하면 다 번진다고하고 병원선택이 너무 어려운거 같아요ㅠ
2020.03.01 탈모수다 조회 682 댓글 2 -
두피문신을 고민하시는 분이라면..
저는 학창시절부터 머리숱이 그리많지않았어요. 특히 정수리와 가르마부분이요. 그래서 늘 스트레스였어요. 버스에 앉아있는것도 저에게는 고문이였어요. 누군가가 머리위에서 사진찍을까봐 늘 카메라 도망다니구요.. 그러다가 작년겨울 자주가는 샵에서 두피문신이란걸 처음 알게되었어요. 잘 알아보고 했었어야했는데 티가 나지않고 자연스럽다는 말에 혹해서 그자리에서 바로 시술을 해버렸습니다. 머리에대한 스트레스만 없앨수있다면 진짜 뭐든 다 할수있는 그 마음아시죠? 저도 진짜 홀린듯이 시술했네요.. 처음엔 염색한것도 있고해서 머리가 까만것이 숱도많아보이고 좋았습니다. 그런데 이틀뒤에 머리를 감고 저는 그날이후로 밥도 넘어가질 않았습니다. ㅠ.ㅜ 앞머리쪽에 너무 많은 점들이.. 번져있기도 했고 또 포인트도 너무 커서 마치 네임펜으로 찍어놓은듯 했습니다. 정수리나 가르마쪽은 그나마 덜했는데 앞머리쪽은 진짜 거울볼때마다 제눈에보이니 스트레스가 엄청나더라고요. 사람들과 만날수가 없었습니다. 흑채하기싫어서 문신한건데 더많은 흑채로 가리고 나가야만 했습니다.. 혹여라도 누가 알아볼까봐 눈도 마주치지못하고 대화를 해야만 했습니다. 이대로는 미칠거같아서 그래 흑채로 가리고 살자 시간이 지나면 흐려지겠지~ 겨우 마음을 추스리고 지내던 어느날... 횡단보도에 서있는데 살랑살랑부는 바람에 앞머리가 흩날렸습니다.. 순간 너무 무서웠어요. 내 머리상태가 어떤지 볼수없어서요.. 눈물이 나려했습니다. 이렇게 문신이 지워질때까지 지내야하나.. 사람들과 맘편히 얼굴보면서 얘기도 못하는데... 그렇다고 떳떳이 얘기하기도 부끄러울정도로 두피가 엉망이였어요.. 저는 결국 피부과를 찾았습니다. 앞머리를 다 태워먹더라도 그게 나을거 같았어요. 피부과가서 상담받고 3번정도 하면될거같다는 얘기듣고 지금 한번 한 상태인데 스트레스가 많이 줄었어요.. 그리고 완전히 깨끗하게는 안된대요. 머리카락사이사이에 있는거 지우는거 보통일이 아니라네요.. 그래도 옅어지기만해도 행복하네요. 다행히 저는 머리탈색도 안오고 머리카락손상도 안왔어요.. 혹시라도 두피문신 고민하시는분이 계시다면 꼭 신중하게 잘 알아보고 가세요. 문신이라서 후회하면 되돌리기도 힘들어요.. 꼭 잘 알아보고 하시길바래요
2020.02.25 여성탈모 조회 1,545 댓글 5 -
큰 돈 들여서 두피문신 했는데 만족도가 너무 떨어지네요.
3년 정도 흑채 쓰다가 이번에 이직하면서 큰 돈 들여서 두피 문신 했어요. 샵에서 했고, 점 찍는 기법으로 했는데, 원장님은 이제 흑채 없이 다녀도 될 것 같다고 하시고, 엄마도 머리숱좀 없는 그냥 일반인 같다고 흑채 없이 다니라곤 하는데.... 전 자신감이 안생기네요. 밝은 조명 아래서 핸드폰으로 사진 찍어보면 시술 전과 큰 차이가 없어보여요. 근데 제가 일하는 곳이 조명이 센 곳이라 조명 안센대서 보면 나아보인다는 말은 위로가 안되네요. 그냥 처음부터 병원에서 하면 좀 나았을까 싶기도 하고... 다른데서 다시 하려고 검색해보는 중인데 눈물나네요....ㅠㅠ 그냥 내가 내 머리만 너무 들여다봐서 그런건지..... 어쩐건지...... 돈이 많이 들어도 상관없으니 머리에 스트레스 안받고 살고 싶어요. 목요일에 첫출근인데, 흑채를 쓸지 말지 아직도 고민이에요. 흑채 한 번 쓰면 계속 써야 해서.... 이럴거면 큰 돈 들여서 시술한 의미가 있나 싶고 그렇네요.
2020.02.25 여성탈모 조회 1,649 댓글 2 -
두피문신실패했는데 타투하신분 소송가능할까요????
모낭채취부위에 흉터 두피문신했는데 이렇게 쌀알크기만큼 번져서 보기흉하게됐네요. 하 어찌해야할지.. 저와비슷한사례있으신분계신가요?
2020.02.25 탈모수다 조회 42,681 댓글 40 -
두피문신 많이 아플까요..?
두피문신 하려고 하는데 아픈것도 걱정이 조금 되네요 아픈걸 못 참는 성격이라 ㅠㅠ 일반 타투랑은 다르겠죠?
2020.02.24 탈모수다 조회 577 댓글 3 -
헤어라인 두피문신과 모발이식 어떤게 나을까요?
요즘 헤어라인은 두피문신도 많이들 한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며칠전에 친구는 두피문신을 하고왔더라구요 것도 나쁘지 않고 괜찮긴 하던데 눈썹문신이나 아이라인 하는 것 만큼 요즘 두피문신도 대중화 되어있다곤하던데 그것보다 헤어라인 모발이식이 좀더 근본적인 해결책이지 않나 싶기도 하고 해서 어떤게 나을지 고민중이랍니다.
2020.02.22 탈모수다 조회 795 댓글 3